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5. 21:08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석용예(石龍芮)[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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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龍芮
(《本經》中品)
【校正】
並入菜部水堇。
【釋名】
地椹(《本經》)、天豆(《別錄》)、石能(《別錄》)、魯果能(《本經》)、水堇(《吳普》。音謹,又音芹)、苦堇(《爾雅》)、堇葵(郭璞)、胡椒菜(《救荒》)彭根(《別錄(별록)》)。
弘景曰︰生於石上,其葉芮芮短小,故名。
葉(엽)이 芮芮(예예)하면서 短小(단소)하기 때문에 불리는 이름이다.
恭曰︰實如桑椹,故名地椹。
實(실)은 桑椹(상심)과 비슷하기 때문에 地椹(지심)이라고 불린다.
禹錫曰︰《爾雅》云︰嚙,苦堇也。郭璞云︰即堇葵也。本草言味甘,而此云苦者,古人語倒,猶甘草謂之大苦也。
爾雅(이아)에 “齧(설)은 苦菫(고근)이다.”라고 하였고, 郭璞注(곽박주)에 “즉 苦菫(고근)을 말한다. 本草(본초)에는 味(미)가 甘(감)하다지만 여기서는 苦(고)하다고 한다. 甘草(감초)를 大苦(대고)라고 한 것과 같이 古人(고인)의 言語(언어)에는 倒(도)가 있다.”라고 되어 있다.
時珍曰︰芮芮,細貌。其椹之子細芮,故名。地椹以下,皆子名也。水堇以下,皆苗名也。苗作蔬食,味辛而滑,故有椒、葵之名。《唐本草》菜部堇系重出,今依《吳普本草》 合並為一。
芮芮(예예)는 細密(세밀)한 모양새의 形容(형용)이다. 그 椹(심)의 子(자)가 細芮(세예)함을로 地椹(지심)이라 名稱(명칭)한 것으로 그 以下(이하)는 모두 子(자)에 대한 名稱(명칭)이다. 水菫(수근) 以下(이하)는 모두 苗(묘)에 대한 名稱(명칭)이다. 苗(묘)는 蔬(소)로 해서 먹으면 微辛(미신)하고 滑(활)하다. 그래서 椒(초), 葵(규)라는 名稱(명칭)이 있다. 唐本草(당본초)에는 菜部(채부)에 水菫(수근)의 條(조)를 重出(중출)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吳普本草(오보본초)에 依據(의거)해서 一條(일조)에 合倂(합병)하였다.
【集解】
《別錄》曰︰石龍芮,生太山川澤石邊。五月五日采子,二月、八月採皮,陰乾。
弘景曰︰今出近道。子形粗,似蛇床子而扁,非真好者,人言是蓄菜子也。東山石上所生者,其葉芮芮短小,其子狀如葶藶,黃色而味小辛,此乃是真也。
恭曰︰今用者,俗名水堇。苗似附子,實如桑椹,生下濕地,五月熟,葉、子皆味辛。山南者粒大如葵堇菜野生藏器曰︰《爾雅》云︰芨,堇草。注云︰烏頭苗也。蘇恭注天雄亦云︰石龍芮葉似堇草,故名水堇。據此,則堇草是烏頭苗,水堇定是石龍芮,更非別頌曰︰今惟出兗州。一叢數莖,莖青紫色,每莖三葉,其葉短小多刻缺,子如葶藶而色黃。蘇恭所說乃水堇,非石龍芮也。兗州所生者,正與《本經》及陶氏說
宗奭曰︰石龍芮有兩種︰水中生者葉光而末圓,陸地生者葉毛而末銳。入藥須水生者。 陸生者,又謂之天灸,而補陰不足,莖冷失精。
時珍曰︰蘇恭言水堇即石龍芮,蘇頌非之,非矣。 按︰魏《吳普本草》石龍芮一名水堇,其說甚明。《唐本草》菜部所出水堇,言其苗也。
《本經》石龍芮,言其子也。寇宗奭所言陸生者,乃是毛堇,有大毒,不可食。水堇,即俗稱胡椒菜者,處一枝三葉。葉青而光滑,有三尖,多細缺。江淮人三、四月採苗,瀹過,晒蒸黑色為蔬。四、五月開細黃花,結小實,大如豆,狀如初生桑椹,青綠色。搓散則子甚細,如葶藶子,即石龍芮也。宜半老時采之。《范子計然》云︰石龍芮出三輔,色黃者善。
子(根皮同)
【氣味】
苦,平,無毒。
普曰︰神農︰苦,平;岐伯︰酸;扁鵲︰大寒;雷公︰咸,無毒。
之才曰︰大戟為之使,畏吳茱萸、蛇蛻皮。
【主治】
風寒濕痺,心腹邪氣,利關節,止煩滿。久服輕身明目不老(《本經》)。
風寒濕痺(풍한습비), 心腹邪氣(심복사기), 關節(관절)을 利(이)하고, 煩滿(번만)을 멎게 한다. 久服(구복)하면 輕身(경신)하고, 明目(명목)하며, 不老(불노)한다.
平腎胃氣,補陰氣不足,失精莖冷。令人皮膚光澤有子(《別錄》)。
腎胃(신위)의 氣(기)를 平(평)하고, 陰氣(음기)의 不足(부족)의 失精(실정), 陰莖冷(음경냉)을 補(보)하고, 皮膚(피부)를 光澤(광택)하게 하며, 有子(유자)한다.
逐諸風,除心熱躁(大明)。
諸風(제풍)을 逐(축)하며, 心(심)의 熱燥(열조)를 除去(제거)한다.
【發明】
時珍曰︰石龍芮,乃平補之藥,古方多用之。其功與枸杞、複盆子相埒,而世人不知用,何哉?
石龍芮(석용예)는 平(평), 補(보)의 藥(약)이다. 古方(고방)에서는 많이 使用(사용)하고 있으며, 功力(공력)은 枸杞(구기), 覆盆子(복분자)와 同埒(동랄)인 것이다. 무엇 때문인지 一般的(일반적)으로 쓰는 것을 잘 모른다.
水堇
【氣味】
甘,寒,無毒。
時珍曰︰微辛、苦、澀。
【主治】
搗汁,洗馬毒瘡,並服之。又塗蛇蠍毒及癰腫(《唐本》)。
搗汁(도즙)으로 馬毒瘡(마독창)을 씻어내고 또한 服用(복용)한다. 또 蛇(사), 蠍(갈)의 毒(독) 및 癰腫(옹종)에 바른다.
久食除心下煩熱。主寒熱鼠 ,瘰癧生瘡,結核聚氣,下瘀血,止霍亂。又生搗汁半升服,能殺鬼毒. (孟詵)
久食(구식)하면 心下(심하)의 煩熱(번열)을 除(제)하고, 寒熱鼠瘻(한열서루), 癩癧生瘡(나력생창), 結核聚氣(결핵취기)에 主效(주효)가 있으며, 瘀血(어혈)을 내리고, 霍亂(곽란)을 멈춘다. 또 생것을 찧어서 汁(즙) 半升(반승)을 服用(복용)하면 能(능)히 鬼毒(귀독)을 殺(살)하고 吐出(토출)한다.
【發明】
詵曰︰堇葉止霍亂,與香荽同功。香荽即香薷也。
堇葉(근엽)은 霍乱(곽란)을 止(지)하는 功力(공력)이 香荽(향유)와 가타. 香荽(향유), 즉 香薷(향유)이다.
【附方】舊二,新一。
結核氣︰堇菜日乾為末,油煎成膏。摩之,日三、五度,便瘥。(孟詵《食療》)
蛇咬傷瘡︰生堇杵汁塗之。(《萬畢術》)
血疝初起︰胡椒菜葉, ,按揉之。(《集簡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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