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466)
-
패모(본초강목)
패모(본초강목) ^^^^^^^^^^^^^^^^^^^^^^^^^^^^^^^^^^^^^^^^^^^^^^^^^^^^^^^^^^^^^^^^^^^^^^^ 貝母 (《本經》中品) 【釋名】 (《爾雅》,音萌)、勤母(《別錄》)、苦菜(《別錄》)、苦花(《別錄》)、空草(《本經》)、藥實。 弘景曰︰形似聚貝子,故名貝母。 貝(패)가 集合(집합)된 모양이어서 貝母(패모)라고 이름 지어졌다. 時珍曰︰《詩》云言采其莔,即此。一作虻,謂根狀如虻也。苦菜、藥實,與野苦蕒 、黃藥子同名。 詩經(시경)에 “말로만 듣던 그 莔(맹)을 采(채)하였다.”라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한편에서 蝱(맹)이라 쓰기도 한다. 그것은 根(근)의 形狀(형상)이 蝱(맹)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苦菜(고채), 藥實(약실)이라 부르는 名稱(명칭)은 野苦蕒..
2024.09.13 -
당귀(본초강목)
당귀(본초강목) ^^^^^^^^^^^^^^^^^^^^^^^^^^^^^^^^^^^^^^^^^^^^^^^^^^^^^^^^^^^^^^^^^^^^^^^^^^^^ 當歸 (《本經》中品) 【釋名】 乾歸(《本經》)、山蘄(《爾雅》)、白蘄(《爾雅》)、文無(《綱目》)。 頌曰︰按而粗大。許慎《說文》云︰生山中者,名薜,一名山蘄。然則當歸,芹類也。在平地者名芹,生山中粗大者,名當歸也。 宗奭曰︰今川蜀皆以畦種,尤肥好多脂,不以平地、山中為等 差也。 時珍曰︰當歸本非芹類,特以花葉似芹,故得芹名。古人娶妻為嗣續也,當歸調血為女人要藥,有思夫之意,故有當歸之名, 當歸(당귀)는 本來(본래) 芹類(근류)가 아니다. 특히 花(화)와 葉(엽)이 芹(근)과 類似(유사)한데서 芹(근)이라는 이름으로 呼稱(호칭)되었을 뿐이다. 옛 사람들은 妻(처)를 맞..
2024.09.10 -
연교(본초강목)
연교(본초강목) ^^^^^^^^^^^^^^^^^^^^^^^^^^^^^^^^^^^^^^^^^^^^^^^^^^^^^^^^^^^^^^^^^^^^^^^ 連翹 (《本經》下品) 【校正】 並入有名未用《本經》翹根。 【釋名】 連《爾雅》異翹《爾雅》旱蓮子《藥性》蘭華《吳普》三廉《別錄》根名連軺仲景竹根《別錄》 恭曰︰其實似蓮作房,翹出眾草,故名。 그 열매가 蓮(연)과 같이 房(방)이 되고, 많은 草(초) 가운데서 翹出(교출)하는 것이기에 이렇게 名稱(명칭)되었다. 宗奭曰︰連翹亦不翹出眾草。太山山谷間甚多。其子折之,片片相比如翹,應以此得名耳。 連翹(연교)는 수많은 草(초) 가운데서 특별나게 翹出(교출)하는 것은 아니다. 太山(태산)의 山谷(산곡)에는 매우 많으며, 果實(과실)을 쪼개면 그 씨가 한 개씩 서..
2024.09.10 -
감초(본초강목)
감초(본초강목) ^^^^^^^^^^^^^^^^^^^^^^^^^^^^^^^^^^^^^^^^^^^^^^^^^^^^^^^^^^^^^^^^^^^^^^^^^^^^甘草 (《本經》上品) 【釋名】 蜜甘《別錄》蜜草《別錄》美草《別錄》蕗草《別錄》靈通《記事珠》國老《別錄》。 弘景曰︰此草最為眾藥之主,經方少有不用者,猶如香中有沉香也。 이 草(초)는 모든 藥(약)의 中心(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무릇 經方(경방)에서 이것을 使用(사용)하지 않는 일은 거의 없다. 마치 香(향)속에 있는 沉香(침향)의 地位(지위)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國老即帝師之稱,雖非君而為君所宗,是以能安和草石而解諸毒也。 國老(국노)라 하면 帝王(제왕)의 스승과 같은 稱號(칭호)로, 君主(군주)까지는 못 되지만 君主(군주..
2024.09.05 -
결명자(본초강목)
결명자(본초강목) ^^^^^^^^^^^^^^^^^^^^^^^^^^^^^^^^^^^^^^^^^^^^^^^^^^^^^^^^^^^^^^^^^^^^^^^^^^^^^ 決明 (《本經》上品) 【釋名】 時珍曰︰此馬蹄決明也,以明目之功而名。又有草決明、石決明,皆同功者。 草決明即青葙子,陶氏所謂萋蒿是也。 이것은 馬蹄決明(마제결명)으로 明目(명목)하는 功力(공력)을 表示(표시)한 名稱(명칭)이다. 도 草決明(초결명), 石決明(석결명)이라는 것이 있는데 모두 同功(동공)이다. 草決明(초결명)이란 青葙子(청상자)를 말하며, 陶氏(도씨)의 소위 萋蒿(처호)라는 것이 그것이다. 【集解】 《別錄》曰︰決明子生龍門川澤,十月十日采,陰乾百日。 弘景曰︰龍門在長安北。今處處有之。葉如茳芒。子形似馬蹄,呼為馬蹄決明,用之當搗碎。又別有草決明..
2024.09.04 -
산조인(본초강목)
산조인(본초강목) ^^^^^^^^^^^^^^^^^^^^^^^^^^^^^^^^^^^^^^^^^^^^^^^^^^^^^^^^^^^^^^^^^^^^^^^ 酸棗 (《本經》上品) 【釋名】 樲(《爾雅》)、山棗。 【集解】 《別錄》曰︰酸棗生河東川澤。八月採實,陰乾,四十日成。 弘景曰︰今出東山間,云即山棗樹。子似武昌棗而味極酸,東人啖之以醒睡,與經文療不得眠正相反。恭曰︰此即 棗也。樹大如大棗,實無常形,但大棗中味酸者是。今醫以棘實為酸棗,大誤矣。 藏器曰︰酸棗既是大棗中之酸,此即是真棗,何複名酸?既名酸,又云小。今棗中,酸者未必即小,小者未必即酸。惟嵩陽子云︰余家於滑台。今酸棗縣,即滑之屬邑也。其樹高數丈,徑圍一、二尺,木理極細,堅而且重,可為車軸及匙、箸等。其樹皮亦細而硬,紋似蛇鱗。其棗圓小而味酸,其核微圓而仁稍長,色赤如丹。此醫之所重,居人..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