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6. 15:10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골쇄보(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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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碎補
(宋《開寶》)
【釋名】
猴薑(《拾遺》)、胡孫薑(志)、石毛薑(《蘇頌》)、石庵 。
藏器曰︰骨碎補本名猴薑。開元皇帝以其主傷折,補骨碎,故命此名。或作骨碎布,訛矣。江西人呼為胡孫薑,象形也。
骨碎補(골쇄보)은 本來(본래)의 名稱(명칭)은 猴薑(후강)이지만 開元(개원)의 天子(천자) 玄宗皇帝(현종황제)가 傷折(상절)을 治療(치료)하여 骨碎(골쇄)를 補(보)하는 能力(능력)이 있다고 한 데서 붙여진 名稱(명칭)이다. 骨碎布(골쇄포)라고도 쓰지만 잘못이다. 江西地方(강서지방)에서 胡孫薑(호손강)이라고 부르는 것은 形象(형상)이다.
時珍曰︰庵 主折傷破血。此物功同,故有庵 之名。
菴䕡(암려)가 折傷(절상), 破血(파혈)에 主效(주효)가 있고, 그 功力(공력)이 비슷한 고로 菴䕡(암려)라는 名稱(명칭)이 있다.
【集解】
志曰︰骨碎補生江南。根寄樹石上,有毛。葉如庵 。
藏器曰︰嶺南虔、吉州亦有之。葉似石韋而一根,余葉生於木。
大明曰︰是樹上寄生草,根似薑而細長。
頌曰︰今淮、浙、陝西、夔路州郡皆有之。生木或石上。多在背陰處,引根成條,上有黃赤毛及短葉附之。又抽大葉成枝。葉面青綠色,有青黃點;背青白色,有赤紫點。春生葉,至冬乾黃。無花實。采根入藥。
宗奭曰︰此苗不似薑,亦不似庵 。每一大葉兩旁,小葉叉牙,兩兩相對,葉長有尖瓣也。
時珍曰︰其根扁長,略似薑形。其葉有丫缺,頗似貫眾葉。謂葉如庵 者,殊謬;如石韋者,亦差。
根
【修治】
雷斅曰︰凡采得,用銅刀刮去黃赤毛,細切,蜜拌潤,甑蒸一日,晒乾用。急用只焙乾,不蒸亦得也。
대개 採取(채취)하면 銅刀(동도)로 黃赤色(황적색)의 毛(모)를 刮去(괄거)하고, 잘게 잘라서 꿀과 섞어 潤(윤)을 내고, 甑(증)으로 一日(일일)동안 찌고 曬乾(쇄건)하여 使用(사용)한다. 급히 使用(사용)하고자 할 때는 단지 焙乾(배건)만으로도 좋은 것이니 굳이 찔 것 까지는 없다.
【氣味】
苦,溫,無毒。大明曰︰平。
【主治】
破血止血,補傷折(《開寶》)。
破血(파혈), 止血(지혈)하며, 傷折(상절)을 補(보)한다.
主骨中毒瓦斯,風血疼痛,五勞六極,足手不收,上熱下冷(權)。
骨中(골중)의 毒氣(독기), 風血疼痛(풍혈동통), 五勞(오로), 六極(육극), 足手不收(족수불수), 上熱下冷(상열하랭)에 主效(주효)가 있다.
惡瘡,蝕爛肉,殺蟲(大明)。
惡疾(악질)에 使用(사용)해서 爛肉(난육)을 蝕(식)하고, 殺蟲(살충)한다.
研末,豬腎夾煨,空心食,治耳鳴,及腎虛久泄,牙疼(時珍)。
硏末(연말)하여 猪腎(저신)에 끼우고 구워 空腹(공복)에 먹으면 耳鳴(이명) 및 腎虛(신허)의 久泄(구설), 牙痛(아통)을 治(치)한다.
【發明】
頌曰︰骨碎補,入婦人血氣藥。蜀人治閃折筋骨傷損,取根搗篩,煮黃米粥,和裹傷處有效。
骨碎補(골쇄보)는 婦人(부인)의 血氣藥(혈기약)에 넣는다. 蜀地方(촉지방)에서는 筋骨(근골)을 閃折(섬절)한 損傷(손상)을 治(치)하는 데 根(근)을 搗篩(도사)해서 黃米(황미)를 煮(자)한 粥(죽)과 和(화)한 후 傷處(상처)를 싸맨다. 그러면 有效(유효)하다.
時珍曰︰骨碎補,足少陰藥也。故能入骨,治牙,及久泄痢。昔有魏刺史子久泄,諸醫不效,垂殆。予用此藥末入豬腎中煨熟與食,頓住。蓋腎主大小便,久泄屬腎虛,不可專從脾胃也。
骨碎補(골쇄보)는 足少陰藥(족소음약)이다. 따라서 能(능)히 骨(골)에 들어가 牙(아)와 久泄痢(구설리)를 治(치)하는 것이다. 일찍이 魏刺史(위자사)의 子息(자식)이 久泄(구설)을 앓게 되어 많은 醫療(의료)에도 效(효)가 없어 危篤(위독)한 重態(중태)에 빠졌는데 내가 그 藥末(약말)을 猪腎(저신)속에 넣어 煨熟(외숙)하고, 그것을 먹게 했더니 신속히 나았다. 아마도 辛(신)은 大小便(대소변)을 다스리는 것이며, 久泄(구설)은 腎虛(신허)의 關係(관계)에 由(유)한 것이다. 따라서 오직 脾胃(비위)만을 目標(목표)로 해서는 안 된다.
《雷公炮炙論》用此方治耳鳴,耳亦腎之竅也。案︰戴原禮《証治要訣》云︰痢後下虛,不善調養,或遠行,或房勞,或外感,致兩足痿軟,或痛或痺,遂成痢風。
雷公(뇌공) 炮炙论(포자론)에 “이 方(방)을 使用(사용)해서 耳鳴(이명)을 治(치)한다.”라고 하였는데, 耳(이)도 역시 腎(신)의 竅(규)이다. 살펴보면 戴原禮(대원례)의 証治要訣(증치요결)에 “痢後(이후)의 下虛(하허)는 攝生(섭생)을 나쁘게 하며, 혹은 遠路(원로)를 步行(보행)하고, 혹은 房勞(방로)하며, 혹은 外感(외감)에서 兩足(양족)이 痿軟(위연)하고, 혹은 아프며, 혹은 痺(비)하니, 마침내 痢風(이풍)이 된다.
宜用獨活寄生湯吞虎骨四斤丸,仍以骨碎補三分之一,同研取汁,酒解服之。外用杜仲、牛膝、杉木節、萆薢、白芷、南星煎湯,頻頻熏洗。此亦從腎虛骨痿而治也。
여기에는 獨活寄生湯(독활기생탕)에 虎骨四斤丸(호골사근환)을 加(가)해 同時(동시)에 骨碎補(골쇄보) 三分(삼분)의 一(일)과 함께 硏汁(연즙)을 내고, 술로 解(해)하여 服(복)한다. 外用(외용)으로는 杜牛膝(두우슬), 杉木节(삼목절), 萆薢(비해), 白芷(백지), 南星(남성)의 煎湯(전탕)으로 자주 熏(훈)하고 씻으면 좋다.“라고 하였다. 이것도 역시 腎虛骨萎(신허골위)에 대한 治法(치법)의 應用(응용)이다.
【附方】舊二,新三。
虛氣攻牙︰齒痛血出,或癢痛。骨碎補二兩,銅刀細銼,瓦鍋慢火炒黑,為末。如常揩齒,良久吐之,咽下亦可。劉松石云︰此法出《靈苑方》,不獨治牙痛,極能堅骨固牙,益精髓,去骨中毒瓦斯疼痛。牙動將落者,數擦立住,再不複動,經用有神。
風蟲牙痛︰骨碎補、乳香等分,為末糊丸,塞孔中。名金針丸。(《聖濟總錄》)
耳鳴耳閉︰骨碎補削作細條,火炮,乘熱塞之。(蘇氏《圖經》)。
病後發落︰胡孫薑、野薔薇嫩枝煎汁,刷之。
腸風失血︰胡孫薑(燒存性)五錢,酒或米飲服。(《仁存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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