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3. 22:46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해동피(海桐皮)[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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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桐
(宋《開寶》)
【釋名】
刺桐。
珣曰︰生南海山穀中,樹似桐而皮黃白色,有刺,故以名之。
南海(남해)의 山穀(산곡)에서 自生(자생)한다. 樹(수)는 桐(동)과 같고, 皮(피)는 黃白色(황백색)이면서 刺(자)가 있다. 그래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集解】
頌曰︰海桐生南海及雷州,近海州郡亦有之。葉大如手,作三花尖。皮若梓白皮,而堅韌可作繩,入水不爛。不拘時月採之。又雲︰嶺南有刺桐,葉如梧桐。其花附幹而生,側敷如掌,形若金鳳,枝幹有刺,花色深紅。江南有時珍曰︰海桐皮有巨刺,如黿甲之刺,或雲即刺桐皮也。
按︰嵇含《南方草木狀》雲︰九真有刺桐,布葉繁密。三月開花,赤色照映,三、五房凋,則三、五複發。陳翥《桐譜》雲︰刺桐生山穀中。
紋理細緊,而性喜拆裂。體有巨刺,如 樹。其葉如楓。 桐身青,葉圓大而長。高三、四尺,便有花成
木皮
【氣味】
苦,平,無毒。
大明曰︰溫。
【主治】
霍亂中惡,赤白久痢,除疳溺疥癬,牙齒蟲痛,並煮服及含之。水浸洗目,除膚赤(《開寶》)。
癨亂(곽란) 中惡(중악), 赤白久痢(적백구리) 疳溺(감닉), 疥癬(개선), 牙齒蟲痛(아치충통)을 除去(제거)한다. 모두 煮服(자복) 또는 입에 머금는다. 水浸(수침)하여 눈을 씻으면 膚赤(부적)을 제거한다.
主腰腳不遂,血脈頑痹,腿膝疼痛,赤白瀉痢。(李珣)。
腰腳不遂(요각불수), 血脈頑痺(혈맥완비), 赤白下痢(적백하리)에 主效(주효)가 있다.
去風殺蟲。煎湯,洗赤目。(時珍)。
祛風(거풍), 殺蟲(살충)한다. 煎湯(전탕)하여 赤目(적목)을 씻는다.
【發明】
頌曰︰古方多用浸酒治風蹶。
古方(고방)에서 多用(다용)하였는데 酒浸(주침)하여 風蹶(풍궐)을 治(치)하였다.
南唐筠州刺史王紹顏撰《續傳信方》雲︰頃年予在姑孰,得腰膝痛不可忍。醫以腎臟風毒攻刺諸藥莫療。因覽劉禹錫《傳信方》備有此驗。修服一劑,便減五分。
南唐(남당)의 筠州刺史(균주자사) 王紹顏撰(왕소안찬)의 續傳信方(속전신방)에 “나는 近年(근년), 姑孰(고숙)에 있을 때 견질 수 없는 腰膝痛(요슬통)이 일어났는데 醫師(의사)는 腎臟(신장)의 風毒攻刺(풍독공자)로 診斷(진단)했으나, 諸藥(제약)이 療效(요효)가 없었다. 우연히 劉禹錫(유우석)의 傳信方(전신방)을 본 바 소상하게 이 效驗(효험)이 이쓴ㄴ 것을 提示(제시)하고 있어서 一劑(일제)를 調合(조합)하여 服用(복용)하자 病(병)의 五分(오분)이 減少(감소)되었다.
其方 用海桐皮二兩,牛膝 芎藭 羌活 地骨皮 五加皮各一兩, 甘草半錢, 薏苡仁二兩, 生地黃十兩, 並淨洗焙乾剉, 以綿包褁, 入無灰酒二鬥浸之, 冬二匕, 夏一匕, 空心飲一,盞毎日早午晚各一次,長令醺醺。此方不得添減,禁毒食。
그 方(방)은 海桐皮(해동피) 二兩(이량), 牛膝(우슬), 芎窮(궁궁), 羌活(강활), 地骨皮(지골피), 五加皮(오가피) 各(각) 一兩(일량), 甘草(감초) 半錢(반전), 薏苡仁(의이인) 二兩(이량), 生地黃(생지황) 十兩(십량)을 모두 淨洗(정세)하고, 焙乾(배건)하여 剉切(좌절)하여 솜으로 包裹(포과)한 다음 無灰酒(무회주) 二鬥(이두)에다 浸(침)하여 겨울에는 二十七日(이십칠일), 여름에는 七十一(칠십일) 後(후), 空腹(공복)에 一盞(일잔)을 마신다. 날마다 아침, 낮 저녁 各(각) 一回(일회) 마시고, 오래도록 醺醺(훈훈)한 상태를 維持(유지)한다. 이 方(방)은 增感(증감)해서는 안 된다. 毒食(독식)을 禁(금)한다.“ 고 하였다.
時珍曰: 海桐皮能行經絡,達病所。又入血分,及去風殺蟲。
海桐皮(해동피)는 곧잘 經絡(경락)을 循行(순행)하여 病處(병처)에 到達(도달)하며 또한 血分(혈분)에 들어가서 祛風殺蟲(거풍살충)한다.
【附方】
新三。
風癬有蟲︰海桐皮、蛇床子等分,為末。以臘豬脂調,搽之。(艾元英《如宜方》)
風蟲牙痛︰海桐皮煎水,漱之。(《聖惠方》)。
中惡霍亂︰海桐皮,煮汁服之。(《聖濟總錄》)
刺桐花
【主治】
止金瘡血,殊效(蘇頌)。
金瘡血(금창혈)을 멎게 하는데 特效(특효)가 있다.
【附錄】
雞桐
時珍曰︰生嶺南山間。其葉如楝。用葉煮湯,洗渫足膝. 風濕痺氣。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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