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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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梅實)[본초강목]
매실(梅實)[본초강목] ^^^^^^^^^^^^^^^^^^^^^^^^^^^^^^^^^^^^^^^^^^^^^^^^^^^^^^^^^^^^^^^^^^^^^^^^^^^ 梅 (《本經》中品) 【釋名】 時珍曰︰梅古文作ㅂ+木,象子在木上之形。梅乃杏類,故反杏為ㅂ+木。書家訛為甘木。後作梅,從每,諧聲也。 梅字(매자)의 古文(고문)은 (매자) ㅂ+木이라고 쓴다. 子(자)가 나무 위에 있는 것을 象形(상형)한 것이다. 梅(매)라는 것은 杏類(행류)이기 때문에 杏字(행자)의 反對(반대)로 ㅂ+木한 것인데 書家(서가)가 잘못하여 甘木(감목)으로 하였고, 後(후)에는 梅(매)로 쓰고, 每(매)에 따르는 諧聲文字(해성문자)가 된 것이다. 或云︰梅者媒也,媒合眾味。故書云︰若作和羹,爾惟鹽梅。而梅字亦從某也。 혹은 “梅(매)는 媒(매)로서 眾味(중..
2023.03.02 -
명사(榠樝)[본초강목]
명사(榠樝)[본초강목] ^^^^^^^^^^^^^^^^^^^^^^^^^^^^^^^^^^^^^^^^^^^^^^^^^^^^^^^^^^^^^^^^^^^^^^^^^^^ 榠樝 (宋《圖經》) 【校正】 原附木瓜下,今分出。 【釋名】 蠻楂(《通志》)瘙楂(《拾遺》)木李(《詩經》)木梨(《埤雅》)。 時珍曰︰木李生於吳越,故鄭樵《通志》謂之蠻楂。云俗呼為木梨,則榠樝蓋蠻楂之訛也。 木李(목이)는 吳越(오월)에서 子生(자생)한다. 그래서 鄭樵(정초)의 通志(통지)에 이것을 蠻楂(만사)라 하고, “俗稱(속칭) 木梨(목리)라고 한다.” 라고 한 것이다. 이것을 보면 榠樝(명사)라고 하는 것은 蠻楂(만사)의 訛言(와언)인 것이다. 【集解】 頌曰︰ 楂木、葉、花、實酷類木瓜,但比木瓜大而黃色。辨之惟看蒂間別有重蒂如乳者為木瓜,無此則 楂也。可以進酒去痰。道家..
2023.03.02 -
비파(枇杷)[본초강목]
비파(枇杷)[본초강목] ^^^^^^^^^^^^^^^^^^^^^^^^^^^^^^^^^^^^^^^^^^^^^^^^^^^^^^^^^^^^^^^^^^^^^^^^^^^^^^ 枇杷 (《別錄》中品) 【釋名】 宗奭曰︰其葉形似琵琶,故名。 【集解】 頌曰︰枇杷,舊不著所出州土,今襄、漢、吳、蜀、閩、嶺、江西南、湖南北皆有之。木高丈餘,肥枝長葉,大如驢耳,背有黃毛,陰密婆娑可愛,四時不凋。盛冬開白花,至三、四月成實作 ,生大如彈丸,熟時色如黃杏,微有毛,皮肉甚薄,核大如茅栗,黃褐色。四月採葉,曝乾用。 時珍曰︰案︰郭義恭《廣志》雲︰枇杷易種,葉微似栗,冬花春實。其子簇結有毛,四月熟,大者如雞子,小者如龍眼,白者為上,黃者次之。無核者名焦子,出廣州。又楊萬裡詩雲︰大葉聳長耳,一枝堪滿盤。荔枝分與核,金橘卻無酸。頗盡其狀。注《文選》者以枇杷為盧橘,誤矣。詳金橘。 實 【氣味】 甘、酸..
2023.02.13 -
청상자(青葙子)[본초강목]
청상자(青葙子)[본초강목] ^^^^^^^^^^^^^^^^^^^^^^^^^^^^^^^^^^^^^^^^^^^^^^^^^^^^^^^^^^^^^^^^^^^^^^^^^^^^^ 青葙 (《本經》下品) 【釋名】 草蒿(《本經》)萋蒿(《本經》)昆侖草(《唐本》)野雞冠(《綱目》)雞冠莧(《綱目》)子名草決明(《本經》) 時珍曰︰青葙名義未詳。胡麻葉亦名青蘘,此草又多生於胡麻地中,與之同名,豈以其相似而然耶?青蒿,亦名草蒿,其功相似,而名亦相同,何哉? 靑葙(청상)이라는 名稱(명칭)의 뜻은 모르지만 胡麻葉(호마엽)에도 青蘘(청양)이라는 이름이 있다. 이 草(초)도 또한 胡麻(호마) 밭에서 많이 자라니 名稱(명칭)이 同一(동일)한 것 같다. 이것이 서로 흡사한 데서 이렇듯 불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도 생각되는데 靑蒿(청호)에도 草蒿(초호)라는 名稱(..
2023.02.13 -
모과(木瓜)[본초강목]
모과(木瓜)[본초강목] ^^^^^^^^^^^^^^^^^^^^^^^^^^^^^^^^^^^^^^^^^^^^^^^^^^^^^^^^^^^^^^^^^^^^^^^^^^ 木瓜 (《別錄》中品) 【釋名】 楙。 時珍曰︰按︰《爾雅》云︰楙,木瓜。郭璞注云︰木實如小瓜,酢而可食。則木瓜之名取此義也。 爾雅(이아)에 “楙(무)는 木瓜(모과)이다.” 라고 하였으며, 郭璞(곽박)의 註(주)에 “나무의 實(실)이다. 작은 瓜(과)와 같고, 酸(산)하며,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木瓜(모과)라는 名稱(명칭)은 이 뜻을 取(취)한 것이다. 或云︰木瓜味酸,得木之正氣故名。亦通。楙從林、矛,諧聲也。 혹은 木瓜(모과)는 味(미)가 酸(산)하고 나무의 正氣(정기)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 命名(명명)한 것이다.“라고도 하였는데 역시 通(통)한다..
2023.02.02 -
계관화(鷄冠花)[본초강목]
계관화(鷄冠花)[본초강목] ^^^^^^^^^^^^^^^^^^^^^^^^^^^^^^^^^^^^^^^^^^^^^^^^^^^^^^^^^^^^^^^^^^^^^^^^^^^ 雞冠 (宋《嘉祐》) 【釋名】 時珍曰︰以花狀命名。 꽃의 形狀(형상)에 의해서 命名(명명)한 것이다. 【集解】 時珍曰︰雞冠處處有之。三月生苗,入夏高者五、六尺;矬者,才數寸。其葉青柔,頗似白莧菜而窄,梢有赤脈。其莖赤色,或圓、或扁,有筋起。六、七月梢間開花,有紅、白、黃三色。其穗圓長而尖者,儼如青葙之穗;扁卷而平者,儼如雄雞之冠。花大有圍一、二尺者,層層卷出可愛。子在穗中,黑細光滑,與莧實一樣。其穗如秕麥狀。花最耐 久,霜後始蔫。 苗 【氣味】 甘,涼,無毒。 【主治】 瘡痔及血病(時珍)。 瘡痔(창치) 및 血病(혈병) 子 【氣味】 甘,涼,無毒。 【主治】 止腸風瀉血,赤白痢(藏器)。 腸風..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