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식자(沒食子)[본초강목]

2020. 3. 24. 23:13[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몰식자(沒食子)[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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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食子

 

(《唐本草》)

 

 

 


釋名

 

沒石子(《開寶》)、墨石子(《炮炙論》)麻荼澤


 

波斯人每食以代果故番胡呼為沒食子梵書無與沒同音今人呼為墨石沒石轉傳訛矣


 

波斯人(파사인) 恒常(항상) 果代身(과대신) 먹는다. 그래서 番胡(번호) 沒食子(몰식자)라고 부른다. 梵書(범서)에서는 () () 同一(동일)하게 發音(발음)한다. 지금 世間(세간)에서 墨石(묵석), 沒石(몰석)이라 하는 것은 轉訛(전와)된 것이다.

 

 


 

集解


 

恭曰無食子生西戎沙磧間樹似檉

 

禹錫曰段成式酉陽雜俎無食子出波斯國呼為摩澤樹高六七丈圍八九尺葉似桃葉而長三月開花白色心微紅子圓如彈丸初青熟乃黃白蟲蝕成孔者入藥用其樹一年生無食子一年生拔屢子大如指長三寸上有殼中仁如栗黃可啖

年則生麻荼澤即沒石子也間歲互生一根異產如此。《一統志沒石子出大食諸地

樹如

 

 


 

修治


 

雷斅曰凡使勿犯銅鐵並被火驚用顆小米者妙用漿水於砂盆中研令盡焙乾再研如烏犀色入藥


 

 

대개 이것을 使用(사용)하는 경우에는 (), () ()하고 또한 () ()하게 해서는 안 된다. ()가 적고 (험미)가 없는 것을 ()하고 漿水(장수)를 사용하여 沙盆中(사분중) ()하며, 硏盡(연진)하여 焙乾(배건)하고 다시 ()하여 烏鼠(오서)와 같은 ()이 되면 () ()한다.

 

 


 

氣味

 

無毒

 

 

 


主治

 


赤白痢腸滑生肌肉(《唐本》)。


 

赤白痢(적백리), 腸滑(장활), 生肌(생기)한다.

 

 


腸虛冷痢益血生精和氣安神烏髭髮治陰毒痿燒灰用李珣)。


 

腸虛冷痢(장허냉리), 益血生精(익혈생정)하고 和氣安神(화기안신)하며, 鬚髮(수발)을 검게 하고, 陰毒痿(음독위) ()하며, 燒灰(소회)하여 使用(사용)한다.

 

 


溫中治陰瘡陰汗小兒疳䘌冷滑不禁馬志)。


 

溫中(온중), 陰瘡(음창), 陰汗(음한), 小兒(소아) 疳䘌(감닉), 冷滑不禁(냉활불금) ()한다.

 

 


發明

 


宗奭曰沒石子合他藥染須造墨家亦用之


 

没石子(몰석자) 他藥(타약) 配合(배합)하여 染鬚(염수)한다. () 製造(제조)하는 데도 이것을 使用(사용)한다.

 

 


李珣曰張仲景用治陰汗燒灰先以湯浴了布裹灰撲之甚良


 

張仲景(장중경)은 이것으로 陰汗(음한) ()하였다. 燒灰(소회)하여 먼저 湯浴(탕욕)하고 ()에다 ()를 싸서 ()하면 매우 좋다.

 

 


 

附方

 

舊三新五


 

血痢不止沒石子一兩為末飲丸小豆大每食前米飲下五十丸。(《普濟方》)。

小兒久痢沒石子二個熬黃研末作餛飩食之。(《宮氣方》)。

產後下痢沒石子一個燒存性研末冷即酒服熱即用飲下日二。(《子母秘錄》)。

牙齒疼痛綿裹無食子末一錢咬之涎出吐去。(《聖濟總錄》)。

鼻面酒齄南方沒石子有孔者水磨成膏夜夜塗之甚妙。(危氏得效方》)。

口鼻急疳沒石子末吹下部即瘥。(《千金方》)。

大小口瘡沒石子三分甘草一分研末摻之月內小兒生者少許置乳上吮之入口即啼不過三次。(《聖足趾肉刺無食子三枚肥皂莢一挺燒存性為末醋和敷之立效。(《奇效方》)

 

 


 

[본초강목(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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