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약술&효소이야기/효소& 고(膏)자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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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귀고(全當歸膏)
전당귀고(全當歸膏) 그 效用(효용)에는 三種(삼종)이 있다. 一(일)은 心經(심경)의 本藥(본약)이다. 二(이)는 血(혈)을 和(화)하게 한다. 三(삼)은 諸病(제병)이 夜間(야간)에 심해지는 것을 治(치)한다. 대개 血(혈)이 病(병)을 얻게 되었을 때는 반드시 이것을 사용해야 한다. 血(혈)이 壅(옹)하여 흐르지 않고 이로 인해 아픈 데는 當歸(당귀)의 甘溫(감온)으로 能(능)히 和血(화혈)하고, 辛溫(신온)으로 能(능)히 內寒(내한)을 散(산)하며, 苦溫(고온)으로 心(심)을 잘 도와 寒(한)을 흩트리고, 氣血(기혈)로 하여금 各各(각각) 歸所(귀소)가 있게 하는 작용이 있다. -결고- 手少陰(수소음)에 들면 그것으로 心(심)이 生血(생혈)한다. 足太陰(족태음)에 들면 그것으로 ..
2025.01.27 -
대보기(大補氣) 효소
대보기(大補氣) 효소 ◯ 신선경세(神仙警世) 黃帝問氣之盛衰, 岐伯對曰:“人生十歲,五臟始定,血氣通,真氣在下,好走; 二十歲血氣始盛,肌肉方長,好移; 三十歲五臟大定,肌肉堅固,血氣盛滿,好步; 四十歲臟腑十二筋脈皆大盛以平定,腠理始疏,榮華頹落,發頗斑白,平盛不搖,好坐; 五十歲肝氣始衰,肝葉始薄,膽汁始滅,目始不明; 六十歲心氣始衰,善憂悲,血氣懈惰,好臥; 七十歲脾氣虛,皮膚枯; 八十歲肺氣衰,魄離,故言善誤; 九十歲腎氣焦,四臟經脈虛; 百歲五臟皆虛,神氣乃去,形骸獨居。 ”《經》曰:“人年四十陰氣陪;五十肝氣衰;六十筋不能動,精氣少,須當自慎自戒,少知調和 攝養,寧不爲養生之本;七十以上,宜取性自養,不可勞心苦形冒寒暑,若能順四時運氣之和,自然康健延年,苟求貪得,尚如壯歲,不知其可如矣。 ”《壯神真經》曰:“養生以不損爲延年之術,不損以有補爲衛生之經,處安慮危防..
2024.09.30 -
댕댕이나무 열매고
댕댕이나무 열매고 ^^^^^^^^^^^^^^^^^^^^^^^^^^^^^^^^^^^^^^^^^^^^^^^^^^^^^^^^^^^^^^^^^^^^^^^ 남전과(藍靛果) Lonicera caerulea var. edulis Turcz. ex Herd. 응용(應用) 藍靛果忍冬的果實多漿汁,種子極小,出汁率高,是制作飲料的極好原料, 經常飲用這種飲料,能調整인체기능(人體機能),혈압조절(血壓調節),具有감완쇠로(減緩衰老)的作用,被譽爲“음료(飮料)의 왕(王)”。 前蘇聯學者們從20世紀60年代起,深入研究藍靛果,並發現了該果中含有豐富的Vp活性物質,如花青甙、芸香甙,兒茶酸等,具有很高的藥用價值,值得強調的是:俄羅斯把藍靛果加工成宇航員專用的飲料。我國有關專家從80年代開始對藍靛果營養保健功能進行專項研究,也在研究中驚喜地發現:藍靛果不但可강압..
2024.06.26 -
음양곽고[완성]
음양곽고[완성] ^^^^^^^^^^^^^^^^^^^^^^^^^^^^^^^^^^^^^^^^^^^^^^^^^^^^^^^^^^^^^^^^^^^^^^^^^^^ 일체(一切)의 냉풍(冷風), 노기(勞氣), 요슬(腰膝)을 보(補)하고 남자(男子)의 절양불기(絶陽不起), 여인(女人)의 절음(絶陰)으로 무자(無子), 노인(老人)의 혼모(昏耄), 중년(中年)의 건망(健忘)에 주효(主效)하다. 음위(陰痿), 경중통(莖中痛)을 치(治)하고 기력(氣力)을 익(益)하며, 근골(筋骨)을 견(堅)하고 남자(男子)가 구복(久服)하면 유자(有子)한다. 나력(癩癧)을 소(消)하고, 하부(下部)의 창(瘡)을 세(洗)하면 충(蟲)이 출(出)한다. 사람이 이것을 복용(服用)하면 음양(陰陽)이 호(好)하다. 음양(陰羊)이 일일(一日) 백회(百回..
2023.11.23 -
음양곽고[1]
음양곽고[1] ^^^^^^^^^^^^^^^^^^^^^^^^^^^^^^^^^^^^^^^^^^^^^^^^^^^^^^^^^^^^^^^^^^^^^^^^^^^ 일체(一切)의 냉풍(冷風), 노기(勞氣), 요슬(腰膝)을 보(補)하고 남자(男子)의 절양불기(絶陽不起), 여인(女人)의 절음(絶陰)으로 무자(無子), 노인(老人)의 혼모(昏耄), 중년(中年)의 건망(健忘)에 주효(主效)하다. 음위(陰痿), 경중통(莖中痛)을 치(治)하고 기력(氣力)을 익(益)하며, 근골(筋骨)을 견(堅)하고 남자(男子)가 구복(久服)하면 유자(有子)한다. 나력(癩癧)을 소(消)하고, 하부(下部)의 창(瘡)을 세(洗)하면 충(蟲)이 출(出)한다. 사람이 이것을 복용(服用)하면 음양(陰陽)이 호(好)하다. 음양(陰羊)이 일일(一日) 백회(百回)..
2023.11.23 -
산삼잎고 완성
산삼잎고 완성 산삼(山蔘)은 삼재(三才), 오행(五行)의 정기(精氣)를 품(稟)하여 形(형)을 초질(草質)에 기(奇)하고, 백초(白草)의 왕(王)이다. 그 根(근)이 건조(乾燥)되면 色(색)이 황색(黃色)으로 되는 것은 곤토(坤土)의 정색(政色)을 득(得)한 것이며, 그 실(實)이 추기(秋期)에 혈(血)과 같이 홍색(紅色)이 되는 것은 土(토)의 餘(여)가 火(화)를 生(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能(능)히 원기(元氣)를 준보(峻補)하고, 사람의 혼백(魂魄)을 返(반)하는 것이므로 그 功效(공효)는 能(능)히 건비(健脾)한다. 大抵(대저) 脾(비)는 中宮(중궁)을 主宰(주재)하며, 萬物(만물)의 母(모)이다. 사람은 土(토)가 없으면 生存(생존)할 수 없으므로 參(삼)은 土德(토덕)의 精(정)을 得(득)..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