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0. 02:38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모간(毛茛)[본초강목]
미나리아재비 /모간(毛茛)
미나리아재비
이명:놋동이, 자래초, 바구지.참바구지
학명:Ranunculus japonicus Thunb.
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일본명:キンポウゲ(金鳳花 ; Kinpoge)
영명:Japanese Buttercup
잎
근생엽은 총생하고 엽병이 길며 오각상 원심장형으로서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흔히 다시 3개로 갈라지며 측열편도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길이 2.5-7cm, 폭 3-10cm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경생엽은 엽병이 없으며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으로서 톱니가 없다.
열매
열매가 모여서 원형의 취과를 형성한다. 수과는 도란상 원형이고 약간 편평하며 털이 없고 길이 2-2.5mm로서 끝에 짧은 돌기가 있다.
꽃
꽃은 6월에 피며 지름 12-20mm이고 취산상으로 갈라진 소화경에 1개씩 달리며 5개의 꽃받침잎은 타원형으로서 겉에 털이 있고 수평으로 퍼지며 안으로 오목해진다. 꽃잎도 5편으로서 꽃받침보다 2-2.5배 길고 도란상 원형이며 밑부분에 소인편이 있고 윤채가 있으며 황색이고 기부에 1개의 꿀샘이 있다. 수술과 암술이 많고 암술대는 거의 없으며 화탁은 짧고 털이 없다.
줄기
줄기는 높이가 50cm에 달하고 흰털이 밀생하며 속은 비어있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짧은 근경에서 가늘고 긴 뿌리와 근출엽이 뭉쳐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만주, 중국, 대만에 분포하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 50cm내외이다.
생육환경
습기가 있는 양지에서 자란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논·밭둑에서 자란다.
광선
양생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종자, 분주에 의한다.
결실기
9월
이용방안
▶독성이 있으나 잎을 생약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릴 때는 식용으로도 한다.
▶염료 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줄기째 잘라서 염액을 얻었다.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다양하고 독특한 색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재료이다.
▶全草(전초) 및 根(근)을 모간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생것 그대로 사용한다.
②성분 : 전초에는 protoanemonin과 그의 二重體(이중체) anemonin이 함유되어 있고 신선한 식물에는 protoanemonin이 0.05%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말라리아, 황달, 편두통, 위통, 류머티성 관절염, 關節結核(관절결핵), 骨結核(골결핵), 기관지천식, 鶴膝風(학슬풍-膝關節結核(슬관절결핵)), 癰腫(옹종), 惡瘡(악창), 疥癬(개선), 齒痛(치통), 결막염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외용>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전액으로 씻는다. 水疱(수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징
독초로서, 유럽과 미국에서는 소나 말 등이 먹고 죽은 예가 있다.
학명 Ranunculus japonicus Thunb.
Trans. Linn. Soc. 2 : 337 (1794)
1. Ranunculus acris Regel
Tent. fl.-ussur. no. 18 (1861)
1) Fl. Reipubl. Popularis Sin. (1959-x)
2. Ranunculus acris subsp. japonicus (Thunb.) Hulten
Kongl. Svenska Vetensk. Acad. Handl. ser. 3, 5 : 120 (Hulten, 1928)
1) Lineamenta Florae Koreae (W.T.Lee, 1996)
3. Ranunculus acris subsp. steveni (Andrz.) Korsh.
Trudy Imp. S.-Peterburgsk. Bot. Sada 12 : 297 (1893)
1) Fl. U.S.S.R. - use Fl. URSS (1963-x)
4. Ranunculus acris var. japonicus (Thunb.) Maxim.
Enum. Pl. Jap. (Franch. & Sav., 2 vols: Vol. 1, pt. 1 (pgs. 1-192), 1873 Vol. 1, pt. 2 (pgs. 193-485), 1875 Vol. 2, pt. 1 (pgs. 1-256), 1877 Vol. 2, pt. 2 (pgs. 257-624), 1878 Vol. 2, pt. 3 (pgs. 625-789), 1879)
1) Fl. U.S.S.R. - use Fl. URSS (1963-x)
5. Ranunculus japonicus f. latissimus (Kitag.) Kitag.
Neolin. Fl. Manshur. 307 (Kitag., 1979)
1) Lineamenta Florae Koreae (W.T.Lee, 1996)
6. Ranunculus japonicus var. latissimus Kitag.
J. Jap. Bot. 19 : 68 (1943)
1) Fl. Reipubl. Popularis Sin. (1959-x)
7. Ranunculus labordei Lev. & Vaniot
Bull. Acad. Int. Geogr. Bot. 11 : 50 (1902)
1) Fl. Reipubl. Popularis Sin. (1959-x)
8. Ranunculus propinquus Maxim.
Prim. fl. amur. 20 (1859)
1) Fl. Reipubl. Popularis Sin. (1959-x)
국명 미나리아재비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4)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1. 놋동이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2. 바구지
1) 식물원색도감 과학백과사전 (김현삼, 리수진, 박형선, 김매근, 1988)
3. 자래초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영문명 : Japanese Buttercup
일본명 : キンボウゲ
북한명 : 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japonicus Thunb.
Trans. Linn. Soc. London 2: 337. 1794 [1 May 1794]
출처: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국가표준식물목록.IPNI
모간(毛茛)
Ranunculus japonicus Thunb.
이명(异名)
Ranunculus japonicus var. latissimus Kitag.
Ranunculus labordei H. Lév. et Vaniot
Ranunculus japonicus f. latissimus (Kitag.) Kitag.
Ranunculus acris subsp. japonicus (Thunb.) Hultén
多年生草本。茎高30-60厘米,与叶柄均有伸展的柔毛。基生叶和茎下部叶有长柄;叶片五角形,长达6厘米,宽达7厘米,基部心形,3深裂,中央裂片宽菱形或倒卵形,3浅裂,疏生锯齿,侧生裂片不等地2裂;叶柄长达15厘米;茎中部叶具短柄,上部叶无柄,3深裂。花序具数朵花;花直径达2厘米;萼片5,淡绿色,船状椭圆形,长4.5-6毫米,外被柔毛;花瓣5,黄色,倒卵形,长6.5-11毫米,宽4.5-8毫米,基部具蜜槽;雄蕊和心皮均多数。聚合果近球形,直径4-5毫米。 自华南至东北地区广布;朝鲜,苏联远东地区,日本也有。生于沟边或水田边。全草为外用发泡药,治疟疾、黄疸病等;也可作土农药。为有毒植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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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茛
《拾遺》)
【校正】
並入毛建草。
【釋名】
毛建草(《拾遺》)、水茛(《綱目》)毛菫, 天灸(《衍義》) 自灸(《綱目》)、猴蒜。
時珍曰︰茛,乃草烏頭之苗,此草形狀及毒皆似之,故名。
茛(간)은 草烏頭(초오두)의 苗(묘)를 가리키고, 이 草(초)는 形狀(형상)이나 有毒性(유독성)이나 모두 그것과 흡사한 데서 따온 名稱(명칭)이다.
《肘後方》謂之水茛。 又名毛建,亦茛字音訛也。俗名毛堇,似水堇而有毛也。
肘后方(주후방)에서는 이것을 水茛(수간)이라고 하고 있다. 또한 毛建(모건)이라는 것은 역시 茛字(간자)의 發蔭(발음)이 잘못된 것이다. 흔히들 毛菫(모근)이라 하는 것은 水菫(수근)과 비슷한 毛(모)가 있기 때문이다.
山人截瘧,采葉 貼寸口,一夜作泡如火燎,故呼為天灸、自灸。
山間(산간)의 住民(주민)들은 瘧(학)을 잡는 데이 이 葉(엽)을 주물러서 寸口(촌구)에 바르고 붙인다. 그러면 하룻밤에 泡(포)가 되어서 마치 火燎(화료)한 것처럼 된다. 그래서 天灸(천구), 自灸(자구)등의 呼名(호명)이 따른다.
【集解】
藏器曰︰陶注鉤吻云︰或是毛茛。蘇恭云︰毛茛,是有毛石龍芮也。有毒,與鉤吻無干。葛洪《百一方》云︰菜中有水茛,葉圓而光,生水旁,有毒,蟹多食之。人誤食之,狂亂如中風狀,或吐血,以甘草汁解之。又曰︰毛建草,生江東地,田野澤畔。葉如芥而大,上有毛。花黃色。子如蒺藜。
時珍曰︰毛建、毛茛即今毛堇也,下濕處即多。春生苗,高者尺餘,一枝三葉,葉有三尖及細缺。與石龍芮莖葉一樣,但有細毛為別。四、五月開小黃花,五出,甚光艷。結實狀如欲綻青桑椹,如有尖峭,與石龍芮子不同。人以為鵝不食草者,大誤也。方士取汁煮砂伏硫。沈存中《筆談》所謂石龍芮有兩種︰水生者葉光而末圓;陸生者葉毛而末銳。此即葉毛者,宜辨之。
葉及子
【氣味】
辛,溫,有毒。
【主治】
惡瘡癰腫,疼痛未潰,搗葉敷之,不得入瘡令肉爛。又患瘧人,以一握微碎,縛於臂上,男左女右,勿令近肉,即便成瘡。
惡瘡(악창) 癰腫(옹종)이 疼痛(동통)하고 아직 潰(궤)하지 않는 데는 葉(엽)을 찧어서 바른다. 瘡中(창중)에 넣어서는 안 된다. 넣게 됨녀 肉(육)을 傷爛(상란)하게 한다. 또 瘧(학)의 患者(환자)에게는 一握(일악)을 微碎(미쇄)해서 男子(남자)는 左(좌), 女子(여자)는 右(우)의 臂上(비상)에 縛付(박부)한다. 瘡(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肉(육)과 近接(근접)시켜서는 안 된다.
和薑搗塗腹,破冷氣(藏器)。
薑(강)에 和(화)해서 찧고 腹(복)하면 冷氣(냉기)를 破(파)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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