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자(相思子)[본초강목]

2019. 2. 1. 02:26[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상사자(相思子)[본초강목]

 

 

상사자(相思子)

 

Abrus precatorius L.

 

 

이명(异名)

 

Glycine abrus L.

Abrus maculatus Noronha

Abrus squamulosus E.Mey.

Abrus tunguensis Lima

Abrus pauciflorus Desv.

Abrus minor Desv.

 

 

 

 

缠绕藤本枝细弱有平伏短粗毛小叶16-30,膜质长椭圆形或上部小叶为长椭圆状倒披针形10-22毫米46毫米先端截形有小尖基部近圆形上面无毛下面疏生平伏短粗毛顶生小叶变为针刺状总状花序腋生3-6厘米总花梗短而粗花小数朵簇生于序轴的各个短枝上萼钟状有平伏短粗毛花冠淡紫色荚果菱状长椭圆形稍膨胀密生平伏短粗毛种子4-6椭圆形上部2/3鲜红色下部1/3黑色分布于台湾广东广西云南热带地区广布生于疏林中或灌木丛中种子有毒不能内服外用治皮肤病根可清暑解表作凉茶配料

 

 

 

 

Abrus precatorius L.

Syst. Nat., ed. 12. 2: 472. 1767 [15-31 Oct 1767]

2: 472 1767

Original Data:

Notes: Reg. trop

 

 

 

 

출처:I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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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思子

 

(《綱目》)

 

 

 

釋名

 

紅豆

 

時珍曰︰《古今詩話相思子圓而紅故老言昔有人歿於邊其妻思之哭於樹下而卒因以名之此與韓憑塚上相思樹不同彼乃連理梓木也或云即海紅豆之類未審的否

 

古今詩話(고금시화)에서는 相思子(상사자)는 둥글고 붉다. 故老(고로)의 이야기에 옛날 어떤 사람이 邊地(변지)에서 죽었는데, ()가 그를 생각하고 樹下(수하)에 서 ()하다 죽었다. 그러부터 緣由(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것은 韓憑(한빙)의 집에 있던 想思樹(상사수)와 같지 않다. 그것은 連理(연리)梓木(재목)이다.”라고 하였다. 혹은 海紅豆(매홍두)()라고도 하나 確實(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集解

 

時珍曰相思子生嶺南樹高丈餘白色其葉似槐其花似皂莢其莢似扁豆其子大如小豆半截紅色半截黑色彼人以嵌首飾段公路北戶錄有蔓生用子收龍腦香相宜令香不耗也

 

 

氣味

 

有小毒吐人

 

 

主治

 

通九竅去心腹邪氣止熱悶頭痛風痰瘴瘧殺腹臟及皮膚內一切蟲除蠱毒取二七枚研服即當吐出時珍)。

 

九竅(구규)()하고 心腹(심복)邪氣(사기)除去(제거)하며, 熱悶(열민), 頭痛(두통), 忠膽(충담), 瘴瘧(장학)을 멎게 한다. 腹臟(복장) 皮膚內(피부내)의 모든 ()()한다. 蠱毒(고독)除去(제거)하기 위해서는 十四個(십사개)硏服(연복)한다. 즉시 吐出(토출)하게 된다.

 

 

 

附方

 

新三

 

瘴瘧寒熱相思子十四枚水研服取吐立瘥。(《千金》)。

 

貓鬼野道眼見貓鬼及耳有所聞用相思子蓖麻子巴豆各一枚朱砂)、蠟各四銖合搗丸如麻子大含之即以灰圍患人面前著一斗灰火吐藥入火中沸即畫十字於火上解中蠱毒︰《必效方》︰用未鑽相思子十四枚杵碎為末溫水半盞和服欲吐抑之勿吐少頃當大吐輕者但服七枚非常神效。(《外台秘要》)。

 

 

 

 

[本草綱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