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7. 03:49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원앙(鴛鴦)[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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鴛鴦
(宋《嘉祐》)
【釋名】
黃鴨(《綱目》)、匹鳥。
時珍曰︰鴛鴦終日並游,有宛在水中央之意也。或曰︰雄鳴曰鴛,雌鳴曰鴦。
鴛鴦(원앙)이란 終日(종일) 並游(병유)하는 모양에 “宛(완)하여, 水(수)의 中央(중앙)에 있다.” 라는 뜻을 含有(함유)한 名稱(명칭)이다. 또는 雄(웅)의 鳴聲(명성)은 鴛(원)이라 하고, 雌(자)의 鳴聲(명성)은 鴦(앙)이라 한다고도 한다.
崔豹《古今注》云︰鴛鴦雄雌不相離,人獲其一,則一相思而死,故謂之匹鳥。
崔豹(최표)의 古今注(고금주)에는 “鴛鴦(원앙)은 雌雄(자웅)이 서로 떨어지지 않는다. 人間(인간)이 한 쪽을 잡으면, 남은 한쪽은 思慕(사모)하여 죽는다. 그래서 이것을 匹鳥(필조)라고 한다.” 라고 되어 있다.
《涅槃經》謂之婆羅迦鄰提。
涅槃經(열반경)에는 이것을 婆羅迦鄰提(파라가린제)라고 한다.
【集解】
時珍曰︰鴛鴦,鳧類也,南方湖溪中有之。棲於土穴中,大如小鴨。其質杏黃色,有文采,紅頭翠鬣,黑翅黑尾,紅掌,頭有白長毛垂之至尾。交頸而臥,其交不再。
肉
【氣味】
鹹,平,有小毒。
孫曰︰苦,微溫,無毒。
瑞曰︰酸,無毒。
禹錫曰︰多食,令人患大風。
【主治】
諸瘻疥癬,以酒浸。炙令熱,敷貼瘡上,冷即易(《嘉祐》)。
諸瘻(제루), 疥癬(개선), 酒浸(주침)하여 炙(자)하고, 熟(숙)하여 瘡上(창상)에 貼付(첨부)한다. 冷(냉)하면 交替(교체)한다.
清酒炙食,治瘡。作羹 食之,令人肥麗。夫婦不和者,私與食之,即相愛憐(孟詵)。
淸酒(청주)로 炙食(자식)하면 瘻瘡(누창)을 治(치)한다. 羹(갱), 臛(학)으로 만들어 食(식)하면 人體(인체)를 肥健(비건)하게 한다. 夫婦不和(부부불화)에는 秘密(비밀)리에 이것을 食(식)하면 서로 愛情(애정)이 復活(부활)한다.
炙食,治夢寐思慕者(孫思慕)。
자식(炙食)하면 몽중(夢中)의 戀惱(연뇌)를 治(치)한다.
【附方】
舊一,新一。
五痔 瘡︰鴛鴦一只,治如常法。炙熟細切,以五味、醋食之。作羹亦妙。(《食醫心鏡》)
血痔不止︰鴛鴦一只,治淨切片,以五味、椒、鹽腌炙,空心食之。(《奉親養老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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