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선고[2]
2022. 11. 19. 00:20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탕, 고, 환등)연구
위령선고[2]
위령선(威靈仙)은 木(목)에 屬(속)하며, 통풍(痛風)을 치료(治療)하는 요약(要藥)으로 病上(병상), 下(하)에 있는 것에는 모두 이것을 복용(服用)하면 尤效(우효)가 있다.
性(성)이 곧잘 走行(주행)하고, 또한 옆으로도 퍼져 순행한다. 그래서 崔元亮(최원량)은 “諸種(제종)의 風(풍)을 去(거)하고 십이경맥(十二經脈)에 통(通)하며, 조복(朝服)하면 저녁에 유효(有效)하다.”라고 한 것이다.
무릇 이것은 채취(採取)할 때 流水(유수)와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走行(주행)하는 것이라 한 것을 알수 있다.
수성(水聲)이 들리지 않는 것을 택용(擇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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