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2. 02:18ㆍ[신농본초경]/중경(中經)
자위피(刺猬皮)[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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猬皮
味苦平。
主五痔陰蝕下血,赤白五色,血汁不止,陰腫痛引要背,酒煮殺之。生川谷。
《名醫》曰:生楚山田野,取無時。
案《說文》云:似豪豬者,或作猬。《廣雅》云:虎王,猬也。《爾雅》云:匯毛刺。郭璞云:今謂狀似鼠。《淮南子》說山訓云:鵲矢中猬。
[本經/中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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蝟皮
위피(蝟皮)
고솜돗韡겁질性平味苦(一云甘)無毒(一云毒)
성(性)은 평(平)하고 미(味)는 고(苦)하며,<일운(一云)감(甘)>무독(無毒)하다.<일운(一云)독(毒)>
主五痔陰蝕下五色血汁及腸風瀉血痔疾又療腹痛疝積
오치(五痔), 음식(陰蝕)으로 오색(五色)의 혈즙(血汁)이 하(下)하는 것, 장풍사혈(腸風瀉血), 치질(痔疾)에 주효(主效)하다. 또 복통(腹痛), 산적(疝積)을 요(療)한다.
生田野取無時猪蹄者妙鼠脚者次勿使中濕
전야(田野)에서 생(生)하는데 무시(無時)로 취(取)한다. 저제(猪蹄)와 흡사(恰似)한 것이 좋다. 서각(鼠脚)과 같은 것은 그 다음이다. 습기(濕氣)를 기(忌)한다.
狀類媿寿脚短多刺尾長寸餘人觸近便藏頭足外皆刺不可嚮邇《本草》
형상(形狀)은 貒㹠(단돈)과 비슷한데 다리가 짧고 가시가 많으며 꼬리는 一寸餘(일촌여)이다. 사람이 건드리면 頭(두), 足(족)에 감추어 둔 털로 사람을 찌름으로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한다[본초].
入藥燒灰或灸黃或炒黑或水煮用得酒良《入門》
소회(燒灰)하거나 황자(黃炙)하거나, 흑초(黑炒)하거나 수자(水煮)하여 약(藥)에 넣는데 주(酒)를 득(得)하면 좋다.[입문].
肉
위육(蝟肉)
肥下焦理胃氣
하초(下焦)를 비반(肥胖)하게 하며, 위기(胃氣)를 이(理)한다.
善開胃氣止嘔逆止血汗令人能食從盤從胃有義焉《入門》
위기(胃氣)를 개(開)하고, 구역(呕逆)을 지(止)하며, 혈한(血汗)을 지(止)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능(能)히 진식(進食)하게 한다. 충(蟲)에 종(從)하고, 위(胃)에 종(從)함은 깊은 도리(道理)가 있다.[입문].
脂
위지(蝟脂)
可煮五金八石主耳聾及腸風瀉血五痔《本草》
오금(五金), 팔석(八石)을 자(煮)할 수 있다. 이롱(耳聾) 및 장풍사혈(腸風瀉血), 오치(五痔)에 주효(主效)하다.[본초].
骨
위골(蝟骨)
食之則令人瘦諸節漸縮小《本草》
식(食)하면 영인수렬(令人瘦劣)하고, 제절(諸節)을 점차(漸次)로 왜소(倭小)하게 한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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