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3. 22:55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자초[본초강목]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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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草
(《本經》中品)
【釋名】
紫丹(《別錄》)、紫芺、茈艹+戾(《廣雅》,音紫戾)、藐(《爾雅》、地血(《吳普》)、鴉銜草。
時珍曰︰此草花紫根紫,可以染紫,故名。《爾雅》作茈草。瑤、蠻侗人呼為鴉銜草。
이 草(초)는 꽃도 紫色(자색), 根(근)도 紫色(자색)으로 紫染(자염)의 染料(염료)로 使用(사용)되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爾雅(이아)에는 茈草(자초)라 쓰여 있다. 猺獞(요동)의 蠻民間(만민간)에는 鴉銜草(아함초)라 부르고 있다.
【集解】
《別錄》曰︰紫草,生碭山山谷及楚地。三月採根,陰乾。
弘景曰︰今出襄陽,多從南陽新野來,彼人種之,即是今染紫者,方藥都不複用。《博物志》云︰平氏陽山,紫草特好。魏國者,染色殊黑。比年東山亦種之,色小淺於北者。
恭曰︰所在皆有,人家或種之。苗似蘭香,莖赤節青。二月開花紫白色。結實白色,秋月熟。
時珍曰︰種紫草,三月逐壟下子,九月子熟時刈草,春社前後採根陰乾,其根頭有白毛如茸。未花時採,則根色鮮明;花過時採,則根色黯惡。採時,以石壓扁,曝乾;收時,忌人溺及驢馬糞並煙氣,皆令草黃色。
根
【修治】
雷斅曰︰凡使,每一斤,用蠟三兩溶水,拌蒸之,待水乾,取去頭並兩畔髭,細銼用。
무릇 이것을 使用(사용)할 때는 一斤(일근)마다 蠟(납) 三兩(삼량)을 물에 녹여서 섞어 찌고 乾燥(건조)를 기다려 頭部(두부)와 兩邊(양변)의 털을 取去(취거)하고 가늘게 다져서 使用(사용)한다.
【氣味】
苦,寒,無毒。
權曰︰甘,平。
完素曰︰苦,溫。
時珍曰︰甘、鹹,寒。入手、足厥陰經。
甘(감), 鹹(함), 寒(한)하다 手足厥陰經(수족궐음경)에 들어간다.
【主治】
心腹邪氣,五疸,補中益氣,利九竅,通水道(《本經》)。
心腹邪氣(심복사기), 五疸(오달), 補中益氣(보중익기)하며, 九竅(구규)를 利(이)하고 水道(수도)를 通利(통리)한다.
療腹腫脹滿痛。以合膏,療小兒瘡,及面皶(《別錄》)。
腹腫脹滿痛(복종창만통)을 治(치)한다. 膏(고)에 合(합)하여 小兒(소아)의 瘡(창) 및 面皶(면사)를 治療(치료)한다.
治惡瘡瘑癬(甄權)。
惡瘡(악창), 瘑癬(과선)을 治(치)한다.
治斑疹痘毒,活血涼血,利大腸(時珍)。
斑疹(반진), 痘毒(두독)을 治(치)하고 活血(활혈)하고, 涼血(양혈)하며, 大腸(대장)을 利(이)한다.
【發明】
頌曰︰紫草古方稀用。今醫家多用治傷寒時疾發瘡疹不出者,以此作藥,使其發出。《韋宙獨行方》治豌豆瘡,煮紫草湯飲,後人相承用之,其效尤速。
紫草(자초)는 古方(고방)에서 使用(사용)하는 일이 드물었다. 지금은 醫家(의가)에서 많이 用(용)하여 傷寒時疾(상한시질)을 治(치)하고 瘡疹(창진)이 나오지 않는 것을 發出(발출)시키는데 이것을 藥用(약용)하여 發出(발출)시킨다. 韋宙(위주)의 獨行方(독행방)에는 豌豆疮(완두창)을 治(치)하는 데에 紫草湯(자초탕)으로 삶아서 먹었는데 後世(후세)에 一般(일반)에게 相傳(상전)되어 用(용)하고 있다. 그 效力(효력)은 快速(쾌속)하다.
時珍曰︰紫草味甘鹹而氣寒,入心包絡及肝經血分。其功長於涼血活血,利大小腸。故痘疹欲出未出,血熱毒盛,大便閉澀者,宜用之。
紫草(자초)는 味(미)는 甘(감)하고, 鹹(함)하며, 氣(기)는 寒(한)하다. 心(심), 包絡(포락)을 비롯한 肝經(간경)의 血分(혈분)에 들어가니 그 功力(공력)은 涼血(양혈)하고, 活血(활혈)하며, 大小腸(대소장)을 利通(이통)하는 特長(특장)이 있다. 따라서 痘疹(두진)이 發出(발출)하려 하면서 쉽게 發出(발출) 되지 않고, 血熱毒(혈열독)이 盛(성)하여 大便(대변)이 閉澁(폐삽), 하는 것에 이것을 使用(사용)하면 매우 좋다.
已出而紫黑便閉者,亦可用。若已出而紅活,及白陷大便利者,切宜忌之。
이미 發出(발출)하여 紫黑(자흑)이 되고, 便(변)이 不通(불통)하는 경우 使用(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痘(두)가 붉게 살아 있고 또는 희게 피어서 大便(대변)이 利通(이통)하고 있는 者(자)에게는 절대 使用(사용)하면 안 된다.
故楊士瀛《直指方》云,紫草治痘,能導大便,使發出亦輕,得木香、白朮佐之,尤為有益。
그러므로 杨士瀛(양사영)의 直指方(직지방)에는 “紫草(자초)를 痘(두)의 治療(치료)에 使用(사용)하면 大便(대변)을 잘 利通(이통)하게 하니 發出(발출)시키고 發出(발출)하여도 역시 輕(경)하다. 木香(목향), 白朮(백출)을 佐(좌)로 해서 用(용)하면 한층 더 有效(유효)하다. 라고 하며,
又曾世榮《活幼心書》云︰紫草性寒,小兒脾氣實者猶可用;脾氣虛者反能作瀉。古方惟用茸,取其初得陽氣,以類觸類,所以用發痘瘡。今人不達此理,一概用之,非矣。
또 曾世榮(증세영)의 活幼心書(활유심서)에는 “紫草(자초)는 性(성)이 寒(한)핟. 小兒(소아)의 脾氣(비기)가 實(실)하면 使用(사용)하여도 좋으나 脾氣(비기)가 虛(허)한 者(자)에게는 오히려 瀉(사)하고 마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 古方(고방)에 茸(용)만을 用(용)한 것은 그것이 처음으로 陽氣(양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며 類(유)로 類(유)를 대한다는 意味(의미)이다. 이러한 意味(의미)로 痘瘡(두창)을 發出(발출)시키는 데 用(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이 意味(의미)를 徹底(철저)하게 理解(이해)하지 못하고 盲目的(맹목적)으로 이것을 쓰고 있으니 잘못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附方】舊三,新六。
消解痘毒︰紫草一錢,陳皮五分,蔥白三寸。新汲水煎服。(《直指方》)
封勿泄氣,待溫時服半合,則瘡雖出亦輕。大便利者,勿用。煎服亦可。(《經驗後方》)
痘毒黑疔︰紫草三錢,雄黃一錢。為末,以胭脂汁調,銀簪挑破,點之極妙。(《集簡方》)
癰疽便閉︰紫草、栝蔞實等分,新水煎服。(《直指方》)
小兒白禿︰紫草煎汁塗之。(《聖惠方》)
小便卒淋︰紫草一兩,為散,每食前用井華水服二錢。(《聖惠方》)
產後淋瀝︰方同上。(《產寶》)
惡蟲咬人︰紫草煎油塗之。(《聖惠方》)
火黃身熱、午後卻涼,身有赤點,如生黑點者,不可治。宜烙手足心、背心、百會、下廉。
內服紫草湯︰紫草、吳藍各一兩,木香、黃連各半兩。粗搗篩,每服五錢匕,水煎服。(《三十六黃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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