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0. 22:18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목근(木槿)[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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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槿
(《日華》)
【釋名】
椴音徒亂切櫬音襯蕣音舜日及《綱目》朝開暮落花《綱目》藩籬草《綱目》花奴玉蒸
時珍曰︰此花朝開暮落,故名日及。曰槿曰蕣,猶僅榮一瞬之義也。
이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떨어진다. 그래서 일급(日及)이라 하고, 槿(근)이라 하며, 蕣(순)이라고 한다. 겨우 一瞬(일순)의 榮草(영초)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爾雅》云︰椴,木槿。櫬,木槿。郭璞注云︰別二名也。或云︰白曰椴,赤曰櫬。齊魯謂之王蒸,言其美而多也。《詩》云“顏如舜華”即此。
爾雅(이아)에는 “椴(단)은 木槿(목근)이다. 櫬(친)은 木槿(목근)이다.”라고 하였으며, 郭璞(곽박)의 註(주)에는 “二名(이명)을 區別(구별)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혹은 하얀 것을 椴(단)이라 하고, 붉은 것을 櫬(친)이라고도 한다. 齊魯(제로)에서는 이것을 玉蒸(옥증)이라고 한다. 그 아름답고 많은 것을 말한 것이다. 詩(시)에서 “顔如蕣華(안여순화)”라고 한 것이 즉 이것이다.
【集解】
宗奭曰︰木槿花如小葵,淡紅色,五葉成一花,朝開暮斂。湖南北人家多種植為籬障。花與枝兩用。
花小而艷,或白或是也。結實輕虛,大葉可茹,作飲代茶。今瘍醫用皮治瘡癬,多取川中來者,濃而色紅。
皮並根
【氣味】
甘,平,滑,無毒。
大明曰︰涼。
【主治】
止腸風瀉血,痢後熱渴,作飲服之,令人得睡,並炒用(藏器)。
腸風瀉血(장풍사혈) 痢後(이후), 熱渴(열갈)을 멎게 한다. 飮服(음복)하면 睡眠(수면)할 수 있게 한다. 모두 炒用(초용)한다.
治赤白帶下,腫痛疥癬,洗目令明,潤燥活血(時珍)。
赤白帶下(적백대하), 腫痛(종통), 疥癬(개선)을 治(치)한다. 눈을 씻으면 밝게 하고, 潤燥(윤조)하며, 活血(활혈)한다.
【發明】
時珍曰︰木槿皮及花,並滑如葵花,故能潤燥。色如紫荊,故能活血。川中來者,氣濃力優,故尤有效。
木槿(목근)의 皮(피)와 花(화)는 모두 滑(활)하고 葵花(규화)와 같다. 그래서 능히 潤燥(윤조)한다. 色(색)은 紫荊(자형)과 같다, 그래서 곧잘 通血(통혈)한다. 川中(천중)에서 나오는 것은 氣(기)가 厚(후)하고 힘이 良好(양호)하다. 그래서 가장 效(효)가 있다.
【附方】
新六。
赤白帶下︰槿根皮二兩(切),以白酒一碗半,煎一碗,空心服之。白帶要奇方》)。
頭面錢癬︰槿樹皮為末,醋調,重湯頓如膠,內敷之。(王仲勉《經效方》)。
牛皮風癬︰川槿皮一兩,大風子仁十五個,半夏五錢,銼,河水、井水各一碗,浸露七宿,入輕粉一錢,入水中,禿筆掃塗,覆以青衣,數日有臭涎出,妙。忌浴澡。夏月用尤妙。(《扶壽方》)。
癬瘡有蟲︰川槿皮煎,入肥皂浸水,頻頻擦之。或以槿皮浸汁磨雄黃,尤妙。(《簡便方》)。
痔瘡腫痛︰藩蘺草根煎湯,先熏後洗。(《直指方》)。
大腸脫肛︰槿皮或葉,煎湯熏洗,後以白礬、五倍末敷之。(《救急方》)。
花
【氣味】
同皮。
【主治】
腸風瀉血,赤白痢,並焙入藥。作湯代茶,治風(大明)。
腸風瀉血(장풍사혈), 赤白痢(적백리), 모두 焙(배)하여 藥(약)에 넣는다. 湯(탕)으로 하여 茶(차)를 대신하면 治風(치풍)한다.
消瘡腫,利小便,除濕熱(時珍)。
瘡腫(창종)을 解消(해소)하고, 利小便(이소변)하며, 濕熱(습열)을 除去(제거)한다.
【附方】
新三。
下痢噤口︰紅木槿花去蒂,陰乾為末。先煎面餅二個,蘸末食之。(趙宜真《濟急方》)。
風痰擁逆︰木槿花晒乾焙研。每服一、二匙,空心沸湯下。白花尤良。(《簡便方》)。
反胃吐食︰千葉白槿花,陰乾為末。陳糯米湯調送三、五口。不轉再服。(《袖珍方》)。
子
【氣味】
同皮。
【主治】
偏正頭風,燒煙熏患處。又治黃水膿瘡,燒存性,豬骨髓調塗之(時珍)。
偏正頭痛(편정두통)에는 燒煙(소연)하여 患處(환처)에 熏(훈)한다. 또한 黃水膿瘡(황수농창)을 治(치)할 때에는 燒(소)하여 性(성)을 남기고 豬骨髓(저골수)로 調和(조화)하여 塗布(도포)한다.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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