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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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백초(翻白草)[본초강목]
번백초(翻白草)[본초강목] 솜양지꽃 이명:칠양지꽃, 닭의발톱 학명:Potentilla discolor Bunge 분류군:Rosaceae(장미과) 일본명:ツチグリ(Tsuchiguri) 영명:Discolor Cinquefoil 漢名:飜白草(날 번,흰 백,풀 초). 鷄退兒(닭 계, 물러날 퇴, 아이 아).鷄腿子(닭 계, 넓적다리 퇴, 아들 자) 잎 근생엽은 여러개가 나오고 엽병이 길며 길이 약 8~20cm로서 기수우상복엽이고 3-4쌍의 소엽이 있으며 탁엽이 엽병 기부에 붙어 있다. 경생엽은 3출엽이고 호생하며 소엽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예두 예저이며 길이 2-5cm, 폭 1-2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백색 면모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 수과는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꽃 꽃은 4-8..
2024.03.06 -
지유[본초강목]
지유[본초강목] ^^^^^^^^^^^^^^^^^^^^^^^^^^^^^^^^^^^^^^^^^^^^^^^^^^^^^^^^^^^^^^^^^^^^^^^^^ 地榆 (《本經》中品) 【校正】 並入《別錄》有名未用酸赭。 【釋名】 玉豉、酸赭。 弘景曰︰其葉似榆而長,初生布地,故名。其花子紫黑色如豉,故又名玉豉。 葉(엽)이 楡(유)를 닮아서 길고 갓 자랄 무렵에는 땅에 들러 붙어서 成長(성장)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그 꽃 씨가 紫黑色(자흑색)으로 豉(시)같은 모양이어서 또한 玉豉(옥시)라고도 한다. 時珍曰︰按︰外丹方言︰地榆一名酸赭,其味酸、其色赭故也。今蘄州俚人呼地榆為酸赭,又訛赭為棗,則地榆、酸赭為一物甚明,其主治之功亦同,因並《別錄》有名未用酸赭為一云。 外丹方(외단방) “地楡(지유), 一名(일명) 酸赭(산자)”라고 되어 있다. 그 맛..
2024.03.06 -
선학초[본초강목]
선학초[본초강목] ^^^^^^^^^^^^^^^^^^^^^^^^^^^^^^^^^^^^^^^^^^^^^^^^^^^^^^^^^^^^^^^^^^^^^^^^ 野狼牙 (《本經》下品) 【釋名】 牙子(《本經》)野狼齒(《別錄》)野狼子(《別錄》)犬牙(《吳普》)抱牙(《吳普》)支蘭(李當之)。 弘景曰︰其牙似獸之齒牙,故有諸名。 그 牙(아)가 獸類(수류)의 齒牙(치아)와 흡사한 탓으로 이러한 諸名(제명)으로 붙인다. 【集解】 《別錄》曰︰野狼牙生淮南川穀及冤句。八月採根,曝乾。中濕腐爛生衣者,殺人。 普曰︰葉青,根黃赤,六七月華,八月實黑,正月、八月採根。 保升曰︰所在有之。苗似蛇莓而濃大,深綠色。根黑,若獸之牙。三月、八月採根,日乾。 頌曰︰今江東、汴東州郡多有之。 時珍曰︰《範子計然》雲︰出建康及三輔,色白者善。 根 【氣味】 苦,寒,有毒。 《別錄》曰︰酸。 ..
2024.03.06 -
모단(牡丹)[본초강목]
모단(牡丹)[본초강목] ^^^^^^^^^^^^^^^^^^^^^^^^^^^^^^^^^^^^^^^^^^^^^^^^^^^^^^^^^^^^^^^^^^^^^^^^^^^^ 牡丹 (《本經》中品) 【釋名】 鼠姑(《本經》)鹿韭(《本經》)百兩金(《唐本》)木芍藥(《綱目》)花王。 時珍曰︰牡丹,以色丹者為上,雖結子而根上生苗,故謂之牡丹。 牡丹(목단)은 色(색)이 丹(단)한 것을 上品(상품)으로 친다. 씨는 結(결)하는 것이지만, 新苗(신묘)는 根(근)에서 自生(자생)한다. 따라서 이것을 牡丹(목단)이라 한 것이다. 唐人謂之木芍藥,以其花似芍藥,而宿幹似木也。群花品中,以牡丹第一,芍藥第二,故世謂牡丹為花王,芍藥為花相。 唐時代(당시대)에 木芍藥(목작약)이라 부른 것은 그 꽃이 芍藥(작약)에, 舊幹(구간)이 나무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모든 꽃..
2024.02.27 -
백작(白芍)[본초강목]
백작(白芍)[본초강목] 참작약/백작(白芍) 참작약 이명 : [집함박꽃(중)] 학명 : Paeonia lactiflora var. trichocarpa (Bunge) Stern 분류군 : Paeoniaceae(작약과) 일명 : Korai-shakuyaku 잎 근생엽은 1-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것은 3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고 밑부분이 엽병으로 흐른다. 소엽은 피침형,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엽병은 엽맥과 더불어 붉은 빛이 돈다. 열매 열매는 골돌로서 2-5개이고 난형이며 갈색의 거친 털이 밀생하고, 내봉선(內縫線)으로 터진다. 꽃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줄기 끝에 큰 꽃이 1송이씩 달리고 꽃받침잎은 5개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2024.02.27 -
적작약[본초강목]
적작약[본초강목] ^^^^^^^^^^^^^^^^^^^^^^^^^^^^^^^^^^^^^^^^^^^^^^^^^^^^^^^^^^^^^^^^^^^^^^^^^^^^^^^^^ 芍藥 《本經》中品) 【釋名】 將離(《綱目》)犁食(《別錄》)白朮(《別錄》)餘容(《別錄》)鋌(《別錄》)白者名金芍藥(《圖經》) 赤者名木金芍藥. 時珍曰︰芍藥,猶婥約也。 婥約,美好貌。此草花容婥約, 芍藥(작약)은 婥約(작약)이란 意味(의미)이다. 婥約(작약)은 美好(미호)의 形容(형용)으로 그 草(초)는 꽃의 姿態(자태)가 婥約(작약)하기 때문에 그 形容詞(형용사)가 이름이 된 것이다. 《羅願 爾雅翼言》︰製食之毒,莫良於芍,故得藥名,亦通。 羅願(나원)의 爾雅翼(이아익)에 “食毒(식독)을 制(제)하는 데 勺(작)보다 좋은 것은 없다. 따라서 藥(약)의 文字..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