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본초강목)

2024. 8. 7. 20:49[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삼지구엽초(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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淫羊藿

 

(《本經中品

 

釋名

 

仙靈脾(《唐本》)、放杖草(《日華》)、棄杖草(《日華》)、千兩金(《日華》)、乾雞筋(《日華》)、黃連祖(《日華》)、三枝九葉草(《圖經》)、剛前(《本經》)。

 

 

弘景曰服之使人好為陰陽西川北部有淫羊一日百遍合蓋食此藿所致故名淫羊

사람이 이것을 服用(복용)하면 陰陽(음양)()하다. 西川(서천)北部(북부)陰羊(음양)이라는 動物(동물)이 있는데 一日(일일)百回(백회)交合(교합)한다. 그것들이 ()을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淫羊藿(음양곽)이라 이름 지어졌다.

 

 

時珍曰豆葉曰藿此葉似之故亦名藿仙靈脾千兩金放杖剛前皆言其功力也雞筋黃連祖皆因其根形也柳子濃文作仙靈毗入臍曰毗此物補下於理尤通

 

豆葉(두엽)()이라 한다. 이것도 ()이 닮았기 때문에 ()이라 부른다. 仙靈脾(선령비), 千兩金(천량금), 放杖(방장), 剛前(강전)등의 이름은 한결같이 그 功力(공력)表現(표현)한 것이다. 雞筋(계근), 黃連祖(황련조) 등은 모두 그 ()形容(형용)한 것이다. 柳子厚(유자후)()에는 仙靈毗(선령비)라고 쓰여 있으나 사람의 배꼽을 ()라 하고, 이것이 下部(하부)()하는 것이니 이러한 意味(의미)에서 본다면 제법 잘 지어진 名稱(명칭)이다.

 

 

集解

 

別錄淫羊藿生上郡陽山山谷

 

恭曰所在皆有葉形似小豆而圓薄莖細亦堅俗名仙靈脾是也

 

頌曰江東陝西泰山漢中湖湘間皆有之莖如粟稈葉青似杏葉上有刺根紫色有須四月開白花亦有紫花者碎小獨頭子五月採葉晒乾湖湘出者葉如小豆枝莖緊細經冬不凋根似黃連關中呼為三枝九葉草苗高一二尺許根葉俱堪用。《蜀本草言生處不聞水聲者

 

時珍曰生大山中一根數莖莖粗如線高一二尺一莖三椏一椏三葉葉長二三寸如杏葉及豆藿面光背淡甚薄而細齒有微刺

 

 

根葉

 

修治

 

凡使時呼仙靈脾以夾刀夾去葉四畔花枝每一斤用羊脂四兩拌炒待脂盡為度

 

효왈(斅曰), 이것을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선령비(仙靈脾)를 채()하여 가위로 엽()의 사위(四圍)의 침을 제거하고 한근마다 양지(羊脂) 사량(四兩)을 섞어서 볶는다. 지방이 모두 빠질 때까지 볶는다.

 

 

氣味

 

無毒

 

普曰神農雷公李當之小寒

權曰可單用保升曰性溫

時珍曰微辛

之才曰薯蕷紫芝為之使得酒良

 

主治

 

陰痿絕傷莖中痛利小便益氣力強志(《本經》)。

 

음위(陰痿), 절양(绝阳), 경중통(茎中痛), 소변(小便)을 통리(通利)하고 기력(氣力)을 익장(益壯)하고, ()를 강()하게 한다. [본경(本經)]

 

 

堅筋骨消瘰 赤癰下部有瘡洗出蟲丈夫久服令人無子(《別錄》。

 

근골(筋骨)을 견실(堅實)하게 해주며, 나력(瘰癧), 적옹(赤痈)을 없앤다. 하부(下部)에 창()이 있는 것을 치료하고, ()을 씻어낸다. 남자(男子)가 구복(九服)하면 무자(無子)하게 된다. [別錄(별록)]

 

 

機曰無子字誤當作有子。)丈夫絕陽無子女人絕陰無子老人昏耄中年健忘一切冷風勞氣筋骨攣急四肢不仁補腰膝強心力大明)。

 

진장기(陳藏器) 무자(無子)는 잘못 기입한 것으로서 유자(有子)자라 써야한다. 남자의 절양(绝阳)으로 무자(無子)한 것, 노인의 혼모(昏耗), 중년의 건망(健忘), 일체(一切)의 냉풍(冷風), 노기(勞氣), 근골(筋骨)의 연급(挛急), 사지(四肢)의 불인(不仁), 요슬(腰膝)을 보()하고, 심력(心力)을 강화(强化)한다. [대명(大明)]

 

 

 

發明

 

時珍曰淫羊藿味甘氣香性溫不寒能益精氣乃手足陽明三焦命門藥也真陽不足者宜之

 

이시진(李時珍): 음양곽(淫羊藿)은 미감(味甘)하며, 향기(香氣)롭고 성()이 온()하고 한()하지 않으며 능히 정기(精氣)를 익()하므로 수족(手足)의 양명(陽明), 삼초(三焦), 명문(命門)의 약()을서 진양부족(真阳不足)인 사람에게는 매우 적합(適合)하다.

 

 

附方舊三新五

 

 

仙靈脾酒益丈夫興陽理腰膝冷用淫羊藿一斤酒一斗浸三日逐時飲之。(《食醫心鏡》)

 

선령비주(仙灵脾酒) 남성을 익()하고, ()을 흥()하게 하고, 요슬(腰膝)의 냉()을 치유(治癒)한다. 음양곽(淫羊藿)한근을 술 일두(一斗)에 삼일간 재워서 때에 맞추어 마신다. [식의심경(食医心镜)]

 

偏風不遂皮膚不仁宜服仙靈脾酒仙靈脾一斤細銼生絹袋盛於不津器中用無灰酒二斗浸之重封夏三日冬五日後每日暖飲常令醺然不得大醉酒盡再合無不效驗合時切忌雞。(《聖惠方》)

 

편풍불수(偏風不遂) 피부(皮膚)의 불인(不仁)에는 선령비주(仙灵脾酒)를 복용(服用)하는 것이 좋다. 선령비(仙靈脾) 한근을 잘게 다져서 생견대(生绢袋)에 가득히 담고 불진기(不津器)에 넣어서, 무회주(无灰酒) 이승(二升)에 적시고 몇 중()으로 봉()하여 춘하(春夏)는 삼일 추동(秋冬)은 오일, 후에 매일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그동안은 얼큰하게 취한 상태를 유지한다. 너무 과음하면 안 된다. 술을 모두 마시게 되면 다시 만들어 음용(飮用)한다. 틀림없이 효험을 본다. [성제록(圣济录)]

 

 

三焦咳嗽腹滿不飲食氣不順仙靈脾覆盆子五味子各一兩為末煉蜜丸梧子大每薑茶下二十丸。(《聖濟錄》)

 

目昏生翳仙靈脾生王瓜即小栝蔞紅色者等分為末每服一錢茶下日二服。(《聖濟總錄》)

 

病後青盲日近者可治仙靈脾一兩淡豆豉一百粒水一碗半煎一碗頓服即瘳。(圣济总录)

 

병후청맹(病后青盲) 발병(發病)이 초기(初起)이면 치료할수 있다. 선령비(仙靈脾) 일량(一兩), 담두시(淡豆豉) 일백립(一百粒), 물 일완반(一碗半)을 일완(一碗)으로 달여서 돈복(顿服)하면 치유(治癒)된다. (성제총록圣济总录》)

 

 

小兒雀目仙靈脾根晚蠶蛾各半兩炙甘草射幹各二錢半爲末用羊肝一枚切開摻藥二錢紮定以黑豆一合米泔一盞煮熟分二次食以汁送之。【 《普濟方]

 

 

 

痘疹入目仙靈脾威靈仙等分為末每服五分米湯下。(《痘疹便覽》)

 

牙齒虛痛仙灵脾为粗末煎汤频漱大效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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