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동의보감)

2024. 8. 28. 23:40[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사상자(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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蛇床子

 

사상자(蛇床子)

 

얌도랏性平一云溫味苦辛甘無毒一云小毒

 

()은 평()하고,<일운(一云)()> ()는 고(), (), ()하며 무독(無毒)하다.<일운(一云) 소독(小毒)>

 

主婦人陰中腫痛男子陰浔濕痒溫中下氣令婦人子藏熱男子陰强浴男女陰去風冷大益陽事腰痛陰汗濕癬縮小便療赤白帶下

 

부인(婦人)의 음중종통(陰中腫痛), 남자(男子)의 음위(陰痿), 습양(濕痒)에 주효(主效)하다. 온중하기(溫中下氣)하고 부인(婦人)의 자장(子臟)을 열()하게 하고, 남자(男子)의 음()을 강()하기 하며, 남녀(男女)의 음()을 욕()하면 풍랭(風冷)을 거()한다. 크게 양사(陽事)를 익()하며, 요통(腰痛), 음한(陰汗), 습선(濕癬), 소변(小便)을 축()하며, 적백대하(赤白帶下)를 치료(治療)한다.


處處有之似小葉芎塥花白子如黍粒黃白至輕虛生下濕地五月採實陰乾本草


처처(處處)에 있으며, 소엽(小葉)의 궁궁(芎窮)과 같고, 꽃은 희다. ()는 서립(黍粒) 정도이며, 황백색(黃白色)으로 경허(輕虛)하다. 하습(下濕)진 땅에서 자란다. 오월(五月)에 채실(採實)하여 음건(陰乾)한다.[본초].

 


凡入丸散微炒婔去皮殼取淨仁用之若作湯洗病則生使入門

 

(), ()에 넣을 때는 미초(微炒)하여 비벼서 피각(皮殼)을 거()하고 알맹이만 가려서 쓴다. 만일 달인 물로 환처(患處)를 씻으려면 생것을 그대로 쓴다[입문].

 

 

 

[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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