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락(鐵落)/철액(鐵液)[본경/동의보감]

2020. 6. 12. 01:50[신농본초경]/중경(中經)

철락(鐵落)/철액(鐵液)[본경/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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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落

 

味辛平

 

主風熱惡創瘍疽創痂疥氣在皮膚中

 

 

主堅肌耐痛生平澤舊為三條今並)。

名醫鐵落一名鐵液可以染皂生牧羊及祊城或析城採無時

說文黑金也或省作鐵古文作鐵

 

 

 

[本經/中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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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液

 

철액(鐵液)

 

 

 

性平味辛甘無毒

 

 

()은 평()하고 미()는 신(), ()하고 무독(無毒)하다.

 

 

 

治心驚邪一切毒蛇盤及甹漆咬瘡腸風痔漏脫肛諸惡瘡痂疥幷染鬚髮令黑

 

 

()의 경사(驚邪), 일체(一切)의 독사(毒蛇), () 및 누에에게 물린 데, 옻이 오른 데, 장풍(腸風), 치루(痔漏), 탈항(脫肛), 제악창(諸惡瘡), 가개(痂疥)를 치()하며, 수발(鬚髮)을 검게 한다.

 

 

取禹家砧上打落細皮屑水漬日久取汁用堪染爣一名鐵落本草

 

 

 

야장간 모루 옆에서 떨어지는 보드라운 쇠 부스러기를 물에 오래 담갔다가 그 물로 검게 물들인다. 이것을 일명 철락(鐵落)이라고도 한다[본초].

 

 

 

 

@鐵屑

 

철설(鐵屑)

 

 

 

性平味辛無毒

 

 

()은 평()하고, ()는 신()하며, 무독(無毒)하다.

 

 

 

主驚邪癲癎小兒客歑又主鬼打鬼狟邪氣及風痙拄煮澄淸飮之又腋氣炒浐之本草

 

 

경사(驚邪), 전간(癲癎), 소아(小兒)의 객오(客忤), 또 귀타(鬼打), 귀주(鬼疰), 사기(邪氣) 및 풍경(風痙)에 주효(主效)하다. 물에 끓여 가라앉혀서 웃물을 먹는다. 또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데 닦아서 찜질한다[본초].

 

 

禹珸下打落細皮屑也本草

 

쇠를 불에 달구어 모루에 놓고 두드릴 때 떨어지는 작은 쇠부스러기다[본초].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