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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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백초(翻白草)[본초강목]
번백초(翻白草)[본초강목] ^^^^^^^^^^^^^^^^^^^^^^^^^^^^^^^^^^^^^^^^^^^^^^^^^^^^^^^^^^^^^^^^^^^^^^^^^^^^^ 翻白草 (《救荒》) 【釋名】 雞腿根(《救荒》)、天藕(《野菜譜》)。 時珍曰︰翻白,以葉之形名;雞腿、天藕,以根之味名也。楚人謂之湖雞腿,淮人謂之天藕。 翻白(번백)이란 잎의 形(형)에 의해 鸡腿(계퇴), 天藕(천우)는 뿌리의 맛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楚地方(초지방)에서는 이것을 湖雞腿(호계퇴)라 하고, 淮地方(회지방)에서는 이것을 天藕(천우)라고 한다. 【集解】 周定王曰︰翻白草高七、八寸。葉硬而濃,有鋸齒,背白,似地榆而細長。開黃花。根如指大,長三寸許,皮赤肉白,兩頭尖峭。生食、煮熟皆宜。 時珍曰︰雞腿兒生近澤田地,高不盈尺。春生弱莖,一莖三葉,尖長而濃,有皺紋鋸齒,..
2020.08.31 -
사계청(四季青)[본초강목]
사계청(四季青)[본초강목] 자주호랑가시/동청자(冬青子) 자주호랑가시 상록으로 키가 약 15m까지 자라는 교목성이다. 가지는 부드럽고 어두운 회색을 띤다. 광택이 있는 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새로 나오는 잎의 색깔은 자주색을 띤다. 잎의 길이는 5~11cm, 폭은 2~4cm 정도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무딘 톱니가 있으나 간혹 날카롭기도 하다. 잎 끝은 뾰족하며 잎자루는 8~10cm 정도이다. 꽃자루는 새로 자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단독으로 달리며, 약 7~15개의 꽃이 모여 핀다. 꽃자루는 4~14mm 정도이고, 작은 꽃자루는 2mm 정도이다. 꽃은 자주색을 띠는 분홍색 또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반짝이는 붉은색의 타원체 모양으로 길이 10~12mm, 폭 6~8mm정도이다. 중국, 베트남, 일본에서..
2020.08.31 -
밀타승(密陀僧)[본초강목]
밀타승(密陀僧)[본초강목] ^^^^^^^^^^^^^^^^^^^^^^^^^^^^^^^^^^^^^^^^^^^^^^^^^^^^^^^^^^^^^^^^^^ 密陀僧 (《唐本草》) 【釋名】 沒多僧(《唐本》)、爐底。 恭曰︰密陀、沒多,並胡言也。 【集解】 恭曰︰出波斯國,形似黃龍齒而堅重,亦有白色者,作理石紋。 頌曰︰今嶺南、閩中銀銅冶處亦有之,是銀鉛腳。其初采礦時,銀銅相雜,先以鉛同煎煉,銀隨鉛出。又采山木葉燒灰,開地作爐,填灰其中,謂之灰池。置銀鉛於灰上,更加火,鉛滲灰下,銀住灰上,罷火候冷,出銀。其灰池感鉛銀氣,積久成此物,未必自胡中來也。承曰︰今市中所貨,是小瓶實鉛丹鍛成者,大塊尚有瓶形。銀冶所出最良,而罕有貨者。外國者,未嘗見之。 時珍曰︰密陀僧原取銀冶者,今既難得,乃取煎銷銀鋪爐底用之。造黃丹者,以腳滓煉成密陀僧,其似瓶形者是也。 【修治】 斅曰︰凡使搗細,安瓷鍋..
2020.08.31 -
옥죽(玉竹)[본초강목]
옥죽(玉竹)[본초강목] ^^^^^^^^^^^^^^^^^^^^^^^^^^^^^^^^^^^^^^^^^^^^^^^^^^^^^^^^^^^^^^^^^^^^^ 萎蕤 《本經》上品) 【釋名】 女萎(《本經》)、萎蕤(《吳普》)、萎蕤、委萎(《爾雅》)、萎香(《綱目》)、熒(《爾雅》,玉竹(《別錄》)、地節(《別錄》)。 時珍曰︰按︰黃公紹《古今韻會》云︰萎蕤,草木葉垂之貌。此草根長多須,如冠纓下垂之 而有威儀,故以名之。凡羽蓋旌旗之纓 ,皆象萎蕤,是矣。 살펴본즉 황공소(黃公紹)의 고금운회(古今韻會)에 “위유(萎蕤)란 초목(草木)의 엽(葉)이 매달려 있는 모양의 형용(形容)으로서 이 초(草)는 근(根)이 길며 털이 많과, 관(冠)에 뭉쳐서 매달려 있는 장식 모양으로 일종(一種)의 엄용(嚴容)한 운치가 있어 보인데서 이름 지어졌다. 무릇 우개(羽蓋..
2020.08.04 -
북오미자(北五味子)[본초강목]
북오미자(北五味子)[본초강목] ^^^^^^^^^^^^^^^^^^^^^^^^^^^^^^^^^^^^^^^^^^^^^^^^^^^^^^^^^^^^^^^^^^^ 五味子 (《本經》上品) 【釋名】 荎藸 (《爾雅》),玄及(《別錄》),會及。 恭曰︰五味,皮、肉甘、酸,核中辛、苦,都有咸味,此則五味具也。《本經》但云味酸,當以木為五行之先也。 五味(오미)는 皮肉(피육)은 甘酸(감산)하고, 核中(핵중)은 辛苦(신고)하며, 全體的(전체적)으로 鹹味(함미)가 있다. 그래서 五味(오미)가 具備(구비)된 것이다. 本經(본경)에는 단지 味酸(미산)하다고 되어 있지만 味(미)의 木(목)에 屬(속)하는 것으로 五行(오행)의 首(수)라한 것인 듯하다. 【集解】 《別錄》曰︰五味子,生齊山山谷及代郡。八月採實,陰乾 弘景曰︰今第一出高麗,多肉而酸甜;次出青州、..
2020.07.19 -
천마(天麻)[본초강목]
천마(天麻)[본초강목] ^^^^^^^^^^^^^^^^^^^^^^^^^^^^^^^^^^^^^^^^^^^^^^^^^^^^^^^^^^^^^^^^^^^^^^^^^^ 赤箭(本經上品) 天麻 (宋《開寶》) 【校正】 天麻,系宋本重出,今並為一。 【釋名】 赤箭芝(《藥性》)、獨搖芝(《抱朴子》)、定風草(《藥性》)、離母(《本經》)、合離草(《抱朴子》)、神草(《吳普》)、鬼督郵(《本經》)。 弘景曰︰赤箭,亦是芝類。其莖如箭杆,赤色,葉生其端。根如人足,又云如芋,有十二子為衛。有風不動,無風自搖。如此,亦非俗所見。而徐長卿亦名鬼督郵。又有鬼箭,莖有羽,其主療並相似,而益大乖異,並非此赤箭也。 赤箭(적전)은 역시 芝類(지류)이다. 莖(경)은 箭杆(전간)처럼 색이 붉고, 끝머리에 葉(엽)이 生(생)한다. 根(근)은 大魁(대괴)같다. 또 芋(우)같기도 하나. ..
202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