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3. 02:30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산반(山礬)[본초강목]
검은재나무/산반(山礬)
검은재나무
학명:Symplocos prunifolia Siebold & Zucc.
분류군:Symplocaceae(노린재나무과)
일어:クロバイ
잎
잎은 호생, 넓은 피침형, 타원형, 점첨두 예저이고, 길이 5~8cm, 폭 2~3cm, 표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황갈색, 양 면에 털이 없고, 파상의 톱니가 드물게 있으며, 엽병은 길이 1-1.5cm이다.
열매
열매는 지름 0.5-0.7㎝로서 긴 난형이고 흑색으로 익어간다.
꽃
꽃은 연한 녹색 또는 황록색, 양성화, 지름 7mm로서 전년도 가지 끝의 엽액에서 10~30송이씩 총상화서로 달리고, 화축은 길이 3~7cm로서 길이 1.5-3mm의 소화경과 더불어 잔털이 밀생한다. 꽃받침통은 털이 없으며 열편은 넓은 난형이고 연모가 있으며 화관열편은 난형이고 수술이 5군으로 갈라진다. 자방은 3실이다.
줄기
줄기는 곧게 올라가 원정형을 만들고,가지는 녹색이며 골 속은 계단상으로 되어 있다. 가지는 굵으며 회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원산지
한국,일본
분포
일본 / 한국(제주도)
형태
상록활엽소교목
크기
수고 8m 정도
희귀, 특산식물 정보
[취약종]
평가내용:취약종 / 국가단위
생육환경
추위에 약해서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나 음지에서는 잘 견디며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꽃/번식방법
번식은 겨울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직파하거나 1년생 도장지를 택하여 꺾꽂이한다.
결실기
9월, 10월, 11월
이용방안
잎과 수관이 곱고 아름다워 학교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면 좋다.
보호방안
제주도에 제한되어 분포하나, 자생지 및 개체수는 안정적이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특징
제주도에도 몇 그루밖에 없는 희귀수종으로 학술적으로 보존이 요청되는 수종이다.
학명 Symplocos prunifolia Siebold & Zucc.
Abh. Math.-Phys. Cl. Konigl. Bayer. Akad. Wiss. 4-3 : 133 (1846)
1. Bobua prunifolia (Siebold & Zucc.) Miers
J. Linn. Soc., Bot. 17 : 306 (1879)
1) Lineamenta Florae Koreae (W.T.Lee, 1996)
2. Dicalyx prunifolia (Siebold & Zucc.) Hara
Enum. sperm. Jap. 1 : 107 (1948)
1) Lineamenta Florae Koreae (W.T.Lee, 1996)
3. Dicalyx prunifolia (Siebold & Zucc.) Nakai
J. Jap. Bot. 23 : 17 (1949)
1) Lineamenta Florae Koreae (W.T.Lee, 1996)
국명 검은재나무
1)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3)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4)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영문명 :
일본명 : クロバイ
북한명 :
Symplocos prunifolia Siebold & Zucc.
Abh. Akad. Muench. iv. Itt. (1846) 133.
iv. Itt. (1846) 133 0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국가표준식물목록.IPNI
Symplocos prunifolia Siebold et Zucc. 【异名】 桃叶山矾
산반(山矾)
Symplocos sumuntia Buch.-Ham. ex D. Don
이명(异名)
Symplocos urceolaris Hance
Symplocos botryantha Franch.
Symplocos ovatibracteata Y. F. Wu
Symplocos cavaleriei Lévl.
Symplocos decora Hance
Symplocos subconnata Hand.-Mazz.
Symplocos dolichostylosa Y. F. Wu
Symplocos rachitricha Y. F. Wu
Bobua austrosinensis Migo
Dicalix austrosinensis (Migo) Migo
Dicalix urceolaris (Hance) Migo
Dicalix swinhoeanus (Hance) Migo
Dicalix botryanthus (Franch.) Migo
Dicalix decorus (Hance) Migo
Symplocos fuboensis M. Y. Fang
Symplocos sasakii Hayata
Symplocos prunifolia Siebold et Zucc.
Symplocos macrostroma Hayata
Symplocos sozanensis Hayata
Symplocos caudata Wall. ex G. Don
Symplocos punctata Brand
Symplocos swinhoeana Hance
Symplocos somai Hayata
Symplocos botryantha var. stenophylla Brand
Symplocos caerulea H. Lév.
Symplocos caudata var. macrantha Hand.-Mazz.
Symplocos caudata var. macrocalyx Hand.-Mazz.
Symplocos leucophylla Brand
Eugeniodes urceolare (Hance) Kuntze
Symplocos sumuntia Buch.-Ham. ex D.Don
Prodr. Fl. Nepal. 145. 1825 [26 Jan-1 Feb 1825]
Original Data:
Notes: Reg. H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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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礬
(《綱目》)
【釋名】
芸香、椗花 柘花 㻛花 春桂(俗) 七里香。
時珍曰: 芸盛多也。老子曰:万物芸芸是也。
芸(운)이란 盛(성)하면서 많다는 것이다. 老子(노자)가 “萬物芸芸(만물운운)” 이라고 한 그것이다.
老子曰:“萬物芸芸,各歸其根;歸根曰靜,靜曰複命”。
此物 山,野叢生甚多 而花繁香馥 故名。
이것은 山野(산야)에서 叢生(총생)하고, 매우 많으며, 꽃이 繁多(번다)하고, 香氣(향기)롭다. 그래서 이렇게 命名(명명)한 것이다.
按︰周必大云︰柘音陣,出《南史》。荊俗訛柘為鄭,呼為鄭礬,而江南又訛鄭為㻛也。
周必大(주필대)는“柘(자)는 陳(진)으로 發音(발음)한다는 것이 南史(남사)에 記載(기재)되어 있는데 荊地方(형지방)의 俗間(속간)에서는 柘(자)를 鄭(정)이라 轉訛(전와)하여 이것을 鄭礬(정반)이라고 한다. 그런데 江南(강남)에서는 또한 鄭(정)을 瑒(창)으로 轉訛(전와)하고 있다.” 고 하였다.
黃庭堅云︰江南野中碇花極多。野人採葉燒灰,以染紫為黝,不借礬而成。子因以易其名為山礬。
黃庭堅(황정견)은 “江南(강남)의 野中(야중)에는 碇花(정화)가 매우 많다. 野人(야인)은 잎을 採取(채취)하여 燒灰(소회)하고, 그것으로 紫(자)를 染色(염색)하여 黝(유)하게 하고, 礬(반)을 쓰지 않고 染色(염색)한다. 나는 그곳에서 그 이름을 바꾸어 山礬(산반)이라고 한다.” 고 하였다.
【集解】
時珍曰︰山礬生江、淮、湖、蜀野中。樹之大者,株高丈生不對節,光澤堅強,略有齒,凌冬不凋。三月開花繁白,如雪六出,黃蕊甚芬香。結子大如椒,青黑色,熟則黃色,可食。其葉味澀,人取以染黃及收豆腐,或雜入茗中。
按︰沈括《筆談》云︰古人藏書辟蠹用芸香,謂之芸草,即今之七裡香也。葉類豌豆,作小叢生,啜嗅之極芬香。秋間葉上微白如粉污,辟蠹殊驗。
又按︰《蒼頡解詁》云︰芸香似邪蒿,可食,辟紙蠹。許慎《說文》云︰芸,似苜蓿。成公綏《芸香賦》云︰莖類秋竹,枝象青松。郭義恭《廣志》有芸香膠。《杜陽編》云︰芸香,草也,出於闐國。其香潔白如玉,入土不朽。
元載造芸暉堂,以此為屑塗壁也。據此數說,則芸香非一種。沈氏指為七裡香者,不知何據?所云葉類豌豆,啜嗅芬香,秋間有粉者,亦與今之七裡香不相類,狀頗似烏藥葉,恐沈氏亦自臆度爾。曾端伯以七裡香為玉蕊花,未知的否?
葉
【氣味】
酸、澀、微甘,無毒。
【主治】
久痢,止渴,殺蚤、蠹。用三十片,同老薑三片,浸水蒸熱,洗爛弦風眼(時珍)。
久痢(구리) 止渴(지갈)하고 蚤(조), 蠹(두)를 殺(살)한다. 十二片(십이편)을 老薑(노강) 三片(삼편)과 함께 水浸(수침)한 다음 蒸(증)하여 뜨거울 때 爛弦風眼(난현풍안)을 씻는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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