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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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본초강목)
길경(본초강목) ^^^^^^^^^^^^^^^^^^^^^^^^^^^^^^^^^^^^^^^^^^^^^^^^^^^^^^^^^^^^^^^^^^^^^^^^^ 桔梗 (《本經》下品) 【釋名】 白藥(《別錄》)、梗草(《別錄》)、薺苨(《本經》)。 時珍曰︰此草之根結實而梗直,故名。 이 초(草)의 근(根)이 결실(結實)하여 경직(梗直)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吳普本草》一名利如,一名符扈,一名房圖,方書並無見,蓋亦瘦辭爾。桔梗、薺 乃一類,有甜、苦二種,故《本經》桔梗一名薺 ,而今俗呼薺 為甜桔梗也。至《別錄》始出薺 條,分為二物,然其性味功用皆不同,當以《別錄》為是。 오보본초(吳普本草)에는 일명(一名) 이여(利如), 일명(一名) 부호(符扈), 일명(一名)방도(房图)라고 하였으나 방서(方書)에는 이러한 명칭(名稱)이..
2024.10.30 -
선태(본초강목)
선태(본초강목) ^^^^^^^^^^^^^^^^^^^^^^^^^^^^^^^^^^^^^^^^^^^^^^^^^^^^^^^^^^^^^^^^^^^^^^^^^^ 蚱蟬 (《本經》中品) 【釋名】 蜩(音調)。齊女。 時珍曰︰按︰王充《論衡》云︰蠐螬化腹蜟,腹蜟折脊出而爲蟬。則是腹蟬者,育干腹也。蟬者 變化相禪也。蚱音窄, 蟬聲也。蜩, 其音調也。 王充(왕충)의 論衡(논형)에서 “蠐螬(제조)가 化(화)하여 腹蜟(복육)이 되고, 腹蜟(복육)의 등이 갈라져 蟬(선)이 되어 나온다.”라고 한, 바로 그것이다. 腹蜟(복육)이란 腹(복)에서 生長(생장)한다는 뜻, 蟬(선)이란 變化(변화)하여 相禪(상선)한다는 뜻, 蚱字(책자)는 蟬(선)의 鳴聲(명성), 蜩(조)란 그 音(음)이 調(조)라고 들리기 때문이다. 崔豹古今注言而:齊王后怨而死,..
2024.10.29 -
택사(본초강목)
택사(본초강목) ^^^^^^^^^^^^^^^^^^^^^^^^^^^^^^^^^^^^^^^^^^^^^^^^^^^^^^^^^^^^^^^^^^^^^^^^^ 澤瀉 (《本經》上品) 【釋名】 水瀉(《本經》)鵠瀉(《本經》)及瀉(《別錄》) 蕍、芒芋(《本經》)禹孫。 時珍曰︰去水曰瀉,如澤水之瀉也。禹能治水,故曰禹孫。余未詳。 去水(거수)한 것을 瀉(사)라 한다. 澤水(택수)의 瀉(사)함과 같다는 意味(의미)이다. 禹(우)는 全國(전국)의 물을 整理(정리), 處置(처치)한 바 있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 지어 禹孫(우손)이라고 한다. 그 밖의 名稱(명칭)은 意味(의미)가 明確(명확)하지 않다. 【集解】 《別錄》曰︰澤瀉生汝南池澤。五月採葉,八月採根,九月採實,陰乾。 弘景︰曰汝南郡屬豫州。今近道亦有,不堪用。惟用漢中、南鄭、青..
2024.10.26 -
소계(본초강목)
소계(본초강목) ^^^^^^^^^^^^^^^^^^^^^^^^^^^^^^^^^^^^^^^^^^^^^^^^^^^^^^^^^^^^^^^^^^^^^^^^^^ 大薊、小薊 (《別錄》中品) 【釋名】 虎薊(弘景) 馬薊(範汪) 貓薊(弘景) 刺薊《日華》山牛蒡《日華》雞項草《圖經》千針草《圖經》野紅花《綱目》。 弘景曰:大薊是虎薊,小薊是貓薊,葉並多刺,相似。田野甚多,方藥少用。 大薊(대계)는 虎薊(호계), 小薊(소계)는 貓薊(묘계)로서 葉(엽)에는 한결같이 침이 많으며, 相似(상사)하다. 田野(전야)에 매우 많지만, 方藥(방약)에 쓰이는 일은 드물다. 時珍曰:薊猶髻也,其花如髻也。曰虎、曰貓,因其苗狀猙獰也。曰馬者,大也。牛蒡,因其根似牛蒡根也。 薊(계)는 髻(계)와 똑같은 뜻으로 그 꽃이 髻(계)와 같은 形狀(형상)..
2024.10.23 -
방기(본초강목)
방기(본초강목) ^^^^^^^^^^^^^^^^^^^^^^^^^^^^^^^^^^^^^^^^^^^^^^^^^^^^^^^^^^^^^^^^^^^^防己 (《本經》中品) 【釋名】 解離(《本經》)、石解。 時珍曰︰按︰東垣李杲云︰防己如險健之人,幸災樂禍,能首為亂階,若善用之,亦可御敵。其名或取此義。解離,因其紋解也。 東垣李杲(동원이고)는 “防己(방기)는 凶險(흉험)하고, 勇壯(용장)한 人物(인물)과 같은 것으로서 災(재)를 幸(행)하고, 禍(화)를 좋아하며, 危險(위험)한 謀叛(모반)의 首謀者(수모자)가 되기도 하지만, 巧妙(교묘)히 善用(선용)한다면 敵(적)을 막아내는데 有力(유력)한 作用(작용)을 한다. 名稱(명칭)이나 또는 그 뜻을 取(취)한 것이리라.”라고 하였다. 解(해)라 하고, 離(이)라 하는 것은..
2024.10.23 -
지실(본초강목)
지실(본초강목) ^^^^^^^^^^^^^^^^^^^^^^^^^^^^^^^^^^^^^^^^^^^^^^^^^^^^^^^^^^^^^^^^^^^^^ 枳 (《本經》中品) 【校正】 並入《開寶》枳殼。 【釋名】 子名枳實(《本經》)、枳殼 宋《開寶》。 宗奭曰︰枳實、枳殼,一物也。小則其性酷而速,大則其性詳而緩。 枳實(지실) 枳殼(지각)은 一物(일물)로서 小時(소시)에는 그 性(성)이 酷(혹)하면서 速(속)하나 大時(대시)에는 그 性(성)이 和(화)하면서 緩(완)한 것이다. 故張仲景治傷寒倉猝之病,承氣湯中用枳實,皆取其疏通、決泄、破結實之義。他方但導敗風壅之氣,可常服者,故用枳殼,其義如此。 그래서 張仲景(장중경)이 傷寒倉猝病(상한창졸병)을 治(치)하는 承氣湯(승기탕) 중에서 枳實(지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모두 그 ..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