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본초강목)

2024. 8. 16. 15:34[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어성초(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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蕺菜

 

別錄下品

 

 

 

釋名

 

菹菜)、魚腥草

 

時珍曰蕺字段公路北戶錄作蕊音戢秦人謂之菹子蕺音相近也其葉腥氣故俗呼為魚腥草

 

蕺字(즙자)段公路(단공로)北戶錄(북호록)에서는 ()라고 하였다. 秦地方(진지방)에서는 이것을 菹子(저자)라고 한다. ()()發音(발음)相近(상근)한다. 그 잎에는 腥氣(성기)가 있기 때문에 俗稱(속칭) 鱼腥草(어성초)라고 한다.

 

 

集解

 

恭曰蕺菜生濕地山谷陰處亦能蔓生葉似蕎麥而肥莖紫赤色山南江左人好生食之關中謂之菹菜

 

保升曰葉俱紫赤英有臭氣

 

時珍曰趙叔文醫方魚腥草即紫蕺葉似荇其狀三角一邊紅一邊青

可以養豬又有五蕺即五毒草),葉相似但根似狗脊

見草部

 

 

 

氣味

 

微溫有小毒

 

別錄多食令人氣喘

 

多食(다식)하면 氣喘(기천)을 일으킨다.

 

 

弘景曰俗傳食蕺不利人腳恐由閉氣故也今小兒食之便覺腳痛

 

世間(세간)傳言(전언)에 의하면 ()을 먹으면 ()을 쓰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 어쩌면 氣閉(기폐)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小兒(소아)가 이것을 먹으면 脚痛(각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詵曰小兒食之三歲不行久食發虛弱損陽氣消精髓

 

小兒(소아)가 이것을 먹으면 三歲(삼세)가 되어도 걷지 못한다. 久食(구식)하면 虛弱(허약)해지고 陽氣(양기)損傷(손상)하며, 精髓(정수)를 없앤다.

 

 

思邈曰素有腳氣人食之一世不愈

 

元來(원래) 脚氣(각기)통이 있는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一生(일생)동안 不治(불치)한다.

 

 

主治

 

蠷螋尿瘡(《別錄》)。

 

蠷螋尿瘡(구수뇨창).

 

(<동의보감(東醫寶鑑)>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 벌레를 팔각충(八角蟲)이라고 한다. 벽 틈에 숨어서 오줌을 내쏘는데 그것이 묻으면 온몸에 헌데가 생겨서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처럼 된다.이 벌레를 팔각충(八角蟲)이라고 한다. 벽 틈에 숨어서 오줌을 내쏘는데 그것이 묻으면 온몸에 헌데가 생겨서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처럼 된다. 라고 오줌으로 생긴 헌데는 땀띠 같으나 약간 크고 허리에 돌아가면서 생기는데 잘 낫지 않는다. 벌레는 작은 왕지네 같고 빛이 검푸르며 발이 길다.)

 

 

淡竹筒內煨熟搗敷惡瘡白禿大明)。

 

淡竹筒內(담죽통내)煨熟作末(외숙작말)하여 惡瘡(악창), 白禿(백독)()한다.

 

 

散熱毒癰腫瘡痔脫肛斷痁疾解磠毒時珍)。

 

热毒痈肿(열독옹종), 瘡痔脫肛(창치탈항)()하고, 痁疾(점질)()하며, 磠毒(요독)解消(해소)한다.

 

 

 

 

 

附方

 

舊一新七

 

背瘡熱腫蕺菜搗汁塗之留孔以泄熱毒冷即易之。(《經驗方》)。

痔瘡腫痛魚腥草一握煎湯熏洗仍以草挹痔即愈一方洗後以枯礬入片腦少許敷之。(《救急方》)。疔瘡作痛魚腥草搗爛敷之痛一二時不可去草痛後一二日即愈徽人所傳方也。(陸氏積德堂方》)

小兒脫肛魚腥草擂如泥先以朴消水洗過用芭蕉葉托住藥坐之自入也。(《永類方》)

蟲牙作痛魚腥草花椒菜子油等分搗勻入泥少許和作小丸如豆大隨牙左右塞耳內兩邊輪換不可一齊用恐閉耳氣塞一日夜取看有細蟲為效。(《簡便方》)

斷截瘧疾紫蕺一握搗爛絹包周身摩擦得睡有汗即愈臨發前一時作之。(《救急易方》)

惡蛇蟲傷魚腥草皺面草槐樹葉草決明一處杵爛敷之甚效。(同上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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