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7. 21:34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호퇴자(胡頹子)[본초강목]
호퇴자(胡颓子)
Elaeagnus pungens Thunb.
이명(异名)
Elaeagnus simonii Carrière
Elaeagnus sinensis Koehne
Elaeagnus pungens Thunb.
Syst. Veg., ed. 14 (J. A. Murray). 164. 1784 [May-Jun 1784]
164 1784
Distribution:
Japan.
Original Data:
Distribution: Japan.
출처:I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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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頹子
(《拾遺》)
【釋名】
蒲頹子(《綱目》)、盧都子(《綱目》)雀兒酥(《炮炙》) 半含春 (《綱目》) 黃婆嬭。
時珍曰︰陶弘景注山茱萸及櫻桃,皆言似胡頹子,(凌冬不凋,亦應益人),
陶弘景(도홍경)은 山茱萸(산수유) 및 櫻桃(앵도)에 註(주)하여 모두 胡頹子(호퇴자)와 類似(유사)하다고 했으며, 越冬(월동)하고 시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역시 사람을 補益(보익)하는 것이다.
藏器又於茱萸下詳注之,別無識者。今考訪之,即雷斅《炮炙論》所謂雀兒酥也,雀兒喜食之。
陳藏器(진장기)는 또한 山茱萸(산수유) 條下(조하)에서 이에 대해 詳述(상술)하였는데 별로 아는 사람이 없다. 이제 이것을 考察(고찰)하건데 즉, 雷斅炮炙论(뇌효포자론)에서 말하는 雀兒酥(작아수)로 雀兒(작아)가 이것을 즐겨 먹는다.
越人呼為蒲頹子。南人呼為盧都子。吳人呼為半含春,言早熟也。襄漢人呼為黃婆嬭,象乳頭也。劉績《霏雪錄》言安南有小果,紅色,名盧都子,則盧都乃蠻語也。
越地方(월지방)에서는 蒲頹子(포퇴자)라 하고, 南方(남방)에서는 盧都子(노도자), 吳地方(오지방)에서는 半含春(반함춘)이라고 한다. 그것은 早熟(조숙)한 것을 말한 것이다. 襄漢地方(양한지방)에서는 黃婆嬭(황파내)라고 한다. 이것은 乳頭(유두)와 비슷한 것을 形容(형용)한 것이다. 劉績(유적)의 霏雪錄(비설록)에서는 “安南(안남)에 紅色小果(홍색소과)가 있는데 盧都子(노도자)라고 한다.” 고 한 것을 보면 盧都(노도)라는 것은 蠻語(만어)인 것이다.
【集解】
藏器曰︰胡頹子生平林間,樹高丈餘,冬不凋,葉陰白,小兒食之當果。又有一種大相似,冬凋春實夏熟,人呼為木半夏,無別功效。
頹即盧都子也。其樹高六、七尺,其枝柔軟如蔓。其葉微似棠梨,長狹而尖,面青背白,俱有細點如星,老則星起如麩,經冬不凋。春前生花朵如丁香,蒂極細,倒垂,正月乃敷白花。
結實小長,儼如山茱萸,上亦有細星斑點,生青熟紅,立夏前采食,酸澀。核亦如山茱萸,但有八棱,軟而不堅。核內白綿如絲,中有小仁。其木半夏,樹、葉、花、實及星斑氣味,並與盧都同;但枝強硬,葉微團而有尖,其實圓如櫻桃而不長為異耳。立夏後始熟,故吳楚人呼為四月子,亦曰野櫻桃。其核亦八棱,大抵是一類二種也。
子
【氣味】
酸,平,無毒。
弘景曰︰寒熱病不可用。
【主治】
止水痢(藏器)。
水痢(수리)를 멎게 한다.
根
【氣味】
同子。
【主治】
煎湯,洗惡瘡疥並犬馬 瘡(藏器)。
煎湯(전탕)하여 惡瘡疥(악창개), 大馬(대마)의 瘑瘡(과창)을 씻는다.
吐血不止,煎水飲之;喉痺痛塞,煎酒灌之,皆效(時珍)
吐血(토혈)이 멎지 않는 경우에는 물에다 煎服(전복)한다. 喉痺痛塞(후비통색)에는 酒煎(주전)하여 灌(관)한다. 모두 效(효)가 있다.
葉
【氣味】
同子。
【主治】
肺虛短氣喘咳劇者,取葉焙研,米飲服二錢(時珍)。
肺虛(폐허)의 短氣(단기), 喘咳(천해)가 劇(극)한 경우에는 取葉焙研(취엽배연)하여 米飮(미음)으로 二錢(이전)을 服用(복용)한다.
【發明】
時珍曰︰蒲頹葉治喘咳方,出《中藏經》,云甚者亦效如神。云有人患喘三十年,服之頓愈。甚者服藥後,胸上生小癮疹作癢,則瘥也。虛甚,加人參等分,名清肺散。
蒲頹葉(포퇴엽), 喘咳(천해)를 治(치)하는 方(방)은 中藏經(중장경)에 記載(기재)되어 있는데 “심한 경우에도 神效(신효)가 있다. 或者(혹자)는 喘(천)을 蒲頹葉間(삼십년간)을 앓았는데 이것을 服用(복용)하고 頓愈(돈유)했다고 한다. 심한 자는 服藥(복약) 後(후) 胸上(흉상)에 小癮疹(소은진)이 發生(발생)하고 가렵게 되는데 이것으로 瘥(채)하는 것이다. 심하게 虛(허)한 경우에는 人參(인삼) 等分(등분)을 加(가)한다. 이것을 淸肺散(청폐산)이라고 한다.” 고 하였다.
大抵皆取其酸澀,收斂肺氣耗散之功耳。
大體的(대체적)으로 어느 것이나 酸濇(산색)하여 肺氣(폐기)의 耗散(모산)을 收斂(수렴)하는 功(공)을 取(취)했을 뿐인 것이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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