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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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촉(南燭)[본초강목]
남촉(南燭)[본초강목] 모새나무/ 남촉엽(南燭葉) 모새나무 학명/Vaccinium bracteatum Thunb. 분류/군Ericaceae(진달래과) 일어/シャシャンボ 잎 잎은 어긋나며 길이 2.5-6.0cm, 폭 1.0-2.5cm인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두껍고, 끝이 점첨두이며 밑부분은 점차 좁아져서 예저(銳底)로 된다. 양쪽에 선점(腺點)이 1개씩 있고 뚜렷하지 않은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의 길이는 2-6㎜이다. 열매 열매는 둥글고 지름 6mm이며 백분으로 덮여 있고 10월에 흑색으로 성숙한다. 꽃 꽃은 밑으로 처지는 길이 2-5cm의 총상꽃차례에 10개 정도 달리며 잔털이 있고 각 꽃마다 숙존성 피침상의 포가 있다. 꽃부리는 통상 달걀모양으로 길이 5-7mm이고 홍백색이며 겉에 잔털이 있거나 없..
2023.05.30 -
양척촉(羊躑躅)[본초강목]
양척촉(羊躑躅)[본초강목] ^^^^^^^^^^^^^^^^^^^^^^^^^^^^^^^^^^^^^^^^^^^^^^^^^^^^^^^^^^^^^^^^^^^^^^^^^^^ 羊躑躅 (《本經》下品) 【釋名】 黃躑躅(《綱目》)黃杜鵑(《蒙筌》)羊不食草(《拾遺》)鬧羊花(《綱目》驚羊花 (《綱目》 老虎花 (《綱目》 玉枝(《別錄》 弘景曰︰羊食其葉,躑躅而死,故名。鬧當作惱。惱,亂也。 羊(양)이 이 葉(엽)을 먹으면 躑躅(척촉)되어서 죽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鬧(요)라는 것은 惱(뇌)라고 記書(기서)해야 하고, 惱亂(뇌란)의 意味(의미)이다. 【集解】 《別錄》曰︰羊躑躅生太行山川穀及淮南山。三月採花,陰乾。 弘景曰︰近道諸山皆有之。花、苗似鹿蔥,不可近眼。 恭曰︰花亦不似鹿蔥,正似旋花色黃者也。 保升曰︰小樹高二尺,葉似桃葉,花黃似瓜花。三月、四月採花..
2023.05.30 -
강활(羌活)[본초강목]
강활(羌活)[본초강목] ^^^^^^^^^^^^^^^^^^^^^^^^^^^^^^^^^^^^^^^^^^^^^^^^^^^^^^^^^^^^^^^^^^^ 獨活 (《本經》上品) 【釋名】 羌活(《本經》)、羌青(《本經》)、獨搖草(《別錄》)、護羌使者(《本經》)、胡王使者(《吳普》)、長生草。 羌活(강활), 羌靑(강청), 獨搖草(독요초), 護羌使者(호강사자), 胡王使者(호왕사자), 長生草가 있다 弘景曰 一莖直上,不為風搖,故曰獨活。《別錄》曰︰此草得風不搖,無風自動,故名獨搖草。 오직 일본(一本)의 경(莖)이 직상(直上)으로 뻗어서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독활(獨活)이라고 하는 것이다. 에 이 이 초(草)는 바람이 불어도 동요(動搖)하지 않으며, 바람이 없으면 스스로 움직인다. 그래서 독요초(獨搖草)라고 부른다. 大..
2023.05.30 -
소합향(蘇合香)[본초강목]
소합향(蘇合香)[본초강목] ^^^^^^^^^^^^^^^^^^^^^^^^^^^^^^^^^^^^^^^^^^^^^^^^^^^^^^^^^^^^^^^^^^^^^^^^^^^^^^ 蘇合香 (《別錄》上品) 【釋名】 時珍曰︰按︰郭義恭《廣志》雲︰此香出蘇合國,因以名之。梵書謂之咄魯瑟劍。 郭義恭(곽의공)의 廣志(광지)에는 “이 香(향)은 蘇合國(소합국)에서 나온다. 그래서 이렇게 命名(명명)된 것이다.”라고 하였다. 梵書(범서)에는 이것을 咄魯瑟劍(돌노슬검)이라 한다. 【集解】 《別錄》曰︰蘇合香出中台川穀。 恭曰︰今從西域及昆侖來,紫赤色,與紫真檀相似,堅實極芳香,惟重如石,燒之灰白者好。 頌曰︰今廣州雖有蘇合香,但類蘇木,無香氣。藥中只用如膏油者,極芬烈。陶隱居以為獅子矢者,亦是指此膏油者言之爾。《梁書》雲︰中天竺國出蘇合香,是諸香汁煎成,非自然一物也..
2023.05.18 -
풍향지(楓香脂)[본초강목]
풍향지(楓香脂)[본초강목] ^^^^^^^^^^^^^^^^^^^^^^^^^^^^^^^^^^^^^^^^^^^^^^^^^^^^^^^^^^^^^^^^^^^^^^^^^^^^ 楓香脂 (《唐本草》) 【釋名】 白膠香。 時珍曰︰楓樹枝弱善搖,故字從風。俗呼香楓。《金光明經》謂其香為須薩折羅婆香。 楓樹(풍수)는 枝(지)가 弱(약)하기 때문에 곧잘 흔들린다. 그래서 文字(문자)는 風(풍)에 따른다. 俗稱(속칭)香楓(향풍)이라고 한다. 金光明經(금광명경)에서는 그 香(향)을 須薩折羅婆香(수살절라파향)이라 한다. 頌曰︰《爾雅》謂楓為,攝攝言風至則攝攝而鳴也。《梵書》謂之薩闍羅婆香。 爾雅(이아)에는 楓(풍)을 攝(섭)이라 하고 있다. 攝(섭)이란 바람이 불면 攝攝(섭섭)하고 소리가 난다는 뜻이다. 梵書(범서)에서는 이것을 薩闍羅婆香(살도라파..
2023.05.18 -
호유(胡荽)[본초강목]
호유(胡荽)[본초강목] ^^^^^^^^^^^^^^^^^^^^^^^^^^^^^^^^^^^^^^^^^^^^^^^^^^^^^^^^^^^^^^^^^^^^^^^^^^ 胡荽 (宋《嘉祐》) 【釋名】 香荽(《拾遺》)胡菜(《外台》)蒝荽。 時珍曰︰荽,許氏《說文》葰作 ,雲薑屬,可以香口也。其莖柔葉細而根多須,綏綏然也。 許氏(허씨)의 說文(설문)에는 荽(유)를 葰(준)이라, 쓰고 “薑屬(강속)으로 입을 香氣(향기)롭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莖(경)이 柔(유)하고 잎이 細(세)하며, 根(근)에 鬚(수)가 많고, 綏綏然(수수연)한 것이다. 張騫使西域始得種歸,故名胡荽。今俗呼為蒝荽,蒝乃莖葉布散之貌。俗作芫花之芫,非矣。 張騫(장건)이 西域(서역)에 使臣(사신)으로 갔을 때 비로소 種(종)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胡荽(호유)라고..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