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0. 02:08ㆍ백두산 환&단&약이야기/환& 단[동의보감등]
손림(孫琳)의 공진단(拱辰丹) 3개월 소요
공진단(拱辰丹)
夫方當壯年而真氣猶怯,此乃稟賦素弱,非虛衰而然也,僭燥之藥尤宜速戒,勿謂厥逆便云陰多,如斯治之,不惟不能愈疾,大病自此生矣。滋益之方,群品稍眾,藥力難見功效。但固天元一氣,使水升火降,則五臟自和,百病自去,此方主之。
(行在孫方,葛丞相婦人少年時服之果效!)
출처(出處)《百一》卷十八引孫琳方。[南宋] 王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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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琳方,葛丞相夫人年少時服之有效。
鹿茸(酥炙)山萸肉當歸(各四兩)麝香(三錢) 酒糊丸,每服七十丸,溫酒淡鹽湯任下。
《女科指掌》/[卷之一 調經門] 調經方
避年
斷續經期號避年,要知處女屬先天,一云經度隨年轉,氣血循環合自然。 拱辰丹。
《脈經》曰∶有婦人將一女子年十五來診,言年十四時經水自下,今經反斷,何也。
師曰∶若是夫人親女, 必夫人年十四時亦以經水下後斷,所以此女亦至此而斷,是爲避年,後當自下。蓋其氣尚怯,稟賦素弱而然也。
李時珍曰∶經水一年一度者,亦爲避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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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귀(當歸), 녹용(鹿茸), 산수유(山茱萸), 사향(麝香).
1. 당귀(當歸/Angelica sinensis (Oliv.) Diels) / 주침(酒浸)할 때, 사용하는 술이 홍주(紅酒), 백주(白酒/좋은 증류주)인지? 에 따라 다름.
아래의 당귀와 구별(區別)
*참당귀/조선당귀:Angelica gigas Nakai
*왜당귀/동당귀: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
2. 본초강목의 매화록녹용(梅花鹿鹿茸)도 홍주(紅酒), 백주(白酒/좋은 증류주)로 침(沈)하여 수(酥)를 발라 어떻게 법제를 하였는지? 에 따라 다름.
3. 산수유(山茱萸)를 일증일폭(一蒸一曝)과 구증구폭(九蒸九曝)하였을때 다르고, 주침(酒浸)하는 술에 따라 다름.
4. 사향(麝香) 당문자(當門子)라고 칭(稱)하는 사향(麝香)과 사향(麝香)은 다름.
그 외 연밀(煉蜜)과 주호(酒糊)로 환(丸)을 만들었을 때, 다름.
생꿀로 환(丸) 만드는 것은? 이부분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음,
천연 꿀로 환(丸)을 만들었을 때 또 다름.
(양봉을 하다가 그 벌이 산으로 도망가 무리를 지어 야생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사람이 발견해도 야생화 되지 않아서 살던 집을 옮겨 가지 않기에 흔히, 나무속의 벌집을 발견하면 채밀은 가을에 해야 한다고....
천연 꿀은 인간이 벌집을 발견하면, 집을 모두 옮겨 가는 것을 봅니다.(후에 가보면 벌등은 보이지 않고 빈 공간만 보입니다.) 그래서 벌집을 발견하면 채밀을 수일 안에 해야 합니다.
쳔연 꿀은 위의 범위에 해당하는 꿀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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