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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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두근(山豆根)[본초강목]
산두근(山豆根)[본초강목] 월남괴(越南槐)/산두근(山豆根) 월남괴(越南槐) Sophora tonkinensis Gagnep. 이명(異名) Sophora subprostrata Chun et T. C. Chen Cephalostigmaton tonkinensis (Gagnep.) Yakovlev Cephalostigmaton tonkinense (Gagnep.)Yakovlev Sophora tonkinensis Gagnep. Notul. Syst. (Paris) 3: 18. 1914 3: 18 1914 Original Data: Notes: Indo-China (Tonkin); China (Kweichau) 주요성상(主要性狀) 高1-2M。羽狀複葉互生,小葉11-17,卵形或長圓狀卵形,長1-2.5CM,寬0.5-..
2024.01.31 -
합환피(合歡皮)[본초강목]
합환피(合歡皮)[본초강목] ^^^^^^^^^^^^^^^^^^^^^^^^^^^^^^^^^^^^^^^^^^^^^^^^^^^^^^^^^^^^^^^^^^^^^^^^^ 合歡 (《本經》中品) 【釋名】 合昏(《唐本》)夜合(《日華》)青裳《圖經》萌葛《綱目》烏賴樹。 頌曰︰崔豹《古今注》雲︰欲蠲人之忿,則贈以青裳。青裳,合歡也。植之庭除,使人不忿。故嵇康《養生論》雲︰合歡蠲忿,萱草忘憂。 崔豹(최표)의 古今注(고금주)에서는 “사람의 忿(분)을 蠲(견)하려고 하면 곧 靑裳(청상)을 贈呈(증정)하였다.” 고 하였다. 靑裳(청상)은 合歡(합환)인데 庭除(정제)에 심으면 사람을 忿怒(분노)하지 않게 한다. 그래서 嵇康(혜강)의 養生論(양생론)에는 “合歡(합환)은 蠲忿(견분)하게 하고, 萱草(훤초)는 忘憂(망우)하게 한다.”고 하였다. 藏器曰︰..
2024.01.02 -
자단(紫檀)[본초강목]
자단(紫檀)[본초강목] ^^^^^^^^^^^^^^^^^^^^^^^^^^^^^^^^^^^^^^^^^^^^^^^^^^^^^^^^^^^^^^^^^^^^^^^^^^^ 紫檀 【氣味】 鹹,微寒,無毒。 【主治】 摩塗惡毒風毒(《別錄》)。 惡毒(악독), 風毒(풍독)에 摩塗(마도)한다. 刮末敷金瘡,止血止痛。療淋(弘景)。 刮末(괄말)하여 金瘡(금창)에 傅(부)하면 止血(지혈)止痛(지통)하고 淋(임)을 療(요)한다. 醋磨,敷一切猝腫(千金)。 醋(초)로 磨(마)하여 一切(일체)의 猝腫(졸종)에 傅(부)한다. 【發明】 時珍曰︰白檀辛溫,氣分之藥也。 故能理衛氣而調脾肺,利胸膈。 白檀(백단)은 辛(신), 溫(온)으로서 氣分(기분)의 藥(약)이다. 그래서 能(능)히 衛氣(위기)를 理(이)하여 脾肺(비폐)를 調和(조화)하고 胸膈(흉격)을 ..
2024.01.02 -
영릉향(零陵香)[본초강목]
영릉향(零陵香)[본초강목] ^^^^^^^^^^^^^^^^^^^^^^^^^^^^^^^^^^^^^^^^^^^^^^^^^^^^^^^^^^^^^^^^^^^^^^^^^^^^^^ 薰草 《別錄中品》零陵香(宋《開寶》) 【釋名】 蕙草(《別錄》)香草(《開寶》)燕草《綱目》黃零草《玉冊》。 時珍曰︰古者燒香草以降神,故曰薰,曰蕙。薰者熏也,蕙者和也。 古代(고대)에는 香草(향초)를 구워 神(신)을 降下(강하)한 것이라 한 데서 薰(훈)이라고 하고, 蕙(혜)라 하는 것으로서 薰(훈)은 熏(훈)이 되며, 蕙(혜)는 和(화)가 된다. 《漢書》雲︰薰以香自燒,是矣。或雲︰古人祓除,以此草熏之,故謂之薰,亦通。 漢書(한서)에 “薰(훈)은 香氣(향기)가 있기 때문에 절로 그 몸을 불사른다.” 라고 한 것은 이것이다. 혹은 “古代(고대)에서는 祓除(불제..
2023.12.23 -
황촉규(黃蜀葵)[본초강목]
황촉규(黃蜀葵)[본초강목] ^^^^^^^^^^^^^^^^^^^^^^^^^^^^^^^^^^^^^^^^^^^^^^^^^^^^^^^^^^^^^^^^^^^^^^^^^^^ 黃蜀葵 (宋《嘉祐 》) 【校正】 自菜部移入此。 【釋名】 時珍曰︰黃蜀葵別是一種,宜入草部,而《嘉 本草》定入菜部,為其與蜀葵同名,而氣味主治亦同故也。今移於此。 黃蜀葵(황촉규)는 別途(별도)의 一種(일종)으로서 當然(당연)히 草部(초부)에 編入(편입)되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嘉佑本草(가우본초)에서는 과감하게 菜部(채부)에 編入(편입)했으나 그것은 名稱(명칭)이 蜀葵(촉규)와 同一(동일)하고 氣味(기미), 主治(주치)도 역시 同一(동일)하니 번거로웠던 탓이리라. 本書(본서)에서는 여기에 옮겼다. 【集解】 禹錫曰︰黃蜀葵花,近道處處有之。春生苗葉,頗似蜀葵,..
2023.12.12 -
동규자(冬葵子)[본초강목]
동규자(冬葵子)[본초강목] ^^^^^^^^^^^^^^^^^^^^^^^^^^^^^^^^^^^^^^^^^^^^^^^^^^^^^^^^^^^^^^^^^^^^^^^^^^^^^^ 葵 (《本經》上品) 【校正】自菜部移入此。 【釋名】露葵(《綱目》)、滑菜。 時珍曰︰按《爾雅翼》雲︰葵者,揆也。葵葉傾日,不使照其根,乃智以揆之也。古人采葵必待露解,故曰露葵。今人呼為滑菜,言其性也。古者葵為五菜之主,今不複食之,故移入此。 살펴보면 이아익(爾雅翼)에 “葵(규)는 楑(규)이다. 葵葉(규엽)은 해빛 쪽으로 기울고 그 根(근)은 햇빛에 쏘이지 못하도록 한다. 그래서 그것을 智慧(지혜)가 있다. 하여 揆(규)한다고 하였다.” 라고 되어 있다. 古代(고대)에는 葵(규)를 採(채)하려면 반드시 이슬이 放落(방락)하는 것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므로 露葵..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