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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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苦苣)[본초강목]
고거(苦苣)[본초강목] ^^^^^^^^^^^^^^^^^^^^^^^^^^^^^^^^^^^^^^^^^^^^^^^^^^^^^^^^^^^^^^^^^^^^^ 苦菜 (《本經》上品) 【校正】 倂入《嘉祐》苦苣、苦蕒。 嘉祐(가우)의 苦苣(고거), 苦蕒(고매)를 倂入(병입)한다. 【釋名】 荼音荼。《本經》苦苣《嘉祐》苦蕒《綱目》遊冬《別錄》褊苣《日用》老鸛菜《救荒》天香菜 時珍曰︰苦荼以味名也。經歷冬春,故曰游冬。 苦(고), 荼(도)란 味(미)에 의해서 붙여진 이름이가. 겨울에서 봄을 거치는 것이라서 游冬(유동)이라고 한다. 許氏《說文》︰苣作遽。吳人呼為苦,其義未詳。《嘉祐本草》言︰嶺南、吳人植苣供饌名苦苣,而又重出苦苣及苦蕒條。今並並之。 嘉佑本草(가우본초)에는 “嶺南(영남), 吳地方(오지방)에서는 苣(거)를 심어 食物(식물)로 調理(조리)하..
2021.02.11 -
묵한련(墨旱蓮)[본초강목]
묵한련(墨旱蓮)[본초강목] ^^^^^^^^^^^^^^^^^^^^^^^^^^^^^^^^^^^^^^^^^^^^^^^^^^^^^^^^^^^^^^^^^^^^^^^^^^ 鱧腸 (《唐本草》) 【釋名】 蓮子草(《唐本》)、旱蓮草(《圖經)、墨頭草(《綱目》)、墨菜(《綱目》)、猢孫頭(《必用》)、豬牙草。 時珍曰︰鱧,烏魚也,其腸亦烏。此草柔莖,斷之有墨汁出,故名,俗呼墨菜是也。細實頗如蓮房狀,故得蓮名。 예(鱧)라는 것은 오어(烏魚)를 말하며, 그 腸(장)마저도 검은 魚(어)이다. 이 草(초)는 莖(경)이 부드럽고 끓으면 墨(묵)과 같은 汁(즙)이 나오는 까닭에 이렇게 名稱(명칭)된 것이다. 흔히 墨菜(묵채)라고 부르는 것이 이 草(초)이다. 열매가 가늘고 자못 連房(연방)의 形狀(형상)과 흡사한 데서 그 名稱(명칭)의 蓮(연)을 따라..
2021.02.02 -
백출(白朮)[본초강목]
백출(白朮)[본초강목] ^^^^^^^^^^^^^^^^^^^^^^^^^^^^^^^^^^^^^^^^^^^^^^^^^^^^^^^^^^^^^^^^^^^^^^^^^^ 朮 (《本經》上品) 【釋名】 山薊(《本經》)、楊桴(音孚)、桴薊(《爾雅》)、馬薊(《綱目》)、山薑(《別錄》)、山連(《別錄》)、吃力伽(《日華》)。 時珍曰︰按《六書本義》,朮字篆文,象其根幹枝葉之形。 六書本義(육서본의:明趙捴謙撰)에는 朮字(출자)의 篆書(전서)는 根(근), 幹(간), 枝(지), 葉(엽)의 形(형)으로 象徵(상징)한 것이라고 되어 있다. 《吳普本草》一名山芥,一名天薊。因其葉似薊,而味似薑、芥也。 吳普本草(오보본초:420年—589吳普 화타의 제자 )에 “一名(일명)山芥(산개), 一名(일명)天薊(천계)” 라 한 것은 그 葉(엽)이 薊(계)에 흡사한 것과..
2021.02.02 -
관동화(款冬花)[본초강목]
관동화(款冬花)[본초강목] ^^^^^^^^^^^^^^^^^^^^^^^^^^^^^^^^^^^^^^^^^^^^^^^^^^^^^^^^^^^^^^^^^^^^^^^^^^^^^^ 款冬花 (《本經》中品) 【釋名】 款凍(郭璞)、顆凍(《爾雅》)、氐冬(《別錄》)、鑽凍(《衍義》)、菟奚(《爾雅》)、橐吾(《本經》)、虎須(《本經》)。 時珍曰︰按《述征記》云︰洛水至歲末凝厲時,款冬生於草冰之中,則顆凍之,名以此而得。後人訛為款冬,乃款凍爾。款者至也,至冬而花也。 述征記(술정기)에 “落水(낙수)가 歲末(세말)의 심한 寒氣(한기)로 얼어붙었을 때 款冬(관동)이 凍結(동결)된 草原(초원) 속에서 자라났다.”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顆凍(과동)이라는 名稱(명칭)이 여기서 由來(유래)하였으나 後世(후세)에 이르러서 款冬(관동)으로 訛傳(와전)한 것이다..
2021.02.02 -
자완(紫菀)[본초강목]
자완(紫菀)[본초강목] ^^^^^^^^^^^^^^^^^^^^^^^^^^^^^^^^^^^^^^^^^^^^^^^^^^^^^^^^^^^^^^^^^^^^^^^^^ 紫菀 (《本經》中品) 【釋名】 青菀(《別錄》)紫茜 (別錄) 返魂草(綱目), 夜牽牛. 時珍曰︰其根色紫而柔宛,故名許慎《說文》作茈菀。《斗門方》謂之返魂草。 그 根(근)이 紫色(자색)이고 柔宛(유완)한 까닭에 지은 이름이다. 許愼(허신)의 說文(설문)에는 茈菀(자완)이라 쓰고, 斗門方(두문방)에는 返魂草(반혼초)라 表現(표현)하였다. 【集解】 《別錄》曰︰紫菀生漢中、房陵山谷及真定、邯鄲。二月、三月採根,陰乾。 弘景曰︰近道處處有之。其生布地,花紫色,本有白毛,根甚柔細。有白者名白菀,不複用。 大明曰︰形似重台,根作節,紫色潤軟者佳。 頌曰︰今耀、成、泗、壽、台、孟諸州、興國軍皆有之。..
2021.02.02 -
선복화(旋覆花)[본초강목]
선복화(旋覆花)[본초강목] ^^^^^^^^^^^^^^^^^^^^^^^^^^^^^^^^^^^^^^^^^^^^^^^^^^^^^^^^^^^^^^^^^^^^^^^^ 旋覆花 (《本經》下品) 【釋名】 金沸草(《本經》)、金錢花(《綱目》)、滴滴金(《綱目》)、盜庚(《爾雅》)、夏菊(《綱目》)、戴椹(《別錄》)。 宗奭曰︰花緣繁茂,圓而覆下,故曰旋覆。 花緣(화연)이 둥글게 繁茂(번무)하여 아래쪽을 덮어서 旋覆花(선복화)라고 한다. 時珍曰︰諸名皆因花狀而命也。《爾雅》云︰蕧,盜庚也。蓋庚者,金也,謂其夏開黃花,盜竊金氣也。《酉陽雜俎》云︰金錢花,一名毗尸沙,自梁武帝時始進入中國。 諸種(제종)의 名稱(명칭)은 모두 그 꽃의 모양을 따라서 命名(명명)한 것으로 爾雅(이아)에 “蕧(복)은 盜庚(도경)이다.”라고 있음은 대개 庚(경)은 金(금)으로 이..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