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薺)[본초강목]

2020. 10. 11. 06:04[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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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錄上品

 

 

釋名

 

護生草

 

時珍曰薺生濟澤故謂之薺釋家取其莖作挑燈杖可辟蟻謂之護生草云能護眾生也

 

()는 나오면 많고 성하기 때문에 ()라고 한 것이다. 釋家(석가)에서는 그 ()()하여 挑燈杖(도등장)으로 ()()()한다. 이것을 護生草(호생초)라 하는 것은 능히 衆生(중생)保護(보호)한다는 意味(의미)이다.

 

集解

 

 

普曰薺生野中

 

弘景曰薺類甚多此是今人所食者葉作菹羹亦佳。《誰謂荼苦其甘如薺是也

 

時珍曰薺有大小數種小薺葉花莖扁味美其最細小者名沙薺也大薺科葉皆大而味不及其莖硬有毛者名菥 味不甚佳並以冬至後生苗三月起莖五六寸開細白花整整如一結莢如小萍而有三角莢內細子如葶藶子其子名 音嵯),四月收之師曠云歲欲甘甘草先生薺是也葶藶皆是薺類葶藶見草部隰草類

 

氣味

 

無毒

 

 

 

主治

 

利肝和中(《別錄》)。

 

利肝和中(이간화중)한다.

 

利五臟治目痛大明)。

 

五臟(오장)通利(통리)하고, ()目痛(목통)()한다.

 

明目益胃時珍)。

 

明目(명목)하고 益胃(익위)한다.

 

燒灰治赤白痢極效甄權)。

(), ()燒灰(소회)赤白痢(적백리)()하는데 매우 ()가 있다.

 

 

附方

 

舊一新二

 

暴赤眼痛脹磣澀薺菜根杵汁滴之。(《聖惠》)。

眼生翳膜薺菜和根葉洗淨焙乾為細末每夜臥時先洗眼挑末米許安兩大頭澀痛忍之久久膜自落也。(《聖濟總錄》)。

腫滿腹大四肢枯瘦尿澀用甜葶藶)、薺菜根等分為末煉蜜丸彈子大每服一丸陳皮湯下只二三丸小便清十餘丸腹如故。(《三因》)

 

 

蒫實

 

普曰五月五日采陰乾

士良曰亦名菥 子四月八日收之

周王曰飢歲采子水調成塊煮粥作餅甚粘滑

 

 

 

氣味

 

無毒

 

權曰患氣人食之動冷疾

 

氣患(기환)으로 있는 ()가 이것을 먹으면 冷氣(냉기)()한다.

 

 

詵曰不與面同食令人背悶服丹石人不可食

 

()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사람으로 하여금 背悶(배민)하게 한다. 丹石(단석)服用(복용)하는 ()服用(복용)해서는 안 된다.

 

 

 

主治

 

明目目痛(《別錄》)。

 

明目(명목)하고 目痛(목통)

 

青盲不見物補五臟不足甄權)。

 

靑盲(청맹)하여 物体(물체)가 보이지 않는 경우, 五臟(오장)不足(부족)()한다.

 

治腹脹吳普)。

 

腹脹(복창)()한다.

 

 

去風毒邪氣治壅去翳解熱毒久服視物鮮明士良)。

 

 

風毒邪氣(풍독사기)除去(제거)하고, 治壅去翳(치옹거예)하며, 熱毒(열독)()한다. 久服(구복)하면 物体(물체)鮮明(선명)하게 보인다.

 

 

 

主治

 

布席下辟蟲又辟蚊士良)。

 

席下(석하)()하면 ()()한다. 또한 (), ()()한다.

 

 

 

陰乾研末棗湯日服二錢治久痢大明)。

 

陰乾(음건)하고 硏末(연말)하여 一日(일일) 二錢(이전)씩을 棗湯(조탕)으로 服用(복용)하면 久痢(구리)()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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