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맥얼(大麥蘖)[동의보감]
2022. 9. 17. 00:36ㆍ[동의보감]/탕액편(湯液編)
대맥얼(大麥蘖)[동의보감]
^^^^^^^^^^^^^^^^^^^^^^^^^^^^^^^^^^^^^^^^^^^^^^^^^^^^^^^^^^^^^^^^^^^^^^^^
大麥樍
대맥얼(大麥蘖)
보릿기룸性微煖(一雲溫)味甘稜無毒
성(性)이 미난(微煖)하고 <일운(一雲) 온(溫)>미(味)는 감(甘), 함(鹹)하고 무독(無毒)하다.
能消化宿食去心腹脹滿溫中下氣開胃止囍亂破琋結能催生落胎久食消腎不可多食《本草》
곧잘 숙식(宿食)을 소화(消化)하고, 심복창만(心腹脹滿)을 제거(除去)하며, 온중하기(溫中下氣), 개위(開胃), 곽란(霍亂)을 멎게 하고, 징결(癥結)을 파(破)한다. 또한 최생(催生), 낙태(落胎)한다. 구식(久食)하면 신기(腎氣)가 소(消)하여 다식(多食)하면 안 된다.[본초].
不以理生芽爲樍《入門》
땅에 묻지 않고 싹을 낸 것이 얼(蘖)이다[입문].
大麥水漬候芽生急暴令乾用可作飴糖《日用》
대맥(大麥)을 수침(水浸)하여 싹이 난 다음에 급히 햇볕에 말려서 쓰는데 이당(飴糖)을 만드는 데도 쓴다[일용].
麥樍行上焦滯血宿食腸鳴溫中消穀《醫鑑》
맥얼(麥蘖)은 상초(上焦)에 행(行)하여 혈체(血滯), 숙식(宿食), 장명(長鳴)을 치(治)하는데 온중(溫中)하고 곡(穀)을 소화(消化)한다.[의감].
入藥炒黃杵細取恪用之《湯液》
입약(入藥)에는 황초(黃炒)하여 절구에 짓찧은 다음 가루 내어 쓴다[탕액].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 탕액편(湯液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맥(小麥)[동의보감] (1) | 2022.09.17 |
---|---|
갱미(粳米)/도아(稻芽)[동의보감] (0) | 2022.09.17 |
대맥(大麥)[동의보감] (1) | 2022.09.17 |
고량(高粱)[동의보감] (0) | 2022.09.05 |
청량미(靑梁米), 황량미(黃粱米), 백량미(白粱米)[동의보감] (0) | 2022.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