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육(鳧肉)[본초강목]

2020. 5. 17. 04:04[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부육(鳧肉)[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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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療》)

 


 

釋名

 

野鴨(《詩疏》)、野鶩 (《同上》)鸍 沉鳬


 

時珍曰鳧從儿音殊),短羽高飛貌鳧義取此。《爾雅鸍沉鳬也鳬性好沒故也俗作晨鳧云鳧常以晨飛亦通


 

() () ()한다. ()이라는 것은 羽短(우단)하며, 높이 飛翔(비상)하는 모양이며 ()라는 것은 그 뜻을 () 文字(문자)이다. 爾雅(이아) () 沉鳬(침부)이다.” 라고 한 것은 () () ()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으로 晨鳧(신부) ()하는 것은 () 恒常(항상) () 飛翔(비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도 意味(의미) ()한다.

 


 

集解


 

時珍曰東南江海湖泊中皆有之數百為群晨夜蔽天而飛聲如風雨所至稻粱一空陸璣詩疏狀似鴨而小雜青白色背上有紋短喙長尾卑腳紅掌水鳥之謹願者肥而耐寒或云食用綠頭者為上尾尖者次之海中一種冠鳧頭上有冠乃石首魚所化也並宜冬月取之

 



 

氣味

 

無毒


 

詵曰九月以後立春以前即中食大益病患全勝家者雖寒不動氣


 

九月(구월)以後(이후), 立春(입춘) 以前(이전)에는 食物(식물)로서 病人(병인) 有益(유익)하며, 人家(인가)에서 飼養(사양)한 것보다 매우 優秀(우수)하다. () ()하지만 () ()하지 않는다.

 


 

日華不可合胡桃木耳豆豉同食


 

胡桃(호도), 木耳(목이), 豆豉(두시) 合食(합식)해서는 안 된다.

 


 

主治


 

補中益氣平胃消食除十二種蟲身上有諸小熱瘡年久不愈者但多食之即瘥孟詵)。


 

補中益氣(보중익기)하며, 平胃(평위)하며, 食物(식물) ()하며, 十二種(십이종) () ()한다. 諸種(제종) 小熱瘡(소열창)  年久不愈(연구불유)한 것에는 오직 多食(다식)하면 治癒(치유)된다.


 

治熱毒風及惡瘡癤殺腹臟一切蟲治水腫(日華)


 

熱毒風(열독풍)  惡瘡癤(악창절) ()하고, 腹臟(복장) 一切(일체) () ()하며 水腫(수종) ()한다.

 

 

 


 

 

主治

 


解挑生蠱毒熱飲探吐時珍摘玄》)。


 

挑生蠱毒(도생고독) ()함에는 熱飮(열음)하여 探吐(담토)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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