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9. 21:30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마두령(馬兜鈴)[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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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兜鈴
(宋《開寶》)
【校正】
並入《唐本草》獨行根。
【釋名】
都淋藤(《肘後》)獨行根(《唐本》)土青木香(《唐本》)雲南根(《綱目》 三百兩銀藥
宗奭曰︰蔓生附木而上,葉脫時其實尚垂,狀如馬項之鈴,故得名也。
蔓生(만생)인 것으로 木(목)에 붙어 위로 뻗고 葉落後(엽락후)에도 그 實(실)은 매달려 있으며 그 形狀(형상)이 마치 말의 首(수)에 매다는 鈴(영)과 같기 때문에 이 名稱(명칭)이 생겨났다.
時珍曰︰其根吐利人,微有香氣,故有獨行、木香之名。嶺南人用治蠱,隱其名為三百兩銀藥。《肘後方》作都淋,蓋誤傳也。
그 根(근)은 사람을 吐(토), 利(이)시키는 것으로 微香(미향)이 있는 데서 獨行(독행), 木香(목향)이라는 名稱(명칭)이 있다. 嶺南地方(영남지방)에서는 이것으로 蠱(고)를 治(치)하고, 그 名稱(명칭)에 隱語(은어)를 使用(사용)하여 三百兩銀藥(삼백량은약)이라고 한다. 肘后方(주후방)에 道淋(도림)이라 한 것은 아마도 誤傳(오전)이다.
【集解】
志曰︰獨行根生古堤城旁,所在平澤叢林中皆有之。山南名為土青木香,一名兜鈴根。蔓生,葉似蘿 而圓且澀,花青白色。其子大如桃李而長,十月以後枯,則頭開四系若囊,其中實薄扁似榆莢。其根扁而長尺許,作葛根氣,亦似漢防己。二月、八月採根。
頌曰︰馬兜鈴今關中、河東、河北、江、淮、夔、浙州郡皆有之。春生苗,作蔓繞樹而生。葉如山蕷葉,而濃大背白。六月開黃紫花,頗類枸杞花。七月結實如棗大,狀似鈴,作四五瓣。其根名雲南根,微似木香,大如小指,赤黃色。七八月采實,暴幹。
實
【修治】
雷斅曰︰凡采得實,去葉及蔓,以生絹袋盛於東屋角畔,待乾劈開,去革膜,取淨子焙用。
대개 實(실)을 採收(채수)한 후에는 葉(엽)과 蔓(만)을 除去(제거)하고 生绢袋(생견대)에 담아 지붕의 東屋(동옥)에 걸어 말린 이후에 劈開(벽개)하여 革膜(혁막)을 去(거)하고 깨끗한 子(자)를 取(취)하여 焙用(배용)한다.
【氣味】
苦,寒,無毒。
權曰︰平。
時珍曰︰微苦、辛。
杲曰︰味厚氣薄,陰中微陽,入手太陰經。
味(미)는 厚(후)하고 氣薄(기박)하며 陰中(음중)의 微陽(미양)이다. 手太陰經(수태음경)에 들어간다.
【主治】
肺熱咳嗽,痰結喘促,血痔瘺瘡(《開寶》)。
肺熱咳嗽(폐열해수), 痰結(담결), 喘促(천촉), 血痔瘺瘡(혈치누창)
肺氣上急,坐息不得,咳逆連連 不止(甄權)。
肺氣(폐기)가 上急(상급)하여 坐(좌)하고 呼吸(호흡)할 수 없고, 咳逆(해역)이 계속하여 멎지 않는 경우,
清肺氣,補肺,去肺中濕熱 (元素)。
肺氣(폐기)를 맑게 하고, 補肺(보폐)하며, 肺中(폐중)의 濕熱(습열)을 去(거)한다.
【發明】
時珍曰︰馬兜鈴體輕而虛,熟則懸而四開,有肺之象,故能入肺。氣寒味苦微辛,寒能清肺熱,苦辛能降肺氣。
마두령(馬兜鈴)의 형체(形體)는 경허(輕虛)하고, 숙(熟)하면 상현(上縣)하여 사면(四面)에 개(開)하여 폐(肺)의 형상(形象)이다. 따라서 능(能)히 폐(肺)에 들어가는 것이다. 기(氣)는 한(寒)하고 미신(微辛)하다. 한(寒)은 능(能)히 폐열(肺熱)을 청(淸)하게 하고 고(苦), 신(辛)은 능(能)히 폐기(肺氣)를 다스린다.
錢乙補肺阿膠散用之,非取其補肺,乃取其清熱降氣也,
전을(錢乙)이 보폐아교산(補肺阿膠散)에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보폐(補肺)하는 것이 직접적(直接的)인 목적(目的)이 아니었고, 열(熱)을 청(淸)하게 하고, 기(氣)를 강(降)하는 것을 목적(目的)으로 했던 것이다.
邪去則肺安矣。其中所用阿膠、糯米,則正補肺之藥也。湯劑中用多亦作吐,故崔氏方用以吐蠱。其不能補肺,又可推矣。
사거(邪去)하면 폐(肺)가 평안(平安)해진다는 도리(道理)로 그 속에 사용하고 있는 아교(阿膠), 나미(糯米)는 확실(確實)히 補肺藥(보폐약)인 것이다. 湯劑中(탕제중)에 이것을 使用(사용)하면 대부분은 吐(토)하고 만다. 그래서 崔氏(최씨)의 方(방)에는 이것을 使用(사용)하여 蠱(고)를 吐(토)하게 한다. 이것이 補肺(보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런 點(점)에서도 推理(추리)할 수가 있다.
【附方】舊三,新二。
肺氣喘急︰馬兜鈴二兩(去殼及膜),酥半兩(入碗內拌勻,慢火炒乾),甘草(炙)一兩,為末。 每服一錢,水一盞,煎六分,溫呷或噙之。(《簡要濟眾》)
一切心痛,不拘大小男女︰大馬兜鈴一個,燈上燒存性,為末。溫酒服,立效。(《摘玄方》)
咽中如有物,咽不下,吐不出,心下熱悶︰兜鈴一兩,煎水服,即吐出。(崔行功《纂 要方》)
痔 腫痛︰以馬兜鈴於瓶中燒煙,熏病處良。(《日華本草》)
獨行根
【氣味】
辛、苦,冷,有毒。
大明曰︰無毒。
志曰︰有毒。不可多服,吐利不止。
【主治】
鬼疰積聚,諸毒熱腫,蛇毒。水磨為泥封之,日三、四次,立瘥。水煮一、二兩,取汁服,吐蠱毒。又搗末水調,塗疔腫,大效(《唐本》)。
鬼疰(귀주), 積聚(적취), 諸毒(제독)의 熱毒(열독), 蛇毒(사독)에는 물로 磨(마)하여 泥(이)를 만들고 하루 三(삼)~四回(사회) 封(봉)하면 바로 瘥(채)한다. 물로 一(일)~二兩(이량)을 煮汁(자즙)을 내어 服用(복용)하면 蠱毒(고독)을 吐(토)한다. 또 搗末(도말)하고 물로 調(조)하여 丁種(정종)에 바르면 큰 効果(효과)가 있다.
治血氣(大明)。
血氣(혈기)를 治(치)한다.
利大腸,治頭風瘙癢禿瘡(時珍,出《精義》)。
大腸(대장)을 通利(통리)하고 頭風瘙癢(두풍소양), 禿瘡(독창)을 治(치)한다. 精義(정의)에 記載(기재)되어 있다.
【附方】舊一,新五。
五種蠱毒︰《肘後方》云︰席辨刺史言︰嶺南俚人,多於食中毒,人漸不能食,胸背漸 脹,先寒似瘴︰用都淋藤十兩,水一斗,酒二升,煮三升,分三服。毒逐小便出。十日慎食毒物。 不瘥更服。土人呼為三百兩銀藥。又支太醫云︰兜鈴根一兩為末,水煎頓服,當吐蠱出,未盡再服。或為末,水調服,亦驗。中草蠱毒,此術在西涼之西及嶺南。人中此毒,入咽欲死 者︰用兜鈴苗一兩,為末。溫水調服一錢,即消化蠱出,神效。(《聖惠方》)
腸風漏血︰馬兜鈴藤、穀精草、荊三棱(用烏頭炒過),三味各等分。煎水,先熏後疔腫複發︰馬兜鈴根搗爛,用蜘蛛網裹敷,少時根出。(《肘後方》)
惡蛇所傷︰青木香半兩,煎湯飲之。(《袖珍方》)
[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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