[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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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양(鎖陽)[본초강목]
쇄양(鎖陽)[본초강목] ^^^^^^^^^^^^^^^^^^^^^^^^^^^^^^^^^^^^^^^^^^^^^^^^^^^^^^^^^^^^^^^^^^^^^^^^^^^ 鎖陽 (《補遺》) 【集解】 時珍曰︰鎖陽出肅州。按︰陶九成《輟耕錄》雲︰鎖陽,生韃靼田地,野馬或與蛟龍遺精入地,久之發起如筍,上豐下儉,鱗甲櫛比,筋脈連絡,絕類男陽,即肉蓯蓉之類。或謂裡之淫婦,就而合之,一得陰氣,勃然怒長。土人掘取洗滌,去皮薄切曬乾,以充藥貨,功力百倍於蓯蓉也。時珍疑此自有種類,如肉蓯蓉、列當,亦未必盡是遺精所生也。 【氣味】 甘,溫,無毒。 【主治】 大補陰氣,益精血,利大便。虛人大便燥結者,啖之可代蓯蓉,煮粥彌佳。不燥結者勿用(震亨)。 크게 음기(陰氣)를 보(補)하고, 정혈(精血)을 익장(益壯)하고, 대변(大便)을 평이(平易)하게 본다. 허(虛)한 자가 변비(便秘)일 때..
2023.09.09 -
양자목(椋子木)[본초강목]
양자목(椋子木)[본초강목] 곰의말채나무/래목근(棶木根)/양자목(椋子木) 곰의말채나무 이명:[곰말채나무] [곰의말채] 학명: Cornus macrophylla Wall. 분류군:Cornaceae(층층나무과) 일어:クマノミズキ 영문:Largeleaf Dogwood 잎 잎은 대생하며 길이 8-18㎝의 타원형,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예저, 절저 혹은 원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 잔복모가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으로 털이 많고, 측맥은 6-10쌍이며 엽병은 길이 1-3㎝로서 털이 없다. 열매 열매는 지름 6㎜의 둥근 핵과로 10월에 벽흑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둥글고 오목한 점이 많다. 꽃 꽃은 양성화이고 7-8월에 새로 난 가지 끝의 원추상 산형화서에 황백색으로 피며, 화서의 지름은..
2023.09.09 -
목적(木賊)[본초강목]
목적(木賊)[본초강목] ^^^^^^^^^^^^^^^^^^^^^^^^^^^^^^^^^^^^^^^^^^^^^^^^^^^^^^^^^^^^^^^^^^^^^^^^^ 木賊 (宋《嘉祐》) 【釋名】 時珍曰︰此草有節,面糙澀。治木骨者,用之磋擦則光淨,猶云木之賊也。 이 草(초)는 節(절)있으며, 表面(표면)이 糙澀(조삽)한 것이다. 木骨(목골)의 細工(세공)에 쓰이고, 木(목)을 磋擦(차찰)하면 거친 理(이)가 떨어지고 매끈하게 된다. 그래서 木賊(목적)이라고 한다. 【集解】 禹錫曰︰木賊,出秦、隴、華、成諸郡近水地。苗長尺許,叢生。每根一幹,無花葉,寸寸有節,色青,凌冬不凋。四月採之。 頌曰︰所在近水地有之,采無時,今用甚多。 時珍曰︰叢叢直上,長者二、三尺,狀似鳧茈苗及粽心草,而中空有節,又似麻黃莖而稍粗,無枝葉。 莖 【氣味】 甘、微苦,無毒。 時..
2023.09.01 -
산수유(山茱萸)[본초강목]
산수유(山茱萸)[본초강목] ^^^^^^^^^^^^^^^^^^^^^^^^^^^^^^^^^^^^^^^^^^^^^^^^^^^^^^^^^^^^^^^^^^^^^^^^^ 山茱萸 (《本經》中品) 【釋名】 蜀酸棗(《本經》)肉棗(《綱目》)鬾實《別錄》雞足《吳普》鼠矢《吳普》。 宗奭曰︰山茱萸與吳茱萸甚不相類,治療大不同,未審何緣命此名也? 山茱萸(산수유)와 吴茱萸(오수유)는 매우 닮지 않았다. 治療(치료)도 크게 다르다. 왜 이렇게 命名(명명)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時珍曰︰《本經》一名蜀酸棗,今人呼為肉棗,皆象形也。 本經(본경)에는 一名(일명) 蜀酸棗(촉산조)라 하였으며, 지금 一般的(일반적)으로 肉棗(육조)라 부르고 있는 것은 形(형)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集解】 《別錄》曰︰山茱萸生漢中山谷及琅琊、冤句、東海、承陰乾。 頌曰︰葉..
2023.08.31 -
구맥(瞿麥)[본초강목]
구맥(瞿麥)[본초강목] ^^^^^^^^^^^^^^^^^^^^^^^^^^^^^^^^^^^^^^^^^^^^^^^^^^^^^^^^^^^^^^^^^^^^^^^^^^^^ 瞿麥 (《本經》中品) 【釋名】 蘧麥(《爾雅》)巨句麥(《本經》)天菊(《爾雅》)大蘭(《別錄》)石竹(《日華》)南天竺草(《綱目》)。 弘景曰︰子頗似麥,故名瞿麥。 子(자)가 麥(맥)과 유사하여 瞿麥(구맥)이라고 한다. 時珍曰︰按陸佃解《韓詩外傳》雲︰生於兩旁謂之瞿。此麥之穗旁生故也。《爾雅》作遽。有蘧。 살펴보면 陸佃(육전)은 韓詩外傳(한시외전)에 “兩旁(양방)에 생기는 것을 瞿(구)라고 한다. 이 麥(맥)은 이삭이 旁生(방생)하는 까닭에 붙은 名(명)이다.”라고 되어 있다. 爾雅(이아)에는 蘧(거)라고 記書(기서)한다. 《日華本草》雲︰一名燕麥,一名杜姥草者,誤矣。燕..
2023.08.23 -
번루(繁縷)[본초강목]
번루(繁縷)[본초강목] ^^^^^^^^^^^^^^^^^^^^^^^^^^^^^^^^^^^^^^^^^^^^^^^^^^^^^^^^^^^^^^^^^^^^^^^^^ 繁縷 (《別錄》下品) 【釋名】 䕅縷(《爾雅》)蔜、 藔縷(郭璞)、滋草(《千金》)、鵝腸菜。 時珍曰︰此草莖蔓甚繁,中有一縷,故名。俗呼鵝兒腸菜,象形也。易於滋長,故曰滋草。 이 草(초)는 莖(경)의 蔓(만)이 繁茂(번무)하고, 속에 一縷(일루)가 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인 것이다. 俗稱(속칭), 鵝腸菜(아장채)라 부르는 것은 그 모양의 形容(형용)이다. 滋長(자장)하기 쉽기 때문에 紫草(자초)라고 한다. 《古樂府》云︰為樂當及時,何能待來滋。滋乃草名,即此也。 古樂府(고악부)에 “藥(약)을 行爲(행위)할 때가 이른 것 같다. 어찌 굳이 來玆(내자)를 기다리겠는가.” ..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