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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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다(孩兒茶)[본초강목]
해인다(孩兒茶)[본초강목] ^^^^^^^^^^^^^^^^^^^^^^^^^^^^^^^^^^^^^^^^^^^^^^^^^^^^^^^^^^^^^^^^^^^^^^ 烏爹泥 (《綱目》) 【釋名】 烏疊泥(《綱目》)、孩兒茶。 時珍曰︰烏爹,或作烏丁,皆番語,無正字。 烏爹(오다)는 혹은 烏丁(오정)이라 쓰며, 外國語(외국어)이므로 어느 字(자)가 옳은 것인지 가릴 필요는 없다. 【集解】 時珍曰︰烏爹泥,出南番爪哇、暹羅、寮國諸國,今雲南等地造之。雲是細茶末入竹筒中,堅塞兩頭,埋汙泥溝中,日久取出,搗汁熬製而成。其塊小而潤澤者,為上;塊大而焦枯者,次之。 【氣味】 苦、澀,平,無毒。 【主治】 清上膈熱,化痰生津。塗金瘡、一切諸瘡,生肌定痛,止血收濕(時珍)。 上膈(상격)의 熱(열)을 清(청)하고, 化痰(화담)하고, 生津(생진)한다. 金瘡(금창) 및 一切..
2023.11.23 -
괴실(槐實)[본초강목]
괴실(槐實)[본초강목] ^^^^^^^^^^^^^^^^^^^^^^^^^^^^^^^^^^^^^^^^^^^^^^^^^^^^^^^^^^^^^^^^^^^^^^^ 槐 (《本經》上品) 【校正】 並入《嘉 》槐花、槐膠。 【釋名】 櫰。 時珍曰︰按︰《周禮》外朝之法,面三槐,三公位焉。吳澄注雲︰槐之言懷也,懷來人於此也。 周禮(주례)의 外朝法(외조법)에서는 “三槐(삼괴)에 面(면)하고, 三公(삼공)은 여기에 자리 한다.”라고 하였으며, 吳澄(오징)의 註(주)에는 “槐(괴)의 뜻은 懷(회)로서 사람을 이에 따라오게 하는 것이다.”고 하였다. 王安石釋雲︰槐華黃,中懷其美,故三公位之。《春秋元命包》雲︰槐之言歸也。古者樹槐,聽訟其下,使情歸實也。 王安石(왕안석)의 釋(석)에서는 “槐(괴)는 黃中(황중)에 그 美(미)를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三公..
2023.11.12 -
개채(芥菜)[본초강목]
개채(芥菜)[본초강목] ^^^^^^^^^^^^^^^^^^^^^^^^^^^^^^^^^^^^^^^^^^^^^^^^^^^^^^^^^^^^^^^^^^^^^^^^^^^^^^ 芥 (《別錄》上品) 【釋名】 時珍曰︰按︰王安石《字說》雲︰芥者,界也。發汗散氣,界我者也。王禎《農書》雲︰其氣味辛烈,菜中之介然者,食之有剛介之象,故字從介。 王安石(왕안석)의 字說(자설)에는 “芥(개)란 界(계)라는 뜻으로 發汗散氣(발한산기)하고 我(아)를 界(계)한다는 의미이다.”라고 하였으며, 王禎(왕정)의 農書(농서)에는 “그 氣味(기미)는 辛烈(신열)하고 菜中(채중)에서 介然(개연)한 것이며, 먹으면 剛介(강개)의 象(상)이 있다. 그래서 文字(문자)는 介(개)에 따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集解】 弘景曰︰芥似菘而有毛,味辣,可生食及作菹。其子可..
2023.11.11 -
제채(薺菜)[본초강목]
제채(薺菜)[본초강목] ^^^^^^^^^^^^^^^^^^^^^^^^^^^^^^^^^^^^^^^^^^^^^^^^^^^^^^^^^^^^^^^^^^^^^ 薺 (《別錄》上品) 【釋名】 護生草。 時珍曰︰薺生濟澤,故謂之薺。釋家取其莖作挑燈杖,可辟蟻、蛾,謂之護生草,云能護眾生也。 薺(제)는 나오면 많고 성하기 때문에 薺(제)라고 한 것이다. 釋家(석가)에서는 그 莖(경)을 取(취)하여 挑燈杖(도등장)으로 蚊(문)과 蛾(아)를 辟(피)한다. 이것을 護生草(호생초)라 하는 것은 능히 衆生(중생)을 保護(보호)한다는 意味(의미)이다. 【集解】 普曰︰薺生野中。 弘景曰︰薺類甚多,此是今人所食者。葉作菹、羹亦佳。《詩》云︰誰謂荼苦,其甘如薺,是也。 時珍曰︰薺有大、小數種。小薺葉花莖扁,味美。其最細小者,名沙薺也。大薺科、葉皆大,而味不及。其莖硬有..
2023.10.31 -
황정(黃精)[본초강목]
황정(黃精)[본초강목] ^^^^^^^^^^^^^^^^^^^^^^^^^^^^^^^^^^^^^^^^^^^^^^^^^^^^^^^^^^^^^^^^^^^^^ 黃精 (《別錄》上品) 【校正】 並入《拾遺》救荒草。 【釋名】 黃芝(《瑞草經》)、戊己芝(《五符經》)、菟竹(《別錄》)、鹿竹(《別錄》)、仙人餘糧(弘景)、救窮草(《別錄》)、米鋪(《蒙筌》)、野生薑(《蒙筌》)、重樓(《別錄》)、雞格(《別錄》)、龍銜(《廣雅》)、垂珠。 頌曰︰隋時羊公服黃精法雲︰黃精是芝草之精也,一名葳蕤,一名白芨,一名仙人餘糧,一名苟格,一名馬箭,一名垂珠,一名菟竹。 時珍曰︰黃精為服食要藥,故《別錄》列於草部之首,仙家以為芝草之類,以其得坤土之精粹,故謂之黃精。《五符經》雲︰黃精獲天地之淳精,故名為戊己芝,是此義也。餘糧、救窮,以功名也;鹿竹、菟竹,因葉似竹,而鹿兔食之也。垂珠,以子形也。陳..
2023.10.21 -
만청(蔓菁)[본초강목]
만청(蔓菁)[본초강목] ^^^^^^^^^^^^^^^^^^^^^^^^^^^^^^^^^^^^^^^^^^^^^^^^^^^^^^^^^^^^^^^^^^^^^^^^^ 蕪菁 (《別錄》上品) 【釋名】 蔓荊(《唐本》)、九英菘(《食療》)、諸葛菜。 藏器曰︰蕪菁,北人名蔓荊。今并汾、河朔間燒食其根,呼為蕪根,猶是蕪菁之號。蕪菁,南北之通稱也。塞北、河西種者,名九英蔓荊,亦曰九英菘。根葉長大而味不美,人以為軍糧。 蕪菁(무청)은 北方(북방)에서 蔓菁(만청)이라고 하는데 오늘날 并汾(병분), 河朔地方(하삭지방)에서는 그 根(근)을 태워서 먹으며, 蕪根(무근)이라 하고 있다. 이것은 역시 蕪菁(무청)이라는 名稱(명칭)에서 온 것인데 蕪菁(무청)이라는 것이 南(남)과 北(북)에서 通(통)하는 名稱(명칭)이다. 塞北(새북), 河西(하서)에서 栽培(재배..
202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