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묘향(靈貓香)[본초강목]

2020. 5. 17. 04:14[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영묘향(靈貓香)[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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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사향고양이

 

 

 

인도사향고양이는 고양이아목 사향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이다. 색깔과 크기가 다양하여 몸길이는 33-97cm이고 털은 검은색·갈색·회색·황갈색이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가 길다. 털은 거칠고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길고 검은 털이 나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주머니로 된 사향선(麝香腺)이 있어 악취를 분비한다. 수컷의 사향선으로는 향료를 제조하기도 한다. 사향고양이는 텃세권을 만들어 놓고 그 영역 안에서 생활한다. 나무를 잘 타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낸다. 몇몇 종만이 땅 위나 굴 속에서 산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혼자 살며, 조류·양서류·곤충류·설치류·작은 파충류·식물·동물의 알을 먹는다. 인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大灵猫

 

Viverra zibetha Linnaeus,1758

 

이명(异名)

 

Viverra ashtoni Shinhoe,1864

 

 

 

小灵猫

 

Viverricula indica (I.Geoffroy Saint-Hilaire,1803)

 

이명(异名)

 

Viverra ha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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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貓

 

(《拾遺》)


 

釋名

 

靈狸作蛉者非)、香狸(《雜俎》)、神狸(《離騷注》)、

 


時珍曰自為牝牡又有香氣可謂靈而神矣


 

스스로 牝牡(빈모)가 되며 또 香氣(향기)가 있다. ()하고 神妙(신묘)하다고 말한다.

 


集解


 

藏器曰靈貓生南海山谷狀如狸自為牝牡其陰如麝功亦相似︰《異物志靈狸一體自為陰陽刳其水道連囊以酒洒陰乾其氣如麝若雜入麝香中罕能分別用之亦如麝焉

頌曰香狸出南方人以作膾生如北地狐生法其氣甚香微有麝氣

時珍曰按段成式言香狸有四外腎則自能牝牡者或由此也劉郁西使記云黑契丹出香狸文似土豹其肉可食糞溺皆香如麝氣

 

楊慎丹鉛錄予在大理府見香貓如狸其文如金錢豹此即楚辭所謂乘赤豹兮載文狸王逸注為神狸者也

 

南山經所謂亶爰之山有獸焉狀如狸而有髦其名曰類自為牝牡食者不妒。《列子亦云 爰之獸自孕而生曰類疑即此物也

 

星禽真形圖》,心月狐有牝牡兩體其神狸乎珍按楊二說與異物志所說相合則類即靈狸無疑矣狸字音亦相近也

 

 


 


氣味

 

無毒

 


 


氣味

 

無毒

 


主治

 


中惡氣飛尸蠱疰心腹猝痛狂邪鬼神鬼瘧疫氣夢寐邪魘鎮心安神藏器)。


 

中惡氣(중악기), 飛尸(비시), 蠱主(고주), 心腹卒痛(심복졸통), 狂邪鬼神(광사귀신), 鬼瘧(귀학), 疫氣(역기), 夢寐邪魘(몽매사염), 鎭心(진심)하고, 安神(안신)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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