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환&단&약이야기/(탕, 고, 환등)연구(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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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도라지고[1]
흑도라지고[1] 1.실음(失音)에는 가자(訶子)를 가(加)하고, 2.말을 못 할때는 반하(半夏)를 가(加)하고, 3.상기(上氣)에는 진피(陳皮)를 가(加)하고, 4.연수(涎嗽)에는 지모(知母)와 패모(貝母)를 첨가하고, 5.해갈(咳渴)에는 오미자(五味子)를 가(加)하고, 6.주독(酒毒)에는 갈근(葛根)을 넣고, 7.소기(少氣)에는 인삼(人參)을 가(加)하고, 8.구(嘔)에게는 반하(半夏)와 생강(生薑)을 가(加)하고, 9.타농혈(唾膿血)에는 자완(紫菀)을 가(加)하고, 10.폐위(肺痿)에는 아교(阿膠)를 가(加)하고, 11.흉격불리(胸膈不利)에는 지각(枳殼)을 가(加)하고, 12.심흉비만(心胸痞滿)에는 지실(枳實)을 가(加)하고, 13.목적(目赤)에는 치자(梔子)와 대황(大黃)을, 14.면종(面腫)에는 ..
2023.10.22 -
갈가구의 독삼고
갈가구의 독삼고 古今(고금)을 通(통)하여 勞(노)를 治(치)하는 名醫(명의)로서 葛可久(★갈가구) 以上(이상)의 達人(달인)은 없을 것이다. 그 葛可久(갈가구)의 獨蔘湯(독삼탕:아래 참고), 保真湯(보진탕:아래 참고)에는 어느 것 할 것 없이 人參(인삼)을 除外(제외)하고 用(용)한 것은 없었다. 節齋王綸(절재왕륜)의 說(설)은 여기에 관하여 誠意(성의)있는 硏究(연구)를 缺(결)하고 있다. ★葛可久(갈가구:1305~1353:《十藥神書(십약신서)》《醫學啟蒙(의학계몽)》등) 人參20~30克(去蘆) 내경(內經)에는 “몸이 몹시 나른해서 기운이 없는 것 같은 것은 수기(水氣)가 잘 돌아가지 못하고 살이 빠지고 기운이 소모된 것이다. 말할 힘이 없어서 한마디하고는 하루 종일 하지 않다가 또 한마디 하는 것은 ..
2023.05.30 -
지지환(地芝丸
지지환(地芝丸 《은해정미(銀海精微)》卷下方之地芝丸 조성(組成) 天門冬(或麥門冬)、生地黃各四兩,枳殼、菊花各一兩。 제법(制法) 上藥爲末,煉蜜爲丸,梧桐子大。 용법용량(用法用量) 每服三十丸,空腹鹽湯送下。 공능주치(功能主治) 《銀海精微》卷下方之地芝丸主治遠視。 ^^^^^^^^^^^^^^^^^^^^^^^^^^^^^^^^^^^^^^^^^^^^^^^^^^^^^^^^^^^^^^^^^^^^^^ 《동원시효방(東垣試效方)》卷五方之 지지환(地芝丸) 별명(別名) 萬壽地芝丸、地黃丸 처방(處方) 生地黃(焙乾)4兩,天門冬(去心)4兩,枳殼(去瓤,麩炒)2兩,甘菊花(去枝)2兩。 제법(制法) 上藥爲細末,煉蜜爲丸,如梧桐子大。 공능주치(功能主治) 《東垣試效方》卷五方之地芝丸功在和顏色,利血氣,調百節,黑髮堅齒,逐風散氣,愈百..
2023.04.26 -
위령선고[2]
위령선고[2] 위령선(威靈仙)은 木(목)에 屬(속)하며, 통풍(痛風)을 치료(治療)하는 요약(要藥)으로 病上(병상), 下(하)에 있는 것에는 모두 이것을 복용(服用)하면 尤效(우효)가 있다. 性(성)이 곧잘 走行(주행)하고, 또한 옆으로도 퍼져 순행한다. 그래서 崔元亮(최원량)은 “諸種(제종)의 風(풍)을 去(거)하고 십이경맥(十二經脈)에 통(通)하며, 조복(朝服)하면 저녁에 유효(有效)하다.”라고 한 것이다. 무릇 이것은 채취(採取)할 때 流水(유수)와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走行(주행)하는 것이라 한 것을 알수 있다. 수성(水聲)이 들리지 않는 것을 택용(擇用)하는 것이 좋다.
2022.11.19 -
수림삼고 완성
수림삼고/30년 전후 년령 人參膏︰用人參十兩細切,以活水二十盞浸透,入銀石器內,桑柴火緩緩煎取十盞,濾汁,再以水十盞,煎取五盞,與前汁合煎成膏,瓶收,隨病作湯使。 인삼고(人參膏) 인삼(人參)십량(十兩)을 세절(細切)하여 활수(活水) 이십잔(二十盞)을 침투(浸透)하고 은(銀), 석기(石器)에 넣어서 상시화(桑柴火)로 완(緩)하게 달이고, 십잔(十盞)으로 졸여서 즙을 여과하여 걸러낸다. 이것을 다시 물 십잔(十盞)으로 오잔(烏盞)이 되게 전(煎)하여 앞서 거른 즙(汁)과 합전(合煎)하여 고(膏)로 한 뒤에 병(甁)에 수납(收納)하여 두었다가 치료(治療)하고자 하는 병(病)에 따라서 이것을 탕(湯)으로 용(用)한다. 丹溪雲︰多欲之人,腎氣衰憊,咳嗽不止,用生薑、橘皮煎湯,化膏服之。浦江鄭兄,五月患痢,又犯房室,忽發昏暈,不知人事,手..
2022.05.23 -
수림삼고
수림삼고/30년 전후 년령 人參膏︰用人參十兩細切,以活水二十盞浸透,入銀石器內,桑柴火緩緩煎取十盞,濾汁,再以水十盞,煎取五盞,與前汁合煎成膏,瓶收,隨病作湯使。 인삼고(人參膏) 인삼(人參)십량(十兩)을 세절(細切)하여 활수(活水) 이십잔(二十盞)을 침투(浸透)하고 은(銀), 석기(石器)에 넣어서 상시화(桑柴火)로 완(緩)하게 달이고, 십잔(十盞)으로 졸여서 즙을 여과하여 걸러낸다. 이것을 다시 물 십잔(十盞)으로 오잔(烏盞)이 되게 전(煎)하여 앞서 거른 즙(汁)과 합전(合煎)하여 고(膏)로 한 뒤에 병(甁)에 수납(收納)하여 두었다가 치료(治療)하고자 하는 병(病)에 따라서 이것을 탕(湯)으로 용(用)한다. 丹溪雲︰多欲之人,腎氣衰憊,咳嗽不止,用生薑、橘皮煎湯,化膏服之。浦江鄭兄,五月患痢,又犯房室,忽發昏暈,不知人事,手..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