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7. 20:05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구등(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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釣藤
(《別錄》下品)
【校正】
自木部移入此。
【釋名】
弘景曰︰出建平。亦作弔藤。療小兒,不入余方。
建平(건평)에서 産出(산출)된다. 또 弔藤(조등)이라고 記書(기서)한다. 小兒(소아)의 治療(치료)에 사용하는 것으로 他方(타방)에는 넣지 않는다.
時珍曰︰其刺曲如釣鉤,故名。或作吊,從簡耳。
그 刺(자)가 曲(곡)하여 釣鉤(조구)와 비슷하기 때문에 名稱(명칭)된 것이다. 혹은 弔(조)라고도 쓰는데 그것은 簡單(간단)히 쓰기 쉽기 때문이다.
【集解】
恭曰︰釣藤出梁州。葉細長,其莖間有刺,若釣鉤。
頌曰︰今秦中興元府有之。三月採。
宗奭曰︰湖南、湖北、江南、江西山中皆有之。藤長八九尺或一、二丈,大如拇指,其中空。小人用致酒瓮中,盜取酒,以氣吸之,涓涓不斷。
時珍曰︰狀如葡萄藤而有鉤,紫色。古方多用皮,後世多用鉤,取其力銳爾。
【氣味】
甘,微寒,無毒。
保升曰︰苦。權曰︰甘,平。
時珍曰︰初微甘,後微苦,平。
【主治】
小兒寒熱,十二驚癇(《別錄》)。
小兒(소아)의 寒熱(한열), 十二驚癇(십이경간)
小兒驚啼,瘈瘲 熱擁,客忤胎風(甄權)。
小兒(소아)의 驚啼(경제) 瘈瘲(계종), 熱擁(열옹), 客忤(객오), 胎風(태풍).
大人頭旋目眩,平肝風,除心熱,小兒內釣腹痛,發斑疹(時珍)。
大人(대인)의 頭旋(두선), 目眩(목현), 肝風(간풍)을 平(평)하게 하고, 心熱(심열)을 除(제)한다. 小兒(소아)의 內釣腹痛(내조복통), 發斑疹(발반진)
【發明】
時珍曰︰釣藤,手足厥陰藥也。足厥陰主風,手厥陰主火。
釣藤(조등)은 手足厥陰藥(수족궐음약)으로 足厥陰(족궐음)의 風(풍)을 다스리고 手厥陰(수궐음)의 火(화)를 다스린다.
驚癇眩暈,皆肝風相火之病。釣藤通心包於肝木,風靜火息,則諸証自除。或云︰入數寸於小麥中蒸熟,喂馬易肥。
驚癎(경간), 眩運(현운)은 모두 肝風相火(간풍상화)의 病(병)이다. 釣藤(조등)은 心包(심포)를 肝木(간목)에 通(통)하게 하여 風(풍)이 靜(정)하고 火(화)가 그치므로 이런 연유로 위의 諸症(제증)이 절로 除(제)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說(설)에 數寸(수촌)을 小麥(소맥) 속에 넣어 蒸熟(증숙)하여 말을 먹였더니 肥易(비역)하였다고 한다.
【附方】新三。
小兒驚熱︰釣藤一兩,消石半兩,甘草(炙)一分。為散。每服半錢,溫水服,日三服。名延齡散。(《聖濟錄》)
卒得癇疾︰釣藤、甘草(炙)各二錢。水五合,煎二合。每服棗許,日五、夜三度。(《聖惠
斑疹不快︰釣藤鉤子、紫草茸等分。為末。每服一字或半錢,溫酒服。(錢氏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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