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환

2012. 2. 9. 17:13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尾는 제거를 합니다.

 

 

 

단면을 보시면 인삼과 차이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년 6개월이 지난 건조한 오미자를 꿀에 넣은 것과 끓인 꿀을 섞어서 반죽합니다.(보통 꿀을 끓여서 하시면 됩니다.)

 

 

폐중(肺中)의 원기를 보하는 것으로서 폐기가 왕성하면 다른 사장(四臟)의 기(氣)도 모두 왕성(旺盛)하게 되니, 정(精)이 스스로 생(生)하여 형체가 성해진다.

폐는 모든 기(氣)를 주(主)하기 때문이다. [이고]

 

고인(古人)이 혈탈(血脫)한 사람에 기(氣)를 익(益)하는 방법을 강(講)한 것은 대개의 경우 혈은 자생(自生)하는 것이 아니고 양기(陽氣)를 생하는 약을 접(接)했을 때 시생(始生)하기 때문에 양이 생하면 음(陰)도 장(長)하니 비로소 혈이 왕성(旺盛)하게 된다. 단지 보혈(補血)약만을 사용하여 보아도 그것만으로는 혈이 생(生)하지 않는다. [이시진]

 

양(陽)이 없으면 음(陰)이 발생할 이유가 없고, 음(陰)이 없으면 양(陽)이 힘을 발휘(發揮)할 이유도 없다. [소문(素問)]

 

기(氣)를 보하고, 혈허(血虛)한 사람은 필용(必用)....

 

천금방에서는 ....

가루를 연성(鍊成)하여 거세한 돼지 비방(肥肪)과 순주(純酒)로 잘 조화하여 하루 두 번 한잔씩 음용을 하면 백일이 지난 후에 이목(耳目)이 총명(聰明)해지고, 골수(骨髓)가 충실(充實)하며, 기부(肌膚)가 윤택(潤澤)해지고, 날마다. 천언(天言)의 서(書)를 기억하게 되며, 동시에 풍열(風熱), 담병(痰病)을 제거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