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紫珠)[본초강목]

2020. 4. 5. 01:07[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자주(紫珠)[본초강목]

 










 

포르모사나 작살나무

 

학명Callicarpa formosana

분류군:마편초과(Verbenaceae )

 

작살나무속 (Callicarpa)

 

원산지 중국,대만, 일본.필리핀.

 

 

 

 

杜虹花

 

Callicarpa formosana Rolfe

 

 

이명(异名)

 

Callicarpa integerrima var. serrulata H. L. Li

Callicarpa rubella f. robusta C. P'ei

Callicarpa ningpoensis Matsum.

Callicarpa aspera Hand.-Mazz.

 

형태특정(形态特征)

 

灌木1-3小枝叶柄和花序均密被灰黄色星状毛和分枝毛叶片卵状椭圆形或椭圆形6-15厘米3-8厘米顶端通常渐尖基部钝或浑圆边缘有细锯齿表面被短硬毛稍粗糙背面被灰黄色星状毛和细小黄色腺点侧脉8-12主脉侧脉和网脉在背面隆起叶柄粗壮1-2.5厘米

 

聚伞花序宽3-4厘米通常4-5次分歧花序梗长1.5-2.5厘米苞片细小花萼杯状被灰黄色星状毛萼齿钝三角形花冠紫色或淡紫色无毛长约2.5毫米裂片钝圆长约1毫米雄蕊长约5毫米花药椭圆形药室纵裂子房无毛

果实近球形紫色径约2毫米花期5-7果期8-11

 

 

Callicarpa formosana Rolfe

 

J. Bot. 20: 358. 1882 [Read the protologue in BHL].

Original Data:

Notes: Ins. For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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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荊

 

開寶》)

 

 


校正

 

並入(《拾遺》) 紫珠

 

 

 


釋名

 

紫珠(《拾遺》)皮名肉紅(《綱目》)內消


 

時珍曰其木似黃荊而色紫故名其皮色紅而消腫故瘍科呼為肉紅又曰內消與何首烏同名


 

그 나무는 黃荊(황형)과 같고 紫色(자색)이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인 것이다.  () 紅色(홍색), 消腫(소종)한다. 그래서 瘍科(양과)에서는 이것을 肉紅(육홍)이라 하고 또한 內消(내소)라고도 하는데 何首烏(하수오) 同名(동명)인 것이다.

 


 

集解


 

頌曰紫荊處處有之人多種於庭院間木似黃荊葉小無丫花深紫可愛

藏器曰即田氏之荊也至秋子熟正紫圓如小珠名紫珠江東林澤間尤多

宗奭曰春開紫花甚細碎共作朵生出無常處或生於木身之上或附根上枝下直出花花罷葉出光緊微圓園圃多植之

時珍曰高樹柔條其花甚繁歲二三次其皮入藥以川中濃而紫色味苦如膽者為勝

 


木並皮

 


 

氣味

 

無毒

藏器曰

大明曰梗及花氣味功用並同

 


 

主治

 


破宿血下五淋濃煮汁服(《開寶》)。


 

宿血(숙혈) ()하고, 五淋(오림) ()한다. 濃煮汁(농자즙) 服用(복용)한다.

 

 

 


通小腸大明)。


 

小腸(소장) 通利(통리)한다.

 

 


解諸毒物癰疽喉痺飛尸蠱毒腫下 狂犬毒並煮汁服亦以汁洗瘡腫除血長膚藏器)。


 

諸毒物(제독물), 癰疽(옹저), 喉痺(후비), 飛尸(비시), 蠱毒腫(고독종), 下瘻(하루), 蛇蚖(사원), () (), 狂犬(광견) () 解消(해소)한다. 모두 煮汁(자즙) 服用(복용)한다. 또한 ()으로 瘡腫(창종)을 씻으면 諸血長膚(제혈장부)한다.

 

 


活血行氣消腫解毒治婦人血氣疼痛經水凝澀.(時珍)


 

活血行氣(활혈행기)하고, 消腫解毒(소종해독)하며, 婦人(부인) 血氣疼痛(혈기동통), 經水(경수) 壅塞(옹색) ()한다.

 

 

 


發明


 

時珍曰紫荊氣寒味苦色紫性降入手足厥陰血分

 


紫荊(자형) () (), () (), () ()이며, () ()인데 手足厥陰血分(수족궐음혈분)에 들어간다.

 

 


寒勝熱苦走骨紫入營故能活血消腫利小便而解毒

 


() () ()하고, () () 走行(주행)하며, () ()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곧잘 活血消腫(활혈소종)하고, 小便(소변) 通利(통리)하여 解毒(해독)하는 것이다.

 


楊清叟仙傳方有沖和膏以紫荊為君蓋亦得此意也其方治一切癰疽發背流注諸腫毒冷熱不明者


 

楊清叟(양청수) 神仙方(신선방)에 있는 沖和膏(충화고)에서 紫荊(자형) ()으로 한 것은 이 뜻을 ()한 것이다.  () 一切(일체) 癰疽發背(옹저발배), 流注諸腫毒(유주제종독), 冷熱不明(냉열불명)한 것을 ()한다.

 

 


紫荊皮三兩獨活去節三兩赤芍藥二兩生白芷一兩木蠟一兩為末用蔥湯調熱敷


 

紫荊皮(자형피) ()한 것 三兩(삼량) 獨活(독활) 去節(거절)하고 ()한 것 三兩(삼량), 赤芍藥(적작약) ()한 것 二兩(이량), 生白芷(생백지) 一兩(일량), 木蠟(목랍) ()한 것 一兩(일량) 作末(작말)하여 蔥湯(총탕)에 조화하고 뜨겁게 하여 붙인다.

 


 

血得熱則行蔥能散氣也瘡不甚熱者酒調之痛甚者加乳香筋不伸者亦加乳香大抵癰疽流注皆是氣血凝滯所成遇溫則散遇涼則凝


 

() ()을 얻으면 ()하는데 () () 散氣(산기)하게 한다. () ()이 심하지 않는 것은 술로 調和(조화)한다. 疼痛(동통) ()한 것, () 屈身不能(굴신불능)한 것에는 乳香(유향) ()한다. 大體的(대체적)으로 癰疽流注(옹저유주)는 모두 氣血(기혈) 凝滯(응체)에서 일어나는 것인데 ()을 만나면 ()하고, ()을 만나면 ()하는 것이다.

 


 

此方溫平紫荊皮乃木之精破血消腫獨活乃土之精止風動血引拔骨中毒去痺濕氣芍藥乃火之精生血止痛木蠟乃水之精消腫散血同獨活能破石腫堅硬

 


 () (), ()한 것이며, 紫荊皮(자형피)는 즉 () ()인데 破血(파혈)消腫(소종)하고, 獨活(독활)은 즉 () ()으로서 止風動血(지풍동혈)하고, 骨中(골중) () 引拔(인발)하며, 痺濕(비습) () 除去(제거)한다. 芍藥(작약)은 즉 () ()인데 生血止痛(생혈지통)하고, 木蠟(목랍) () ()으로서 消腫散血(소종산혈)하여 獨活(독활)과 함께 곧잘 石腫(석종) 堅硬(견경) ()한다.


 

 

白芷乃金之精去風生肌止痛蓋血生則不死血動則流通肌生則不爛痛止則不 風去則血自散氣破則硬可消毒自除五者交治病安有不愈者乎


 

白芷(백지)는 즉 () ()으로서 去風生肌(거풍생기)하고 止痛(지통)한다. 生血(생혈)하면 不死(불사)하고, 動血(동혈)하면 流通(유통)하며, 生肌(생기)하면 不爛(불란)한다. 止痛(지통)하면 不掀(불흔)하고, 祛風(거풍)하면 () 自散(자산)하고, () ()하게 되면 消硬(소경)하며, ()은 스스로 解除(해제)되는 것인데 五者(오자)는 차례로 治病(치병)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로써 不癒(불유)할 까닭이 없는 것이다.

 

 


 

附方


 

新九

 

婦人血氣紫荊皮為末醋糊丸櫻桃大每酒化服一丸。(熊氏補遺》)。

鶴膝風攣紫荊皮三錢老酒煎服日二次。(《直指方》)。

傷眼青腫紫荊皮小便浸七日晒研用生地黃汁薑汁調敷不腫用蔥汁。(《永類方》)。

犬咬傷紫荊皮末沙糖調塗留口退腫口中仍嚼咽杏仁去毒。(《仙傳外科》)。

鼻中疳瘡紫荊花陰乾為末貼之。(《衛生易簡方》)。

發背初生一切癰疽皆治單用紫荊皮為末酒調箍住自然撮小不開內服柞木飲子

乃救貧良劑也。(《仙癰疽未成用白芷紫荊皮等分為末酒調服外用紫荊皮木蠟赤芍藥等分為末酒調作箍藥。(同上)。

痔瘡腫痛紫荊皮五錢新水食前煎服。(《直指方》)。

產後諸淋紫荊皮五錢半酒半水煎溫服。(熊氏補遺》)。

 

 


[本草綱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