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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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매(蛇莓)[본초강목]
사매(蛇莓)[본초강목] ^^^^^^^^^^^^^^^^^^^^^^^^^^^^^^^^^^^^^^^^^^^^^^^^^^^^^^^^^^^^^^^^^^^^^^ 蛇莓 (《別錄》下品) 【釋名】 蛇藨 、地莓 (會編) 蠶苺。 機曰:近地而生, 故曰地苺。 땅에 近接(근접)하여 生(생)하기 때문에 地苺(지매)라 한다. 瑞曰︰蠶老時熟紅於地,其中空者為蠶莓;中實極紅者,為蛇殘莓,人不啖之,恐有蛇 殘也。 蠶(잠)이 老(노)할 무렵 地上(지상)에 紅熟(홍숙)하는 것으로 그 속이 비어 있는 것을 蠶莓(잠매)라 하고 속이 차있고 매우 紅(홍)한 것을 蛇殘莓(사잔매)라고 한다. 蛇毒(사독)이 移入(이입)되지 않았을까 疑心(의심)하여 一般(일반)에서 먹지 않는다. 【集解】 弘景曰︰蛇莓園野多有之。子赤色極似莓子,而不堪啖,亦無以此為藥者。 保升曰︰所在..
2024.03.15 -
녹용[본초강목]
녹용[본초강목] ^^^^^^^^^^^^^^^^^^^^^^^^^^^^^^^^^^^^^^^^^^^^^^^^^^^^^^^^^^^^^^^^^^^^^^^ 鹿茸 【修治】 《別錄》曰︰四月、五月解角時取,陰乾,使時燥。 별록(別錄)에 있기를, 사(四), 오월(五月)의 각(角)을 해(解)할 때 음건(陰乾)하고, 사용(使用)할 때는 조(燥)한다. 恭曰︰鹿茸,夏收之陰乾,百不收一,且易臭,惟破之火乾大好。 녹용(鹿茸)은 하기(夏期)에 채수(采收)한다. 음건(陰乾)해서는 백(百)에 하나도 완전(完全)하지 못하다. 또 부패(腐敗)하기 쉽다. 오직 타개(打開)하여 화배(火焙) 건조(乾燥)함이 가장 좋은 방법(方法)이다. 雷斅曰︰凡使鹿茸,用黃精自然汁浸兩日夜,漉出切焙搗用,免渴人也。 대개(大槪) 녹용(鹿茸)을 사용(使用)할 때는 황정(黃精)의..
2024.03.07 -
녹각교[본초강목]
녹각교[본초강목] ^^^^^^^^^^^^^^^^^^^^^^^^^^^^^^^^^^^^^^^^^^^^^^^^^^^^^^^^^^^^^^^^^^^^^^^ 白膠 一名鹿角膠(《本經》)、粉名鹿角霜。 일명 녹각교(鹿角膠)[본경(本經)] 분(分)을 녹각상(鹿角霜)이라 명명(命名)한다. 甄權曰︰白膠一名黃明膠。 백교(白胶) 일명(一名)황명교(黃明膠) 時珍︰正誤見黃明膠。 정오(正誤)는 황명교(黃明膠)의 조(條)에 기재(記載)되어 있다. 【修治】 《別錄》曰︰白膠生云中,煮鹿角作之。 별록(別錄)에 있기를, 백교(白胶)는 운중(云中)에 난다. 녹각(鹿角)을 자(煮)하여 만든다. 弘景曰︰今人少複煮作,惟合角弓用之。其法︰先以米瀋汁漬七日令軟,煮煎如作阿膠法耳。又一法︰銼角令細,入乾牛皮一片,即易消爛。不爾,雖百年無一熟也。 지금은 사용(使用)하는 ..
2024.03.07 -
녹각[본초강목]
녹각[본초강목] ^^^^^^^^^^^^^^^^^^^^^^^^^^^^^^^^^^^^^^^^^^^^^^^^^^^^^^^^^^^^^^^^^^^^^^^ 角 頌曰︰七月採角。以鹿年久者,其角更好。煮以為膠,入藥彌佳。 七月(칠월)에 角(각)을 採取(채취)한다. 鹿(녹)은 年久(연구)한 것은 角(각)이 優好(우호)하며, 煮膠(자교)하여 入藥(입약)하면 더욱 有效(유효)하다. 雷斅曰︰鹿角要黃色緊重尖好者。此鹿食靈草,所以異眾鹿也。 鹿角(녹각)은 黃色(황색)으로 緊(긴)하고, 重(중)하며, 尖(첨)의 좋은 部分(부분)을 選擇(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角(각)을 가진 사슴은 靈草(영초)를 먹은 것이므로 다른 眾鹿(중녹)과 相異(상이)한 點(점)이 있다. 【修治】 孟詵曰:凡用鹿角,麋角 幷截段錯屑 以蜜浸過 微火焙, 令少變色 曝幹,搗篩..
2024.03.07 -
사슴[본초강목]
사슴[본초강목] ^^^^^^^^^^^^^^^^^^^^^^^^^^^^^^^^^^^^^^^^^^^^^^^^^^^^^^^^^^^^^^^^^^^^^^^ 鹿 (《本經》中品) 【校正】 《本經》上品白膠,中品鹿茸,今並為一條。 【釋名】 斑龍。 時珍曰︰鹿字篆文,象其頭、角、身、足之形。《爾雅》雲:鹿牡曰鹿麚,牝曰麀,其子曰麛,絕有力曰麉。斑龍名出《澹寮方》。按《乾寧記》雲:鹿與遊龍相戲,必生異角。則鹿得稱龍,或以此歟? 梵書謂之密利迦羅。 鹿字(녹자)의 篆文(전문)은 그 頭(두), 角(각), 身(신), 足(족)을 象形(상형)한 것이다. 爾雅(이아)에서 “鹿(녹)은 牡(모)를 麚(가)라고 하며, 牝(빈)을 우(麀)라고 하고, 그 子(자)를 麛(미)라고 하며, 힘이 強(강)한 것을 麉(견)이라 한다”라고 記述(기술)하고 있다. 斑龍(반룡)이란 ..
2024.03.06 -
번백초(翻白草)[본초강목]
번백초(翻白草)[본초강목] 솜양지꽃 이명:칠양지꽃, 닭의발톱 학명:Potentilla discolor Bunge 분류군:Rosaceae(장미과) 일본명:ツチグリ(Tsuchiguri) 영명:Discolor Cinquefoil 漢名:飜白草(날 번,흰 백,풀 초). 鷄退兒(닭 계, 물러날 퇴, 아이 아).鷄腿子(닭 계, 넓적다리 퇴, 아들 자) 잎 근생엽은 여러개가 나오고 엽병이 길며 길이 약 8~20cm로서 기수우상복엽이고 3-4쌍의 소엽이 있으며 탁엽이 엽병 기부에 붙어 있다. 경생엽은 3출엽이고 호생하며 소엽은 난상 긴 타원형이고 예두 예저이며 길이 2-5cm, 폭 1-2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백색 면모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 수과는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꽃 꽃은 4-8..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