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石蟹)[본초강목]
2020. 11. 10. 03:31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석해(石蟹)[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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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蟹
【主治】
搗敷久疽瘡,無不瘥者(藏器)。
搗碎(도쇄)하여 年久(연구)한 疽瘡(저창)에 塗布(도포)하면 모든 瘵(채)하지 않는 것이 없다.
洪邁《夷堅志》云︰襄陽一盜,被生漆塗兩目,發配不能睹物。有村叟令尋石蟹,搗碎濾汁㸃之則漆隨汁出而瘡愈也。用之果明如初漆之畏蟹,莫究其義。
洪邁(홍매)의 夷堅志(이견지)에는 “襄陽(양양)에서 어떤 盜賊(도적)이 生漆(생칠)을 뒤집어쓰고, 兩眼(양안)에 漆瘡(칠창)이 蔓延(만연)하여 全然(전연) 物體(물체)를 볼수가 없게 됐다. 그런데 그 마을의 한 老人(노인)이 石蟹(석해)를 잡게 하여 그것을 搗碎(도쇄) 濾過(여과)한 汁(즙)을 患處(환처)에 點(점)한즉, 그 汁(즙)을 따라 漆(칠)은 밖으로 流出(유출)되고 瘡(창)은 治癒(치유)되어, 그것을 사용한 것만으로 前(전)과 같이 밝아졌다. 漆(칠)이 蟹(해)를 畏(외)하는 것은 어떠한 緣由(연유)에서인지 알수 없다.” 라고 記錄(기록)되어 있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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