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5. 23:05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백개자(白芥子)[본초강목]
^^^^^^^^^^^^^^^^^^^^^^^^^^^^^^^^^^^^^^^^^^^^^^^^^^^^^^^^^^^^^^^^^^^^^^^^^^^^^^
白芥
(宋開寶附)
【釋名】
胡芥(《蜀本草》)、蜀芥。
時珍曰︰其種來自胡戎而盛於蜀,故名。
그 種(종)은 胡(호), 戎地(융지)에서 온 것이며, 蜀(촉)에서 많이 栽培(재배)하기 때문에 이렇게 命名(명명)한 것이다.
【集解】
恭曰︰白芥子粗大白色,如白粱米,甚辛美,從戎中來。
藏器曰︰白芥生太原、河東。葉如芥而白,為茹食之甚美。
保升曰︰胡芥,近道亦有之,葉大子白且粗,入藥及啖最佳,而人間未多用之。
時珍曰︰白芥處處可種,但人知蒔之者少爾。以八、九月下種,冬生可食。至春深莖高二、三尺,其葉花而有丫,如花芥葉,青白色。莖易起而中空,性脆,最畏狂風大雪,須謹護之,乃免折損。三月開黃花,香鬱。結角如芥角,其子大如粱米,黃白色。又有一種莖大而中實者尤高,其子亦大。此菜雖是芥類,迥然別種也,然入藥勝於芥子。
莖葉
【氣味】
辛,溫,無毒。
時珍曰︰《肘後方》言熱病患不可食胡芥,為其性暖也。
肘後方(주후방)에서는 “熱病(열병)인 사람은 胡芥(호개)를 먹어서는 안 된다.”라고 한 것은 그 性(성)이 暖(난)하기 때문이다.
【主治】
冷氣(藏器)。
冷氣(냉기)
安五臟,功與芥同(《日華》)。
五臟(오장)을 安定(안정)시킨다. 功(공)은 芥(개)와 같다.
子
【氣味】
辛,溫,無毒。
【主治】
發汗,主胸膈痰冷,上氣,面目黃赤。又醋研,敷射工毒(《別錄》)。
發汗(발한)하게 하고, 胸膈(흉격)의 痰冷(담랭), 上氣(상기)의 面目黃赤(면목황적)에 主效(주효)가 있다. 또한 醋(초)로 硏(연)하여 射工(사공)의 毒(독)에 傅(부)한다.
禦惡氣遁屍飛屍,及暴風毒腫流四肢疼痛(弘景)。
惡氣(악기), 遁屍(둔시), 飛屍(비시) 및 暴風毒腫(폭풍독종)이 四肢(사지)에 흘러 疼痛(동통)하는 것을 막는다.
燒煙及服,辟邪魅(《日華》。
燒煙(소연) 및 服用(복용)하여 邪魅(사매)를 辟(피)한다.
藏器曰︰入鎮宅方用。
鎮宅(진댁)의 方(방)에 넣어 사용한다.
咳嗽,胸脅支滿,上氣多唾者,每用溫酒吞下七粒(思邈)。
咳嗽(해수), 胸脅支滿(흉협지만), 上氣(상기)하고 唾(타)가 많은 경우에는 七粒(칠립)씩을 溫酒(온주)로 삼킨다.
利氣豁痰,除寒暖中,散腫止痛,治喘嗽反胃,痺木腳氣,筋骨腰節諸痛(時珍)。
利氣豁痰(이기활담)하고, 除寒暖中(제한난중)하며, 散種止痛(산종지통)한다. 喘嗽(천수), 反胃(반위), 痺木(비목), 腳氣(각기), 筋骨腰節(근골요절)의 諸痛(제통)을 治(치)한다.
【發明】
震亨曰︰痰在脅下及皮裡膜外,非白芥子莫能達。古方控涎丹用白芥子,正此義也。
痰(담)이 脇下(협하) 및 皮裡膜外(피리막외)에 있는 경우에는 白芥子(백개자) 外(외)에는 能(능)히 達(달)할 수 없는 것이다. 古方(고방)의 控涎丹(공연단)에서 白芥子(백개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뜻에서다.
時珍曰︰白芥子辛能入肺,溫能發散,故有利氣豁痰、溫中開胃、散痛消腫辟惡之功。
白芥子(백개자)의 辛(신)한 것은 곧잘 肺(폐)에 들어가며, 溫(온)한 것은 곧잘 發散(발산)한다. 그래서 利氣豁痰(이기활담)하고, 온중개위(溫中開胃)하며, 疝痛消腫(산통소종)하고, 辟惡(피악)하는 功力(공력)이 있는 것이다.
按︰韓懋《醫通》雲︰凡老人苦於痰氣喘嗽,胸滿懶食,不可妄投燥利之藥,反耗真氣。懋因人求治其親,靜中處三子養親湯治之,隨試隨效。
韓懋(한무)의 醫通(의통)에는 “무릇 老人(노인)은 痰氣喘嗽(담기천수)로 苦痛(고통)을 받고, 胸滿(흉만)하여 懶食(나식)하는 경우에는 輕率(경솔)하게 燥利藥(조리약)을 投與(투여)해서는 안 된다. 도리어 眞氣(진기)를 耗(모)하는 것이다. 나(韓懋)는 或者(혹자)로부터 그 親(친)의 靜中治療(정중치료)를 依賴(의뢰)받고, 三子養親湯(삼자양친탕)을 處方(처방)하여 治療(치료)하였는데 그것을 詩圖(시도)하자 効果(효과)가 있었다.
蓋白芥子白色主痰,下氣寬中。紫蘇子紫色主氣,定喘止嗽。蘿蔔子白種者主食,開痞降氣。
아마도 白芥子(백개자)는 白色(백색)으로 痰(담)을 主管(주관)하고, 下氣寬中(하기관중)한다. 紫蘇子(자소자)는 紫色(자색)으로 氣(기)를 主管(주관)하고, 定喘止嗽(정천지수)한다. 蘿葍子(나복자)의 白種(백종)인 것은 食(식)을 主管(주관)하고, 開痞降氣(개비강기)한다.
各微炒研破,看所主為君。每劑不過三、四錢,用生絹袋盛入,煮湯飲之。勿煎太過,則味苦辣。若大便素實者,入蜜一匙。冬月加薑一片尤良。南陵末齋子有辭贊之。
各各(각각) 微妙(미묘)하고 硏破(연파)하여 主管(주관)하는 곳을 살펴 君(군)으로 하고, 每劑(매제) 三(삼)~四錢(사전) 以內(이내)로 하여 生絹袋(생견대)에 담아 煮湯(자탕)하고 服用(복용)시켰던 것이다. 지나치게 煎(전)해서는 안 된다. 지나치면 味(미)가 苦辣(고랄)해진다. 만약 大便(대변)이 원래 實(실)한 者(자)라면 蜜(밀) 一匙(일시)를 넣고, 冬期(동기)에는 薑(강) 一片(일편)을 加(가)하는 것이 좋다. 南陵(남릉)의 末齋子(말재자)는 藥(약)에 대한 贊辭(찬사)를 만들고 있다.“ 라고 하였다.
【附方】
新八。
反胃上氣︰白芥子末,酒服一、二錢。(《普濟方》)。
熱痰煩運︰白芥子、黑芥子、大戟、甘遂、芒硝、朱砂等分為末,糊丸梧子大。每服二十丸,薑湯下。名白芥丸。(《普濟》)
冷痰痞滿︰黑芥子、白芥子、大戟、甘遂、胡椒、桂心等分,為末,糊丸梧子大。每服十丸,薑湯下。名黑芥丸。(《普濟方》)。
腹冷氣起︰白芥子一升。微炒研末,湯浸蒸餅丸小豆大。每薑湯吞十丸,甚妙。(《續傳信方》)。
腳氣作痛︰方見白芷。
小兒乳癖︰白芥子研末,水調攤膏貼之,以平為期。(《本草權度》)。
防痘入目︰白芥子末,水調塗足心,引毒歸下,令瘡疹不入目。(《全幼心鑒》)。
腫毒初起︰白芥子末,醋調塗之。(《瀕湖集簡方》)
胸脅痰飲︰白芥子五錢,白朮一兩。為末,棗肉和搗,丸梧子大,每白湯服五十丸。(《摘玄方》)。
[本草綱目]
'[본초강목] > 초, 목본, 짐승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명(菥蓂)[본초강목] (1) | 2023.10.21 |
---|---|
내복자(莱菔子)[본초강목] (1) | 2023.10.21 |
숭채(菘菜)[본초강목] (1) | 2023.10.05 |
정력자(葶藶子)[본초강목] (2) | 2023.09.24 |
선모(仙茅)[본초강목] (2) | 202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