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4)
-
식염(食鹽)[본초강목]
식염(食鹽)[본초강목] ^^^^^^^^^^^^^^^^^^^^^^^^^^^^^^^^^^^^^^^^^^^^^^^^^^^^^^^^^^^^^^^^^^^^^^^^^^ 食鹽 (宋《嘉 》) 【校正】 志曰︰元在米部,今移入此。 원래는 米部(미부)에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移入(이입)한다. 時珍曰︰並入《本經》大鹽。 本經(본경)의 大鹽(대염)을 倂入(병입)한다. 【釋名】 鹺。 時珍曰︰鹽字,象器中煎鹵之形。《禮記》︰鹽,曰鹹鹺。 《爾雅》雲︰天生曰鹵,人生曰鹽。 許慎《說文》雲︰鹽,鹹也。東方謂之斥,西方謂之鹵,河東謂之鹹。黃帝之臣宿沙 氏,初煮海水為鹽。《本經》大鹽,即今解池顆鹽也。《別錄》重出食鹽,今並為一。方士呼 鹽為海砂。 【集解】 《別錄》曰︰大鹽出邯鄲及河東池澤。恭曰︰大鹽,即河東印鹽也,人之常食者,形粗於食鹽。 弘景曰︰有東海鹽、北海鹽、南海鹽、河東..
2022.10.13 -
인동(忍冬)[본초강목]
인동(忍冬)[본초] ^^^^^^^^^^^^^^^^^^^^^^^^^^^^^^^^^^^^^^^^^^^^^^^^^^^^^^^^^^^^^^^^^^^^^^^^^^^ 忍冬 (《別錄》上品) 【釋名】 金銀藤(《綱目》)鴛鴦藤(《綱目》)鷺鷥藤(《綱目》)老翁須(《綱目》)左纏藤(《綱目》)金釵股(《綱目》)通靈草(《土宿》)蜜桶藤。 弘景曰︰處處有之。藤生,淩冬不凋,故名忍冬。 여러 곳에 있다. 藤生(등생)으로 겨울을 이겨 시들지 않는 데서 忍冬(인동)이라 名稱(명칭)한 것이다. 時珍曰︰其花長瓣垂須,黃白相半,而藤左纏,故有金銀、鴛鴦以下諸名。金釵股,貴其功也。 이 草(초)는 花(화)에 瓣(판)이 長鬚(장수)를 늘어뜨리고 黃白相半(황백상반)하여 藤(등)이 左纏(좌전)된 것에서 金銀(금은), 鴛鴦(원앙) 以下(이하) 諸種(제종)의 名稱(명칭)이..
2022.10.13 -
백사당(白沙糖)[본초강목]
백사당(白沙糖)[본초강목] ^^^^^^^^^^^^^^^^^^^^^^^^^^^^^^^^^^^^^^^^^^^^^^^^^^^^^^^^^^^^^^^^^^^^^^^^ 石蜜 (《唐本草》) 【釋名】 白沙糖。 恭曰︰石蜜即乳糖也,與蟲部石蜜同名。 時珍曰︰按︰萬震《涼州異物志》雲︰石蜜非石類,假石之名也。實乃甘蔗汁煎而曝之,則凝如石而體甚輕,故謂之石蜜也。 萬震(만진)의 涼州異物志(양주이물지)dlp는 “石蜜(석밀)은 石類(석류)가 아니다. 石(석)이라는 名稱(명칭)을 빌어 일컫는 것이다. 實(실)은 甘蔗汁(감자즙)을 달여서 曝乾(폭건)하면 凝結(응결)되어서 돌과 같고 體(체)가 매우 가벼워진다. 그래서 이것을 石蜜(석밀)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集解】 志約曰︰石蜜出益州及西戎,煎煉沙糖為之,可作餅塊,黃白色。 恭曰︰石蜜用水、牛..
2022.10.13 -
직미(稷米)[본초강목]
직미(稷米)[본초강목] ^^^^^^^^^^^^^^^^^^^^^^^^^^^^^^^^^^^^^^^^^^^^^^^^^^^^^^^^^^^^^^^^^^^^^^^^^ 稷 (《別錄》下品) 【釋名】 穄、粢。 時珍曰︰稷,從禾從畟, 畟音即,諧聲也。又進力治稼也。 稷字(직자)는 禾(화)를 따르고 畟(측)에 따르는 諧聲(해성)으로, 努力(노력)하여 稼植(가식)의 業(업)에 從事(종사)한다는 意味(의미)이다. 《詩》雲:畟畟良耜是矣。種稷者必畟畟進力也。南人承北音,呼稷爲穄,謂其米可供祭也。 詩(시)에 “畟畟(측측)스런 良耜(양사)” 라고 하는 것은 그것으로 稷(직)을 栽培(재배)하는 者(자)는 반드시 畟畟(측측)하게 努力(노력)한다는 뜻이 된다. 南方地方(남방지방)에서는 北方(북방)의 發音(발음)을 이어받아 稷(직)을 呼稱(호칭)할 때..
2022.10.05 -
담죽엽(淡竹葉)[본초강목]
담죽엽(淡竹葉)[본초강목] ^^^^^^^^^^^^^^^^^^^^^^^^^^^^^^^^^^^^^^^^^^^^^^^^^^^^^^^^^^^^^^^^^^^^^^^^^ 淡竹葉 【氣味】 辛,平、大寒,無毒。 權曰︰甘,寒。 【主治】 胸中痰熱,咳逆上氣(《別錄》)。 胸中(흉중)의 痰熱(담열), 咳逆上氣(해역상기) 吐血,熱毒風,止消渴,壓丹石毒。消痰,治熱狂煩悶,中風失音不語,壯熱頭痛頭風,止驚悸,溫疫迷悶,妊婦頭旋倒地,小兒驚癇天吊(大明)。 吐血(토혈), 熱毒風(열독풍), 消渴(소갈)을 멎게 하고, 丹石(단석)의 毒(독)을 壓(압)한다. 消痰(소담), 熱狂煩悶(열광번민), 中風失音不語(중풍실음불어), 壯熱頭痛(장열두통), 頭風(두풍)을 治(치)하고, 驚悸(경계), 溫疫(온역), 迷悶(미민), 姙婦(임부)의 頭旋倒地(두선도지), 小兒..
2022.10.05 -
대맥얼(大麥蘖)[본초강목]
대맥얼(大麥蘖)[본초강목] ^^^^^^^^^^^^^^^^^^^^^^^^^^^^^^^^^^^^^^^^^^^^^^^^^^^^^^^^^^^^^^^^^^^^^^^^ 蘖米 (《別錄》中品) 【釋名】 弘景曰︰此是以米作 ,非別米名也。 이것은 쌀로 만드는 蘖(얼)을 말하는 것으로서 다른 쌀의 종류에 있는 名稱(명칭)은 아니다. 恭曰︰ 猶孽也,生不以理之名也。皆當以可生之物生之,取其 中之米入藥。 按︰《食經》用稻蘖,稻即 穀之總名。陶謂以米作 ,非矣。米豈能更生乎。 食經(식경)에 “稻蘖(도얼)을 使用(사용)한다.”라고 하였다. 稻(도)란 즉, 穬(광)이 있는 穀物(곡물)의 總稱(총칭)이다. 陶氏(도씨)가 쌀로 蘖(얼)을 만든다고 생각한 것은 옳지 않다. 쌀로서는 다시 생겨날 까닭은 없는 것이다. 【集解】 宗奭曰︰ 米,粟 也。 時珍曰..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