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환&단&약이야기/본초의 법제(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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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黃耆)
황기(黃耆) 元素曰︰黃耆甘溫純陽,其用有五︰補諸虛不足,一也;益元氣,二也;壯脾胃,三也;去肌熱,四也;排膿止痛,活血生血,內托陰疽,為瘡家聖藥,五也。 황기(黃耆)는 감(甘)하고 온(溫)하며 순양(純陽)한 것이다. 그 공용(功用)에 오종(五種)이 있다. 제허(諸虛) 부족(不足)을 보(補)하는 것이 그 一(일), 원기(元氣)를 익(益)함이 그 二(이) 비위(脾胃)를 장(壯)하게 함이 그 三(삼), 기열(肌熱)을 거(去)하는 것이 그 四(사), 농(膿)을 배출(排出)하고, 止痛(지통)하고, 活血生血(활혈생혈)하며, 음저(陰疽)를 내탁(內托)하는 창환자(瘡患者)의 성약(聖藥)이 五(오)이다. 又曰︰補五臟諸虛,治脈弦自汗,瀉陰火,去虛熱,無汗,則發之;有汗,則止之。 또 오장(五臟)의 제허(諸虛)를 보충(補充)하고, 맥현(脈弦),..
2020.12.31 -
당삼(黨參)
당삼(黨參) 味甘平,補中益氣,和脾胃,除煩惱,解渴,中氣微虛,用以調補,甚為平安。 味(미)는 甘(감), 平(평)하고, 補中益氣(보중익기)하며, 脾胃(비위)를 和(화)하고, 煩惱(번뇌)를 除(제)하며, 渴(갈)를 解(해)한다. 中氣微虛(중기미허)에는 이것을 使用(사용)하여 調補(조보)하면 甚(심)히 妙(묘)하다.
2020.12.31 -
산삼익수영진고의 산삼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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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익수영진고의 생지황즙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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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령(白茯苓)
백복령(白茯苓) ^^^^^^^^^^^^^^^^^^^^^^^^^^^^^^^^^^^^^^^^^^^^^^^^^^^^^^^^^^^^^^^^^^^^^^^^^^^ 【修治】 斅曰︰凡用,去皮、心,搗細,於水盆中攪濁,浮者濾去之。此是茯苓赤筋,若誤服餌,令人瞳子並黑睛點小,兼盲目。 대개 이것을 사용할 때에는 피(皮), 심(心)을 제거(除去)하고 세도(細搗)하여, 수분중(水盆中)에서 교탁(攪濁)하여 부(浮)한 것을 여거(濾去)한다. 이것은 복령(茯苓)의 적근(赤根)인데 만약 잘못하여 복이(服饵)하면 동자(瞳子)와 흑정(黑睛)이 점소(點小)해지고 겸(兼)하여 맹목(盲目)이 된다.
2020.11.10 -
당귀(當歸)
당귀(當歸) 時珍曰︰今陝、蜀、秦州、汶州諸處人多栽蒔為貨。以秦歸頭圓尾多色紫氣香肥潤者,名馬尾歸,最勝他處;頭大尾粗色白堅枯者,為攙頭歸,止宜入發散藥爾。 지금은 陝(섬), 蜀(촉), 秦州(진주/감숙성 천서시 岷县(민현)), 汶州(문주)의 諸處(제처)에 있는 民家(민가)에서 많이 栽培(재배)하여 賣出(매출)하고 있는데, 秦州當歸(진주당귀)의 頭(두)가 둥글고 꼬리가 많으며, 紫色(자색)으로 香氣(향기)롭고, 肥潤(비윤)한 馬尾歸(마미귀)라는 것이 他地(타지)에서 나는 것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 頭(두)가 크고 尾(미)가 거칠며, 色(색)이 희고 단단하여 시들어 버린 것은 攙頭歸(참두귀)라 한다. 오직 發散藥(발산약)에 넣을 수 있을 뿐이다. ^^^^^^^^^^^^^^^^^^^^^^^^^^^^^^^^^^^^^^^^^^^..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