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2023. 10. 31. 23:25백두산 환&단&약이야기/본초의 법제

승마

 

 

 

 

 

승마(升麻)

 

 

 

()은 평()하고 <일운(一雲) 미한(微寒)> ()는 감(), ()하며 무독(無毒)하다.

 

 

 

 

백독(百毒)을 해()하고, 온갖 노정물(老精物)을 살()하며, 온역(瘟疫), 장기(瘴氣)를 항()하고, 고독(蠱毒)을 료()하며, 풍종(風腫), 제독(諸毒), 후통(喉痛), 구창(口瘡)을 치()한다.[본초].

 



산야(山野)에서 생()하는데 그 엽()은 마()와 같으므로 승마(升麻)라고 한다. 이월(二月), 팔월(八月)에 채근(採根)하여 폭건(暴乾) 후에 흑피(黑皮), 부란(腐爛)을 괄거(刮去)하고 용()한다. 가늘고 여윈 것이 닭의 뼈 같고 푸른 빛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주로 수(), 족양명(足陽明)의 풍사(風邪)를 치()하고, ()하여 수(), 족태음(足太陰)의 기육(肌肉) ()의 열()을 치()한다.[입문].

 



양명본경(陽明本經)의 약()이다. 또한 수양명(手陽明), 태음경(太陰經)을 주()한다. 만약 원기부족(元氣不足)으로 용()하면 음중(陰中)의 양기(陽氣)를 상행(上行)하므로 없어서는 안 된다.[단심].

 

 

 

양기하함(陽氣下陷)의 자()는 선용(宣用)한다. 만약 발산(發散)하려면 생용(生用)하고, 보중(補中)하려면 주초(酒炒)하고, 지한(止汗)하려면 밀초(蜜炒)한다.[입문].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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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治

 

 

採取(채취)한 이후에는 粗皮(조피)를 벗기고, 黃精(황정)自然汁(자연즙)에 하룻밤 절였다가 暴乾(폭건)하여, 다져서 찌고 다시 말려서 ()한다.

 

 

요즘 一般(일반)에서는 단지 裏面(이면)이 희고 外部(외부)가 검은, 緊實(긴실)한 것을 ()하는데 이것을 鬼臉升麻(귀검승마)라고 하여 수염과 頭盧(두노)()하고 잘 다져서 ()한다.

 

 

 

氣味

 

微寒無毒

 

 

()(), ()(), 微辛(미신), 氣味(기미)는 모두 ()하고, ()하며 ()하며, ()이다. 足陽明(족양명), 足太陰(족태음)引經(인경)正確(정확)()으로 蔥白(총백), 白芷(백지)配合(배합)하면 手陽明(수양명), 手太陰(수태음)에 들어간다.

 

 

 

蔥白(총백)引導(인도)하여 手陽明(수양명)風邪(풍사)()하고, 石膏(석고)引導(인도)하여 陽明(양명)齒痛(치통)을 멎게 한다. 人參(인삼), 黃芪(황기)는 이것이 引導(인도)하지 않으면 上行(상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升麻(승마)柴胡(시호)와 함께하면 生發(생발)()引導(인도)하여 上行(상행)하고, 葛根(갈근)과 함께 하면 ()陽明(양명)의 땀을 내게 한다.

 

 

主治

 

 

白禿(백독)()하고 모든 老精物(노정물)殃鬼(앙귀)()하고, 瘟疫(온역), 瘴氣(장기), 邪氣(사기), 蠱毒(고독)을 물리치고 그것이 입에 들어가면 전부 吐出(토출)한다. 中惡腹痛(중악복통), 時氣毒癘(시기독려), 頭痛寒熱(두통한열), 風腫諸毒(풍종제독), 喉痛口瘡(후통구창)治癒(치유)한다. 久服(구복)하면 夭死(요사)하지 않으며, 身體(신체)輕快(경쾌)하게 하며, 天命(천명)이 길어진다.

 

 

魂魄(혼백)安定(안정)하고, ()가 붙어서 啼泣(제읍)하는 것, 疳䘌(감닉), 柔風(유풍), 腫毒(종독)

 

 

小兒(소아)驚癎(경간) 熱壅不通(열옹불통), 癰腫(옹종), 豌豆瘡(완두창)治療(치료)할 때는 水煎(수전)하여 綿()으로 젖게 하여 瘡上(창상)을 닦는다.

 

 

陽明(양명)頭痛(두통)()하고, 脾胃(비위)()하고, 皮膚(피부)風邪(풍사)()하며, 肌肉(기육) 사이의 風熱(풍열)()하며, 肺痿(폐위)咳唾(해타), 膿血(농혈)治療(치료)하며, 쉽게 浮汗(부한)()한다.

 

 

 

 

牙根(아근)浮爛(부란), 惡臭(악취), 太陽(태양) 鼽衄(구뉵), 瘡患者(창환자)에 대해서는 聖藥(성약)이 된다.

 

 

 

斑疹(반진)()하고 瘀血(어혈)()하며, 陽陷(양함)眩運(현운), 胸脇(흉협)虛痛(허통), 久泄下痢(구설하리), 後重(후중), 遺濁(유탁), 帶下(대하), 崩中(붕중), 血淋(혈림), 下血(하혈), 陰痿(음위), 足寒(족한)治癒(치유)한다.

 

 

 

脾胃(비위)補藥(보약)은 이것 以外(이외)로는 引用(인용)해서 成功(성공)하는 ()은 거의 없다. 脾痺(비비)는 이것 以外(이외)의 것은 除得(제득)하는 것이 없다. ()應用(응용)에는 四種(사종)이 있는데 手足陽明經(수족양명경)引經(인경)(), 陽氣(양기)至陰(지음)아래서 ()하게 하는 것이 (), 至高(지고)上部(상부) 皮膚(피부)風邪(풍사)()함이 (), 陽明(양명)頭痛(두통)治癒(치유)하는 것이 ()가 되는 것이다.

 

 

升麻(승마)陽明(양명)風邪(풍사)發散(발산)하고, 胃中(위중)淸氣(청기)()하고, (), 溫藥(온약)引導(인도)하여 上升(상승)시켜서 衛氣(위기)()하는 것을 ()하고, ()()하게 한다.

 

그러므로 元氣不足(원기부족)에는 이것을 ()하여 陰中(음중)에 있어 ()()하게 한다. 帶脈(대맥)縮急(축급)()하게 해준다. 이것은 胃虛傷冷(위허상랭)하고, 陽氣(양기)脾土(비토)鬱遏(울알)하는 것이기 때문에 升麻(승마), 葛根(갈근)()하여 그 火鬱(화울)升散(승산)하게 한다는 뜻이다.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이란 것은 陽明(양명)發散藥(발산약)이지만, 太陽証(태양증)初期(초기) 때에는 이것을 服用(복용)하면 그 땀을 發動(발동)시켜서 반드시 陽明(양명)에게 影響(영향)을 끼쳐서 오히려 그 ()를 입는 수가 있다.

 

朱肱(주굉)活人書(활인서)瘀血(어혈)()에 들어가서 吐血(토혈), 衄血(육혈)할 때에는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한다. 이것은 陽明經(양명경)聖藥(성약)이다. 만약 犀角(서각)이 없으면 升麻(승마)代用(대용)한다.”라고 하며 犀角(서각), 升麻(승마)性味(성미)가 모두 심히 相違(상위)한 것이지만, 무엇에 根據(근거)하여 代用(대용)하는 것인가 하니 대개 升麻(승마)()地黃(지황)을 비롯한 그 외외 ()引導(인도)하여 함께 陽明(양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升麻(승마)陽明(양명) 淸氣(청기)를 인도하여 上行(상행)하고 柴胡(시호)少陽(소양)淸氣(청기)를 인도하여 上行(상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生來(생래)弱質者(약질자)元氣虛餒(원기허뇌) 勞役(노역), 饑飽(기포), 生物(생물), 冷物(냉물) ()으로 脾胃(비위)內傷(내상)()에 대한 引經(인경)最要藥(최요약)으로서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이 라는 것은 陽明(양명)風寒(풍한)發散(발산)하는 ()이다.

 

 

時珍(시진)陽氣鬱遏(양기울알)을 비롯한 元氣下陷(원기하함)諸病(제병),, 時行赤眼(시행적안)治療(치료)하는데 ()하여 그럴 때마다 현저하고 明確(명확)效驗(효험)을 거두고 있다. ()固執(고집)으로 拘泥(구니)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患者(환자)는 원래 술을 좋아했는데 겨울철에 母喪(모상)을 당하여 哀哭(애곡)儀禮(의례)를 갖추었다. 이로 해서 ()을 받아 마침내 寒中(한중)에 눕게 되었고, 食物(식물)薑蒜(강산)없이는 한입도 먹지 못했다. 여름철 되어 酷暑(혹서)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마셨고 또한 精神的(정신적)으로 여떤 鬱憤(울분)을 품고 있었는데 이것들이 原因(원인)이 되어 右腰(우요)一點(일점)脹痛(창통)()하여 右脇(우협)牽引(견인)하더니 그것이 胸口(흉구)까지 올라와서 반드시 橫臥(횡와)해야 했으며,

 

 

發作(발작)하면 大便(대변)裏急(이급)하고 後重(후중)하여 노상 便行(편행)하였고 小便(소변)이 길어서 찔찔 끌면서 혹은 呑酸(탄산)하고 혹은 吐水(토수)하고 혹은 ()하고 혹은 陽痿(양위)하고 혹은 厥逆(궐역)하였다. 그것이 술을 마시면 잠깐 쉬게 되고 熱物(열물)攝取(섭취)하면 잠깐 멈추고 하는데 추위를 느끼든가 寒物(한물)을 먹든가 혹은 勞役(노역)하든가 혹은 房事(방사)()하든가 혹은 ()하든가 혹은 허기지면 금세 發作(발작)하고

 

 

一旦(일단) 멈추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잊은 듯 하였을 뿐 아니라 無柄(무병)한 사람과 差異(차이)가 없었다. ()할 대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發作(발작)하였다. ()()하게 하고, ()을 이기고, 滋補(자보)하여 消導(소도)하는 諸藥(제약)服用(복용)하면 반드시 조금은 멎는데 역시 얼마 후에 다시 發作(발작)하였다.

 

 

이것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기를 이것은 饑飽(기포), 勞逸(노일)元氣(원기)內傷(내상)하여 淸陽(청양)陷遏(함알)되어 上升不能(상승불능)이 되었기 때문에 發生(발생)한 것이라 여겨졌다. 그래서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四君子湯(사군자탕)()하여 柴胡(시호), 蒼朮(창출), 黃芪(황기)煎服(전복)시키고 服藥(복약) 후에 술을 ()~二盃(이배) 마시게 하여 ()을 도와 주었다. 그랬더니 ()이 배 속에 들어가니 淸氣(청기)上行(상행)함 느끼고 胸膈(흉격) 爽快(상쾌)해지더니 手足(수족)和緩(화완)하고 머리와 눈에 精明(정명)한 빛이 생기고 精神(정신) 또한 明快(명쾌)해져서 諸種(제종)症狀(증상)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 發作(발작)할 때마다 一服(일복)하면 금방 그치는 참으로 無比(무비)神驗(신험)이 있었다.

 

 

그러나 이 ()에서 升麻(승마), 葛根(갈근)()()하든가 혹은 服後(복후)에 술을 마시지 않으면 확실히 그 效力(효력)發現(발현)이 늦었다. 대개의 경우 人間(인간)五十(오십) 以後(이후)가 되면 그 ()消耗(소모)되는 일이 많으며 增進(증진)하는 일이 얼마 안 된다. ()하는 것이 많고, ()하는 것은 적다. 秋冬(추동)에는 ()이 많고 春夏(춘하)에는 ()이 적다. 만약 患者(환자)天稟(천품)弱質(약질)에다 前記(전기)諸証(제증)이 있다면 어느 쪽이든지 이 ()()하여 應機(응기)活水段(활수단)()해야만 좋을 것이다.

 

 

 

素問(소문)陰精(음정)()하는 곳은 그 사람이 ()하고 陽精(양정)()하는 곳은 ()하다.”라고 하나 千古(천고)明言(명언)秘奧(비오), 機微(기미)함을 모두 ()()張潔古(장결고), 李東垣(이동원) 두 사람뿐이다. 그 두 사람 以外(이외)에는 參同契(참동계)悟真篇(오진편)記述(기술)된 그 㫖趣(지취)合致(합치)할 뿐인 것이다.

 

 

또한 升麻(승마)()痘毒(두독)()한다. 그러나 그것을 初期(초기)發熱時(발열시)에 사용하여 解毒(해독)할 수 있으며, ()가 몸에 發出(발출)()氣藥(기약) 혹은 泄瀉(설사)하는 경우에는 조금씩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으로 ()이 나타난 以後(이후)에는 절대 ()하여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것은 元來(원래) ()()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本草(본초)升麻(승마)()()하고, 蠱毒(고독)()하는 要藥(요약)이라고 한 이유는 이것이 陽明本經(양명본경)()으로 ()이 또한 上升(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살펴보면 範石湖文集(범석호문집)에는 李燾(이도)雷州推官(뇌주추관)으로서 司法事務(사법사무)執行(집행)하고 있을 때 治蠱(치고)()()하였다. 그것은 ()上部(상부)에 있을 때는 升麻(승마)()하여 ()하게 하고, 배 속에 있을 때는 鬱金(울금)()하여 내린다. 혹은 위의 二物(이물)()해서 服用(복용)하면 반드시 ()하든지 ()하든지 한다. ()은 매우 많은 人命(인명)救助(구조)하였다.”라고 쓰여 있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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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性味)

 

微甘微寒

 

 

 

귀경(歸經)

 

歸肺大腸經

 

 

 

공능(功能)

 

발표투진(發表透疹)청열해독(淸熱解毒)승거양기(承擧陽氣)

 

 

주치(主治)

 

풍열두통(風熱頭痛)치통(齒痛)口瘡인후종통(咽喉腫痛)마진불투(痲疹不透)양독발반(陽毒發斑)탈항(脫肛)자궁탈수(子宮脫垂)

 

 

용법용량(用法用量)

 

39g

 

 

 

 

 

적록】《중국약전(中國藥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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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性味)

 

甘辛微苦

 

①《本經》:"味甘辛"

 

②《別錄》:"甘苦微寒無毒"

 

③《醫學啟源》:"主治秘訣性溫味辛"

 

④《湯液本草》:"微苦微寒"

 

 

 

귀경(歸經)

 

入肺胃經

 

①《醫學啟源》:"足陽明胃足太陰脾""足陽明"

 

②《湯液本草》:"手陽明經太陰經"

 

③《本草經解》:"人手太陰肺經足太陽膀胱經手太陽小腸經手少陰心經足陽明胃經"

 

④《本草再新》:"入肝肺二經"

 

 

 

 

공능주치(功能主治)

 

승양(升陽)발표(發表)투진(透疹)해독(解毒)

 

 

시기역려(時氣疫癘)두통한열(頭痛寒熱)후통(喉痛)구창(口瘡)반진불투(斑疹不透)중기하함(中氣下陷)구사구리(久瀉久痢)탈항(脫肛)부녀붕(婦女崩)()자궁하추(子宮下墜)옹종창독(癰腫瘡毒)

 

①《本經》:"主解百毒辟溫疾障邪一作瘴氣邪氣)。"

 

②《別錄》:"主中惡腹痛時氣毒癘頭痛寒熱風腫諸毒喉痛口瘡"

 

③《藥性論》:"治小兒風驚癇時氣熱疾能治口齒風露腫疼牙根浮爛惡臭熱毒膿血除心肺風毒熱壅閉不通口瘡煩悶療癰腫豌豆瘡水煎綿沾拭瘡上"

 

④《日華子本草》:"安魂定魄遊風腫毒口氣疳匿"

 

⑤《湯液本草》:"主治秘訣》:主肺痿咳唾膿血能發浮汗"

 

⑥《滇南本草》:"表小兒痘疹解瘡毒咽喉),喘咳音啞肺熱止齒痛乳蛾痄腮"

 

⑦《綱目》:"消斑疹行竊血治陽陷眩運胸脅虛痛久泄下痢後重遺濁帶下崩中血淋下血陰痿足寒"

 

 

 

 

 

 

적록】《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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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歸經)

귀폐(歸肺)대장(大腸)위경(胃經)

 

 

 

공효(功效)

청열해독(淸熱解毒)발표투진(發表透疹)승양거함(升陽擧陷)

 

 

주치(主治)

 

시역화독(時疫火毒)구창(口瘡)인통(咽痛)반진(斑疹)두통(頭痛)한열옹종창독(癰腫瘡毒)중기하함(中氣下陷)비허설사(脾虛泄瀉)구리하중(久痢下重)부녀대하(婦女帶下)붕중(崩中)

 

 

 

공효분류(功效分類)

해표약(解表藥)해독약(解毒藥)

 

성미(性味)

味辛性微寒

 

 

 

출처

중화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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