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6. 23:18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황약자(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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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藥子
(宋《開寶》)
【校正】
自木部移入此。
【釋名】
木藥子(《綱目》)、大苦(《綱目》)、赤藥(《圖經》)、紅藥子。
時珍曰︰按︰沈括《筆談》云︰本草甘草注,引郭璞注《爾雅》云︰蘦,大苦者,云即甘草也。蔓生,葉似薄荷而色青黃,莖赤有節,
심괄(沈括)의 筆談(필담)에 “本草(본초)의 甘草注(감초주)에 郭璞注(곽박주) 爾雅(이아)에 <蘦(영), 大苦(대고)라 한 것은 甘草(감초)를 말한 것이다. 蔓生(만생)으로 葉(엽)은 薄荷(박하)와 같고 色(색)은 靑黃(청황), 莖(경)은 赤色(적색)이면서 節(절)이 있다. 節(절)에 枝(지)가 對立(대립)하여 자란다.> 라고 引用(인용)하고 있으나 이것은 黃藥(황약)으로 그 味(미)가 매우 苦(고)하므로 大苦(대고)라고 한 것이다. 甘草(감초)가 아닌 것이다.”라고 하였다.
【集解】
頌曰︰黃藥原出嶺南,今夔、峽州郡及明、越、秦、隴山中亦有之,以忠州、萬州者為勝。藤生,高三、四尺,根及莖似小桑,十月採根。秦州出者之赤藥,葉似蕎麥,枝梗赤色,七月開白花。其根濕時紅赤色,曝乾即黃。《本經》有藥實根,云生蜀郡山谷。蘇恭云︰即藥子也,用其核仁。疑即黃藥之實。但言葉似杏,其花紅白色,子肉味酸,此為不同。
時珍曰︰黃藥子,今處處人栽之。其莖高二、三尺,柔而有節,似藤,實非藤也。葉大如拳,長三寸許,亦不似桑。其根長者尺許,大者圍二、三肉色頗似羊蹄根。人皆搗其根入染藍缸中,云易變色也。唐蘇恭言,藥實根即藥子,宋蘇頌遂以為黃藥之實。然今黃藥冬枯春生,開碎花無實。蘇恭所謂藥子,亦不專指黃藥。則蘇頌所以言,亦未可憑信也。
根
【氣味】
苦,平,無毒。
大明曰︰涼。治馬心肺熱疾。
馬(마)의 心肺(심폐)의 熱疾(열질)을 治(치)한다.
【主治】
諸惡腫瘡瘻喉痺,蛇犬咬毒。研水服之,亦含亦塗(《開寶》)。
諸惡腫(제악종), 瘡瘻(창루), 喉痺(후비), 蛇犬(사견)의 咬毒(교독)에는 水硏(수연)하여 服用(복용)하고, 또는 머금고, 또는 바른다.
涼血降火,消癭解毒(時珍)。
凉血降火(양혈강화)하고 消癭解毒(소영해독)한다.
【發明】
頌曰︰孫思邈《千金月令方》︰療忽生癭疾一、二年者。以萬州黃藥子半斤,須緊重者為上。如輕虛,即是他州者,力慢,須用加倍。
孫思邈(손사막)의 千金月令方(천금월령방)에 “忽然(홀연)히 發生(발생)한 瘿疾(영질)로 一(일)~二年(이년)이 된 것을 療(요)하는 경우에는 s萬州(만주)의 黄药子(황약자) 半斤(반근)을 사용하는데 緊(긴)하고 무거운 것을 上品(상품)으로 친다. 輕虛(경허)한 넋은 萬州(만주) 以外(이외)의 地方(지방)에서 産出(산출)된 것으로 힘이 緩慢(완만)한 까닭에 倍加(배가)하여 使用(사용)해야 한다.
取無灰酒一斗,投藥入中,固濟瓶口。以糠火燒一複時,待酒冷乃開。時時飲一杯,不令絕酒氣。經三、五日後,常把鏡自照,覺消即停飲,不爾便令人項細也。
无灰酒(무회주) 一斗(일두)를 取(취)하여 藥(약)을 그 안에 넣고 瓶口(병구)를 固濟(고제)하여 糠火(당화)로 一伏時(일복시) 燒(소)한 다음 술이 식기를 기다려 瓶口(병구)를 열고 時時(시시)로 一盃(일배)씩 마시며 酒氣(주기)가 絶(절)하지 않도록 한다. 三(삼)~五日(오일) 經過(경과)한 후 항상 거울에 얼굴을 비추어 보고 癭(영)이 消(소)하면 停止(정지)한다. 그대로 계속 마시면 頸(경)이 細(세)해 지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劉禹錫《傳信方》亦著其效,云得之邕州從事張岧。療他人目擊有效,複試其驗如神。其方並同,惟小有異處,是燒酒候香出外,瓶頭有津出即止,不待一宿,火不可過猛耳。
劉禹錫(유우석)의 傳信方(전신방)에는 그 効果(효과)를 記載(기재)하여 “邕州(옹주)의 從事(종사) 張岧(장초)로부터 傳(전)해진 것이다. 張岧(장초)는 他人(타인)이 治療(치료)하고 有效(유효)했던 것을 目擊(목격)하고 또한 自身(자신)도 實驗(실험)하여 神效(신효)를 거두었다고 한다. 그 方(방)은 모두 같은데 다만 약간 다른 點(점)은 이 方(방)에서는 燒酒(소주)를 使用(사용)하는 것과 香(향)이 밖으로 나와 甁(병)의 外側(외측)dpl 津液(진액)이 나올 정도에서 불을 끈후 一夜(일야)를 넘기지 않았다는 것, 불을 猛烈(맹열)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뿐이다.” 라고 하였다.
【附方】舊二,新五。
項下癭氣 黃藥子一斤洗銼,酒一斗浸之。每日早晚常服一盞。忌一切毒物,及戒怒。仍以線逐日度之,乃知其效也。(《斗門方》
吐血不止︰藥子一兩,水煎服。(《聖惠方》)
咯血吐血︰《百一選方》︰用蒲黃、黃藥子等分,為末,掌中舐之。王袞《博濟方》︰用黃
鼻衄不止︰黃藥子為末。每服二錢,煎淡膠湯下。良久,以新水調面一匙頭服之。《兵部手集方》只以新汲水磨汁一碗,頓服。(《簡要濟眾方》)
產後血暈,惡物沖心,四肢冰冷,脣青腹脹,昏迷︰紅藥子一兩,頭紅花一錢,水二盞,婦人油釵二只,同煎一盞服。大小便俱利,血自下也。(《禹講師經驗方》)
天泡水瘡︰黃藥子末,搽之。(《集簡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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