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3. 22:32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설차(雪茶)[본초강목습유]
설차(雪茶)
Thamnolia vermicularia (S.W) Ach.
별명(別名)
Thamnolia vermicularia
형태특점(形态特点)
雪茶为地衣类地茶科植物,地衣体白色或灰白色,管状,单一或有稀少分枝,先端稍弯曲,呈蛔虫状,状如空心草芽,长30至70毫米,粗1至3毫米,重量极轻,形似白菊花瓣,洁白如雪,因此得名。
全体呈细长管状,单枝或有2~3分枝,白色,长3~7厘米,直径1~2毫米,粗者呈扁带状,基部有断痕,先端渐尖细,外表细致,略有皱纹凹点。断面中空。质稍柔软。气无,味苦似茶。以粗壮、色白、味苦者为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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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茶
出滇南,色白,久則色微黃,以盞烹瀹,清香迥勝,形似蓮心,但作玉芽色耳。
滇南(전남)에서 産出(산출)된다. 配色(배색)이지만, 오랜 후에는 微黃(미황)이 된다. 盞(잔)으로 烹藥(팽약)하면 淸香(청향)이 매우 憂愁(우수)한 것이다. 形(형)은 蓮心(연심)과 같으나, 단지 玉芽(옥아)의 色(색)을 띠고 있을 뿐이다.
平莱仲云:雪茶出麗江府屬山中, 雪地所產, 色白味甘, 性大溫, 怯寒疾如神。
平萊仲(평래중)은 雪茶(설차)는 麗江府(여강부) 管轄下(관할하)에 있는 山中(산중)의 雪地(설지)에서 自生(자생)하는 것으로서 色(색)은 하얗고, 味(미)는 甘(감), 性(성)은 大溫(대온)한데, 寒疾(한질)을 除去(제거)하는 데 있어서 神(신)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敏按:雪茶出雲南永善縣,其地山高積雪,入夏不消,雪中生此,本非茶類,乃天生一種草芽,土人采得炒焙,以其似茶,故名。其色白,故曰雪茶。
생각하건대 雪茶(설차)는 雲南永善縣(운남영선현)에서 나온다. 그곳은 山(산)이 높고, 積雪(적설)이 夏節(하절)에도 남아 있는데 雪中(설중)에서 自生(자생)하는 거이며, 本來(본래) 茶類(차류)가 아닌 것이다. 이것은 天生(천생)이 一種(일종)의 草芽(초아)인데, 土人(토인)이 採取(채취)하여 炒焙(초배)한 것이다. 그것이 茶(차)와 같은 데서 붙여진 名稱(명칭)이다. 그 色(색)이 하얗기 때문에 雪茶(설차)라고 일컫는 것이다.
己亥臘過余杭,往訪劉挹清少府,啜雪茶,云帶自雲南,茶片皆作筒子,如蜜筒菊蕊瓣樣,
己亥年(기해년) 臘月(납월)에 餘杭(여항)으로 갔을 때 劉挹清少府(유읍청소부)를 訪問(방문)하자, 少府(소부)는 雪茶(설차)를 마시면서 “雲南(운남)에서 가져온 茶(차)”라고 하였다. 茶片(차편)은 모두 筒子(통자)로 도어 있고, 蜜筒(밀통)은 菊蕊瓣(국예판)과 같은 것이었다.
詢所主治,因言此茶大能暖胃,凡嚴寒冰凍時,啜一盞,滿腹如火,若患癆損及失血過多之人,腹胃必寒,最忌食茶,惟此茶不忌,乃相與烹瀹食之,果入腹溫暖,味亦苦冽香美,較他茶更厚。
그 主治(주치)에 대해 묻자 少府(소부)는 이 茶(차)는 能(능)히 煖胃(난위)한다. 嚴寒冰凍時(엄한빙동시)에도 一盞(일잔)을 마시면 滿腹(만복)이 불과 같다. 勞損(노손)을 앓고, 失血(실혈)이 過多(과다)한 사람 등은 腹胃(복위)가 반드시 寒(한)하기 때문에 茶(차)를 마시는 것을 가장 忌(기)하는 것이지만, 다만 이 茶(차)만은 忌(기)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둘이 烹瀹(팽약)하여 마셨는데 과연 腹(복)에 들어가자 溫煖(온난)하였다. 맛은 역시 苦冽香美(고렬향미)하였고, 다른 茶(차)에 比(비)해 더욱 厚(후)했다.
大觀茶論:白茶自為一種,與常茶不同,其條敷闡,其葉瑩薄,崖林之間,偶然生出,非人力所可致,有者不過四五家,生者不過一二株,所造止於二三 而已,芽英不多,尤難蒸焙,湯火一失,則已變而為常品。須制造精微,運度得宜,則表裡昭澈,如玉之在璞,它無與倫也。
東溪試茶錄:白葉茶,民間大重,出於近歲,園焙時有之,地不以山川遠近,發不以社之先,芽葉如紙,民間以為茶瑞。
[本草綱目拾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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