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4. 22:12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삼목(杉木)[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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杉
(《別錄》下品)
【釋名】
煔 沙木《綱目》㯳木。
【集解】
頌曰︰杉材舊不著所出州土,今南中深山多有之。木類松而勁直,葉附枝生,若刺針。郭璞注《爾雅》云︰ 似松,生江南。可以為船及棺材,作柱埋之不腐。又人家常用作桶板,甚耐水。
宗奭曰︰杉幹端直,大抵如松,冬不凋,但葉闊成枝也。今處處有之,入藥須用油杉及臭者良。
時珍曰︰杉木葉硬,微扁如刺,結實如楓實。江南人以驚蟄前後取枝插種,出倭國者,謂乾燥。有斑紋如雉者,謂之野雞斑,作棺尤貴。其木不生白蟻,燒灰最發火藥。
杉材
【氣味】
辛,微溫,無毒。
【主治】
漆瘡,煮湯洗之,無不瘥(《別錄》)。
漆瘡(칠창), 煮湯(자탕)으로 씻으면 瘥(채)하지 않는 것이 없다.
煮水,浸捋腳氣腫滿。服之,治心腹脹痛,去惡氣(蘇恭)。
水煮(수자)하여 脚气肿满(각기종만)을 浸捋(침랄)한다. 이것을 服用(복용)하면 心腹瘡痛(심복창통)을 治(치)하고 惡氣(악기)를 除去(제거)한다.
治風毒奔豚,霍亂上氣,並煎湯服。(大明)。
風毒(풍독), 奔豚(분돈), 霍亂(곽란), 上氣(상기)를 治(치)한다. 모두 煎湯(전탕)하여 服用(복용)한다.
【發明】
震亨曰︰杉屑屬金有火。其節煮汁浸捋腳氣腫滿,尤效。
杉屑(삼설)은 今(금)에 屬(속)하고 火(화)를 가진다. 그 節(절)의 煮汁(자즙)으로 脚氣腫痛(각기종통)을 侵奪(침탈)하는 것이 가장 効果(효과)가 있다.
頌曰︰唐柳柳州纂《救三死方》云︰元和十二年二月得腳氣,夜半痞絕,脅有塊,大如石,且死,困不知人,搐搦上視,三日,家人號哭。滎陽鄭洵美傳杉木湯,服半食頃大下,三行氣通塊散。
唐(당)의 柳柳州(유유주)의 贊(찬) 救三死方(구삼사방)에 “元和(원화) 十二年(십이년) 二月(이월)에 脚氣(각기)가 일어나 夜半(야반)에 痞絕(비절)하고 脇(협)에 塊(괴)가 있는데 크고 돌과 같으며 또한 死困(사곤)하여 人事不省(인사불성)이 되었고, 搐搦(휵닉)하여 上視(상시)하는 것이 三月(삼월)에 이르렀기 때문에 家人(가인)은 號哭(호곡)하는 것이었으나 滎陽(영양)의 鄭洵美(정순미)로부터 杉木湯(삼목탕)의 方(방)을 傳(전)해 듣고 服用(복용)한바 半食頃(반식경)쯤 해서 크게 排便(배변)하기를 三行(삼행), 氣(기)가 通(통)하고 塊(괴)는 散(산)하고 말았다.
方用杉木節一大升,橘葉(切)一大升(無葉則以皮代之),大腹檳榔七枚(連子碎之),童子小便三大升,共煮取一大升半,分為兩服。若一服得快,即停後服。此乃死病,會有教者,乃得不死。恐人不幸病此,故傳之云。
方(방)은 杉木节(삼목절) 一大升(일대승), 橘葉(귤엽)을 剉切(좌절)하여 一大升(일대승)(잎이 없는 경우에는 皮(피)를 代用(대용)한다.) 大腹檳榔(대복빈랑) 七個(칠개)를 子(자)와 連(연)하여 破碎(파쇄)하여 童尿(동뇨) 三大升(삼대승)을 사용하여, 함께 삶아 一大升(일대승) 반을 二分服(이분복)한다. 만약 一服(일복)하고 快(쾌)를 得(득)하면 後服(후복)은 中止(중지)한다. 이것은 死病(사병)이었으나 偶然(우연)히 가르쳐 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死(사)를 冒免(모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世間(세간)에는 不幸(불행)히도 이 病(병)에 걸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에 傳(전)해 둔다.“라고 하였다.
【附方】
新四。
肺壅痰滯,上焦不利,猝然咳嗽︰杉木屑一兩,皂角(去皮酥炙)三兩,為末,蜜丸梧桐子大。每米飲下十丸,一日四服。(《聖惠方》)
小兒陰腫赤痛,日夜啼叫,數日退皮,愈而複作︰用老杉木燒灰,入膩粉,清油調敷,效。(危氏《得效方》)
肺壅失音︰杉木燒炭入碗中,以小碗覆之,用湯淋下,去碗飲水。不愈再作,音出乃止。(《集簡方》)
瘡黑爛︰多年老杉木節,燒灰,麻油調,隔箬葉貼之,絹帛包定,數貼而愈。(《救急
皮
【主治】
金瘡血出,及湯火傷灼,取老樹皮燒存性,研敷之。或入雞子清調敷。一、二日愈(時珍)。
金瘡出血(금창출혈) 및 湯火傷灼(탕화상작)에는 老樹皮(노수피)를 取(취)하여 燒(소)하고 性(성)을 남겨 硏(연)하여 傅(부)한다. 또는 鷄子淸(계자청)을 加(가)하고 調和(조화)하여 傅(부)한다. 一(일), 二日(이일)로 癒(유)한다.
葉
【主治】
風蟲牙痛,同芎藭、細辛煎酒含漱(時珍)。
風蟲牙痛(풍충아통)에는 芎藭(궁궁), 細辛(세신)과 함께 酒煎(주전)하여 含漱(함수)한다.
子
【主治】
疝氣痛,一歲一粒,燒研酒服(時珍)。
疝氣痛(산기통)에는 一歲當(일세당) 一粒(일립)을 燒硏(소연)하여 술로 服用(복용)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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