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9. 18:13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비조협(肥皂莢)[본초강목]
비조협(肥皂荚)
Gymnocladus chinensis Baill. 肥皂荚
Gymnocladus chinensis Baill.
Bull. Mens. Soc. Linn. Paris i. (1875) 34.
i. (1875) 34. 0
Original Data:
Notes: China
출처:I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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肥皂莢
(《綱目》)
【集解】
時珍曰︰肥皂莢生高山中。其樹高碩,葉如檀及皂莢葉。五、六月開白花,結莢長三、四寸,狀如云實之莢,而肥厚多肉。內有黑子數顆,大如指頭,不正圓,其色如漆而甚堅。中有白仁如栗,煨熟可食。
肥皂莢(비조협)은 高山(고산) 속에서 自生(자생)한다. 그 樹(수)는 高大(고대)하며, 잎은 檀(단) 및 皂莢葉(조협엽)과 같은데, 五(오)~六月(육월)에 白花(백화)가 피고 莢(협)을 맺는다. 길이 三(삼)~四寸(사촌), 形狀(형상)은 雲實(운실)의 莢(협)과 같고, 肥厚多肉(비후다육)하며 속에 黑子(흑자) 數顆(수과)가 있는데 크기는 指頭(지두) 정도, 正圓(정원)은 아니며, 그 色(색)은 漆(칠)과 같고, 매우 堅(견)하다. 속에는 白仁(백인)이 있는데 栗(율)과 같다. 煨熟(외숙)하여 먹는다.
亦可種之。十月採莢煮熟,搗爛和白面及諸香作丸,澡身面,去垢而膩潤,勝於皂莢也。《相感志》言︰肥皂莢水,死金魚,辟馬蟻, 見之則不就。亦物性然耳。
또한 이것을 심는 것도 좋다. 十月(십월)에 採莢(채협)하고, 煮熟(자숙)하여 搗爛(도란), 白麪(백면) 및 諸香(제향)을 調和(조화)하여 丸(환)을 만들고, 그것으로 身體(신체), 얼굴에 澡(조)하면 去垢膩潤(거구니윤)하는데 皂莢(조협)보다 憂愁(우수)하다. 相感志(상감지)에서는 “肥皂莢水(비조협수)는 金魚(금어)를 死(사)하고, 馬蟻(마의)를 辟(피)한다. 麩(부)는 이것을 보면 안된다.” 고 하였다. 역시 物性(물성)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莢
【氣味】
辛,溫,微毒。
【主治】
去風濕下痢便血,瘡癬腫毒(時珍)。
風濕(풍습), 下痢(하리), 便血(변혈), 瘡癬(창선), 腫毒(종독)을 去(거)한다.
【附方】
新九。
腸風下血︰獨子肥皂(燒存性),一片為末,糕糊丸;一片為末,米飲調,吞下。(《普濟方》)
下痢禁口︰肥皂莢一枚,以鹽實其內,燒存性,為末。以少許入白米粥內,食之即效。(《乾坤生意》)。
風虛牙腫︰老人腎虛,或因涼藥擦牙致痛。用獨子肥皂,以青鹽實之,燒存性,研末摻之。或入生樟腦十五文。(《衛生家寶方》)。
頭耳諸瘡,眉癬、燕窩瘡︰並用肥皂( 存性)一錢,枯礬一分。研勻,香油調,塗之。(《摘玄方》)。
小兒頭瘡︰因傷湯水成膿,出水不止。用肥皂燒存性,入膩粉,麻油調搽。(《海上方》)。
臘梨頭瘡,不拘大人、小兒︰用獨核肥皂(去核,填入沙糖,入巴豆二枚扎定,鹽泥包,存性),入檳榔、輕粉五、七分,研勻,香油調搽。先以灰汁洗過,溫水再洗,拭乾乃搽。
一宿見效,不須再洗。(《普濟方》)。
癬瘡不愈︰以川槿皮煎湯,用肥皂(去核及內膜)浸湯時時搽之。(楊起《簡便方》)。
便毒初起︰肥皂搗爛敷之,甚效。(《簡便方》)。
玉莖濕癢︰肥皂一個。燒存性,香油調搽即愈。(《攝生方》)
核
【氣味】
甘,腥,溫,無毒。
【主治】
除風氣(時珍)。
風氣(풍기)를 除去(제거)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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