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7. 16:49ㆍ[본초강목]/초, 목본, 짐승등...
능금(본초강목)
^^^^^^^^^^^^^^^^^^^^^^^^^^^^^^^^^^^^^^^^^^^^^^^^^^^^^^^^^^^^^^^^^
林檎
(宋《開寶》)
【校正】
並入《拾遺》文林郎果。
【釋名】
來禽(《法帖》)、文林郎果。
《藏器》曰︰文林郎生渤海間。云其樹從河中浮來,有文林郎拾得種之,因以為名。
文林郎(문림랑)은 渤海地方(발해지방)에서 子生(자생)한다. 그 樹(수)가 河中(하중)에서 浮來(부래)한 것을 어느 文林郎(문림랑)이 拾取(습취)하여 심었기 때문에 그에 緣由(연유)하여 붙인 이름이다.
珣曰︰文林郎,南人呼為榅桲是矣。
文林郎(문림랑)은 南部地方(남부지방)에서 榅桲(온발)이라고 하는 바로 그것이다.
時珍曰︰案︰洪玉父云︰此果味甘,能來眾禽於林,故有林禽、來禽之名。
洪玉父(홍옥부)는 “이 果(과)는 味(미)가 甘(감)하기 때문에 많은 禽(금)을 그 숲으로 오게 한다. 그래서 林檎(임금), 內禽(내금)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라고 하였다.
又唐高宗時,紀王李謹得五色林檎似朱柰以貢。帝大悅,賜謹為文林郎。人因呼林檎為文林郎果。
또한 “唐高宗(당고종)때 紀王李謹(기왕이근)이 五色(오색)의 林檎(임금)을 얻어 그 朱柰(주내)와 같은 것을 朝廷(조정)에 貢進(공진)하였다. 帝(제)는 크게 기뻐하였고, 謹(근)에게 文林郎(문림랑)의 官(관)을 下賜(하사)하였다. 世人(세인)은 그에 緣由(연유)하여 林檎(임금)을 文林郎果(문림랑과)라고 한다.” 라고 하였다.
又《述征記》云︰林檎實佳美。其榅桲微大而狀丑,有毛而香,關輔乃有,江南甚希。據此,則林檎是文林郎,非榅桲也。
또한 述征記(술정기)에는 “林檎(임금)의 實(실)은 佳美(가미)한 것이다. 그 榅桲(온발)이라는 것은 약간 크고 形(형)이 醜(추)하며, 털이 있고 香氣(향기)롭다. 關輔(관보)에는 있으나 江南(강남)에는 매우 稀少(희소)하다.” 라고 하였다. 그에 의하면 林檎(임금)은 文林郎(문림랑)이며, 榅桲(온발)이 아니다.
【集解】
志曰︰林檎,在處有之。樹似柰,皆二月開粉紅花。子亦如柰而差圓,六月、七月熟。
頌曰︰亦有甘、酢二種︰甘者,早熟而味脆美;酢者,差晚,須爛熟乃堪啖。今醫家乾之入治傷寒藥,謂之林檎散。
時珍曰︰林檎,即柰之小而圓者。其味酢者,即楸子也。其類有金林檎、紅林檎、水林檎、蜜林檎、黑林檎,皆以色味立名。黑者色似紫柰。有冬月再實者。林檎熟時,晒乾研末點湯服甚美,謂之林檎 。僧贊寧《物類相感志》云︰林檎樹生毛蟲,埋蠶蛾於下,或以洗魚水澆之即止。皆物性之妙也。
【氣味】
酸、甘,溫,無毒。
思邈曰︰酸、苦,平,澀,無毒。多食令人百脈弱。
多食(다식)하면 百脈(백맥)을 弱化(약화)시킨다.
志曰︰多食發熱及冷痰澀氣,令人好唾,或生瘡癤,閉百脈。其子食之,令人煩心。
多食(다식)하면 熱(열) 및 冷痰(냉담)을 發(발)하고 澁氣(삽기)하며, 好睡(호수)하게 한다. 또한 瘡癤(창절)을 發生(발생)하게 하고, 百脈(백맥)을 閉(폐)한다. 그 子(자)를 먹으면 煩悶(번민)하게 한다.
【主治】
下氣消痰,治霍亂肚痛(大明)。
下氣消痰(하기소담)하고, 霍亂肚痛(곽란두통)을 治(치)한다.
消渴者,宜食之(蘇頌)。
消渴(소갈)하는 者(자)는 이것을 먹는 것이 좋다.
療水穀痢、泄精(孟詵)。
水穀痢(수곡리), 泄精(설정)을 療(요)한다.
小兒閃癖(時珍)。
小兒(소아)의 閃癖(섬벽)
【附方】
舊三。
水痢不止︰林檎(半熟者)十枚。水二升,煎一升,並林檎食之。(《食醫心鏡》)
小兒下痢︰林檎、構子同杵汁,任意服之。(《子母秘錄》)
小兒閃癖,頭髮豎黃,瘰癧瘦弱者︰乾林檎脯研末,和醋敷之。(同上)
東行根
【主治】
白蟲、蛔蟲,消渴好唾(孟詵)。
白蟲(백충), 蛔蟲(회충), 消渴(소갈), 好睡(호수)
[本草綱目]
'[본초강목] > 초, 목본, 짐승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개(본초강목) (0) | 2024.11.17 |
---|---|
통초(通草)[본초강목] (1) | 2024.11.14 |
야국화(본초강목) (0) | 2024.11.05 |
옥죽(본초강목) (3) | 2024.11.05 |
백급(본초강목) (1) | 2024.11.01 |