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환&단&약이야기/본초의 법제(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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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의 포제(炮制)
적하수오의 포제(炮制) 此藥本名交藤,因何首烏服而得名也。唐元和七年,僧文象遇茅山老人,遂傳此事。 이 藥草(약초)는 원래의 이름은 交藤(교등)이라고 하는 것인데 何首烏(하수오)라는 사람이 服用(복용)하였다는 口傳(구전)으로 말미암아 그의 人名(인명)을 이 草(초)의 이름으로 한 것이다. 唐(당)의 元和七年(원화칠년/812년:壬辰年(임진년))에 僧文象(승문상)이라는 사람이 茅山(모산)의 老道士(노도사)를 만나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또한 그것을 傳(전)해 들었던 李翶(이고)가 何首烏傳(하수오전)이라는 題目(제목)으로 一篇(일편)의 文(문)을 著述(저술)하였다. 李翱乃著《何首烏傳》雲︰何首烏者,順州南河縣人。祖名能嗣,父名延秀。能嗣本名田兒,生而閹弱,年五十八,無妻子,常慕道術,隨師在山。一日醉臥山野,忽見有藤二株,相去三尺餘,..
2022.04.29 -
백하수오법제
백하수오법제 ○ 백수오/우피소(牛皮消) 성미(性味) 味苦;薇苦;性平 귀경(歸經) 肝;腎;脾胃經 공효(功效) 보간신(補肝腎);강근골(強筋骨);익정혈(益精血);건비소식(健脾消食);해독요창(解毒療瘡) 주치(主治) 요슬산연(腰膝酸軟);양위유정(陽痿遺精);두훈이명(頭暈耳鳴);심계실면(心悸失眠);식욕부진(食慾不振);소인감적(小兒疳積);산후유즙희소(產後乳汁稀少);창옹종통(瘡癰腫痛);독사교상(毒蛇咬傷) ○ 큰조롱/격산소(隔山消) 성미(性味) 味甘;微苦;性微溫 귀경(歸經) 脾;胃;腎經 공효(功效) 보간신(補肝腎);강근골(強筋骨);건비위(健脾胃);해독(解毒) 주치(主治) 간신양허(肝腎兩虛);두혼안화(頭昏眼花);실면건망(失眠健忘);수발조백(須發早白);양위(陽痿);유정(遺精);요슬산반등(腰膝酸攀登);비허불운(脾虛不運);완복창..
2022.04.29 -
전갈(全蠍)의 법제(法制)
전갈(全蠍)의 법제(法制) 【氣味】 甘,辛,平,有毒。 【主治】 諸風癮疹,及中風半身不遂,口眼歪斜,語澀,手足抽掣(《開寶》)。 諸風癮疹(제풍은진)및 中風(중풍)의 半身不遂(반신불수), 口眼歪斜(구안왜사), 語澁(어삽), 手足(수족)의 抽掣(추체) 小兒驚癇風 治大人痃瘧,耳聾,疝氣,諸風瘡,女人帶下,陰脫 (時珍) 小兒(소아)의 驚癎(경간), 風搐(풍축), 大人(대인)의 痎瘧(해학), 耳聾(이롱), 疝氣(산기), 諸風瘡(제풍창), 婦人帶下(부인대하), 陰脫(음탈) 【發明】 宗奭曰︰大人、小兒通用,驚風尤不可闕。 大人(대인), 小兒(소아)에 通用(통용)하는데 驚風(경풍)에는 더욱 不可缺(불가결)한 것이다. 頌曰︰古今治中風抽掣,及小兒驚搐方多用之。《篋中方》,治小兒風癇有方。 古今(고금)의 中風抽掣(중풍추체) 및 小兒(소아)의 ..
2022.04.21 -
위령선포제(威靈仙炮制)
위령선포제(威靈仙炮制) 약재래원(藥材來源) 威靈仙爲毛茛科植物 威靈仙 Clematis chinensis Osbeck、 棉團鐵線蓮Clematisherapetala Pall. 가는잎사위질빵 或東北鐵線蓮Clematia manshurica Rupr.으아리的幹燥根及根莖。 秋季采挖,除去莖葉、須根及泥沙,幹燥。 고대포제방법(古代炮制方法) ○宋代有酒潤後九蒸九曬(《證類》),酒浸焙、麩炒、米泔浸焙(《總錄》),焙制(《局方》)等方法。 ○金、元時期增加了炒制(《儒門》),酒洗、苦葶藶制(《世醫》),酒拌、酒炒(《丹溪》)等法。○明、清時代又增加了醋煮(《普濟方》)、醋酒童便炒(《得配》)等炮制方法。 현대포제방법(現代炮制方法) 1、威靈仙:取原藥材,揀淨雜質,洗淨,潤透,切段或厚片,幹燥,篩去碎屑。 2、酒威靈仙:取淨威靈仙段或片,加入定量黃酒拌勻,稍悶潤,待酒被..
2022.04.01 -
백화사법제(白花蛇法制)
백화사법제(白花蛇法制) 【修治】 頌曰︰頭尾各一尺,有大毒,不可用。只用中段乾者,以酒浸,去皮、骨,炙過收之則不蛀。其骨刺須遠棄之,傷人,毒與生者同也。 頭(두), 尾(미), 各(각) 等分(등분) 一尺(일척)사이에는 大毒(대독)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中央部(중앙부)만 사용한다. 말린 것은 酒浸(주침)하여 皮(피), 骨(골)을 除去(제거)하고, 炙(자)하여 貯藏(저장)하면 蛀(주)가 붙지 않는다. 그 骨刺(골자)는 사람이 닿지 않는 먼곳에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을 損傷(손상)되면 生(생)것의 毒(독)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宗奭曰︰凡用去頭尾,換酒浸三日,火炙,去盡皮、骨。此物甚毒,不可不防。 대개 이것을 頭(두), 尾(미)를 除去(제거)하고 三日間(삼일간) 酒浸(주침)한 다음 炙(자)하여 皮(피), ..
2022.04.01 -
녹용(鹿茸)의 고찰(考察)
녹용(鹿茸)의 고찰(考察) 《抱樸子》曰︰南山多鹿,每一雄遊,牝百數至。春羸瘦,入夏惟食菖蒲即肥。當角解之時,其茸甚痛。獵人得之,以索系住取茸,然後斃鹿,鹿之血未散也。 남산(南山)에 녹(鹿)이 다(多)한데 항상(恒常)일두(一頭)의 웅(雄)이 백수십(百數十)의 빈(牝)과 교(交)한다. 봄이 되면 이수(羸瘦)하지만 여름이 되면 오직 창포(菖蒲)를 먹고 비만(肥滿)해진다. 각(角)을 해(解)할 때가 되면 그 용(茸)은 심(甚)히 동통(疼痛)한다. 엽인(獵人)이 이것을 취(取)할 때는 밧줄로 계주(繫住)하고 용(茸)을 채취(採取)한 연후(然後)에 녹(鹿)을 도(屠)하므로 녹혈(鹿血)이 산실(散失)되지 않는 것이다. 포박자(抱朴子) 宗奭曰︰茸,最難得不破及不出卻血者。蓋其力盡在血中,獵時多有損傷故也。世以如紫茄者爲上, 名茄子茸 取其難..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