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31. 02:47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산수유(山茱萸)[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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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茱萸
(《本經》中品)
【釋名】
蜀酸棗(《本經》)肉棗(《綱目》)鬾實《別錄》雞足《吳普》鼠矢《吳普》。
宗奭曰︰山茱萸與吳茱萸甚不相類,治療大不同,未審何緣命此名也?
山茱萸(산수유)와 吴茱萸(오수유)는 매우 닮지 않았다. 治療(치료)도 크게 다르다. 왜 이렇게 命名(명명)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時珍曰︰《本經》一名蜀酸棗,今人呼為肉棗,皆象形也。
本經(본경)에는 一名(일명) 蜀酸棗(촉산조)라 하였으며, 지금 一般的(일반적)으로 肉棗(육조)라 부르고 있는 것은 形(형)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集解】
《別錄》曰︰山茱萸生漢中山谷及琅琊、冤句、東海、承陰乾。
頌曰︰葉如梅,有刺毛。二月開花如杏。四月實如酸棗,赤色。五月採實。
弘景曰︰出近道諸山中大樹。子初熟未乾,赤色,如胡頹子,亦可啖;既乾,皮甚薄,當合核用也。
頌曰︰今海州、兗州亦有之。木高丈餘,葉似榆,花白色。雷 《炮炙論》言一種雀兒蘇,真相似,只是核八棱,不入藥用。
時珍曰: 雀兒蘇,即胡頹子也。
實
【修治】
雷斅曰︰凡使以酒潤,去核取皮,一斤只取四兩以來,緩火熬乾方用。能壯元氣,秘精。其核能滑精,不可服。
대개 이것을 사용할 경우에는 술로 윤(潤)하여 核(핵)을 除去(제거)하고, 皮(피)를 取(취)한다. 一斤(일근)에서 단지 四兩(사량) 정도 取收(취수)할 수 있는 것이다. 緩火(완화)로 熬乾(오건)하여 사용한다. 곧잘 壯元氣秘精(장원기비정)한다. 그 核(핵)은 곧잘 滑精(활정)하기 때문에 服用(복용)해서는 안 된다.
【氣味】
酸,平,無毒。
《別錄》曰︰微溫。
普曰︰神農、黃帝、雷公、扁鵲︰酸,無毒;岐伯︰辛。
權曰︰咸、辛,大熱。
好古曰︰陽中之陰。入足厥陰、少陰經氣分。
陽中(양중)의 陰(음)으로서 足太阴(족태음), 足少陰經(족소음경)의 氣分(기분)에 들어간다.
之才曰︰蓼實為之使。惡桔梗、防風、防己。
蓼實(요실)이 使(사)가 된다. 桔梗(길경), 防風(방풍), 防己(방기)를 惡(오)한다.
【主治】
心下邪氣寒熱,溫中逐寒濕痺,去三蟲。久服輕身《本經》。
心下(심하)의 邪氣(사기), 寒熱(한열), 溫中逐寒(온중축한)한다. 濕痺(습비), 三蟲(삼충)을 除去(제거)한다. 久服(구복)하면 輕身(경신)한다.
腸胃風邪,寒熱疝瘕,頭風風氣去來,鼻塞目黃,耳聾面 ,下氣出汗,強陰益精,安五臟,通九竅,止小便利。久服,明目強力長年(《別錄》)。
腸胃(장위)의 風邪(풍사), 寒熱(한열), 疝瘕(산가), 頭風(두풍), 風氣去來(풍기거래), 鼻塞(비색), 目黃(목황), 耳聾(이롱), 面皰(면포), 下氣出汗(하기출한)하고 強陰益精(강음익정)하며 五臟(오장)을 安定(안정)하게 하고, 九竅(구규)를 通利(통리)하며, 小便利(소변리)를 멎게 한다. 久服(구복)하면 明目(명목)하고 强力(강력)하게 하며, 天壽(천수)를 延長(연장)한다.
治腦骨痛,療耳鳴,補腎氣,興陽道,堅陰莖,添精髓,止老人尿不節,治面上瘡,能發汗,止月水不定(甄權)。
腦骨痛(뇌골통)을 治(치)하고 耳鳴(이명)을 療(요)하며, 補腎興陽(보신흥양)한다. 陰莖(음경)을 堅固(견고)하게 하고, 精髓(정수)를 添(첨)하며, 老人(노인)의 節度(절도)가 없는 尿(요)를 멎게 하고, 面上(면상)의 瘡(창)을 治(치)한다. 곧잘 發汗(발한)하고 月經不順(월경불순)을 멎게 한다.
暖腰膝,助水臟,除一切風,逐一切氣,破症結,治酒鼻齇(大明)。
腰膝(요슬)을 덮게 하고, 水臟(수장)을 助(조)하며, 一切(일체)의 風(풍)을 除去(제거)하고, 一切(일체)의 氣(기)를 逐去(축거)하며, 癥結(징결)을 破(파)하고, 주비사(酒鼻齇)를 치(治)한다.
溫肝(元素)。
온간(溫肝)한다.
【發明】
好古曰︰滑則氣脫,澀劑所以收之。山茱萸止小便利,秘精氣,取其味酸澀以收滑也。仲景八味丸用之為君,其性味可知矣。
활(滑)하는 경우에는 기탈(氣脫)한다. 삽제(澀劑)는 수렴(收斂)하는 것이다. 산수유(山茱萸)가 소변리(小便利)를 멎게 하고, 정기(精氣)를 비(秘)하는 것은 그 산(酸)하고, 삽(澁)한 미(味)로 수활(收滑)하기 때문인 것이다. 장중경(張仲景)은 팔미환(八味丸)에 이것을 군(君)으로 사용하였다. 그 성미(性味)를 알 수 있을 것이다.
【附方】
新一。
草還丹︰益元陽,補元氣,固元精,壯元神,乃延年續嗣之至藥也。
山茱萸(酒浸,取肉)一斤,破故紙(酒浸,焙乾)半斤,當歸四兩,麝香一錢,為末,煉蜜丸梧桐子大。
每服八十一丸,臨臥鹽酒下。(吳旻 《扶壽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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